여행 후기

517개의 글

로그인하고 글쓰기
이 게시판에 후기를 남기면 회원 등급에 반영됩니다. 등급에 따라 볼 수 있는 게시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품을 선택하면 모든 기수의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연합여행은 프로그램과 기수로 더 좁혀 보세요.

사진 10

2024년 2월 I 같은 관심사로 모여 함께 건축한 12박 13일

2024년 02월 03일부터 02월 15일까지 12박 13일 유럽 건축기행을 했습니다 단장님과 부단장님의 노력으로 안전하고 무사히 여행 잘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건축이라는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모인 사람들끼리 다니는 여행이라 뜻깊은 여행이였고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건축기행lite를 신청하게 된 이유는 1. 친구랑 처음가는 여행인데 안심하게 갈수 있을거 같음 2. 일반 자유여행이나 패키지 여행 같은 경우에 쉽게 갈 수 없는 건축인들만 아는 건축물을 볼 수 있다는 점 3. 건축이라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지만 각각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 할 수 있음 여행 장소 영국(런던) - 네덜란드(델프트, 헤이그, 로테르담) - 독일(퀼른) - 프랑스(파리) 여행일지 첫째날: 약 13시간의 비행을 하고 1시간의 경유를 통해 밤늦게 런던에 도착했어요. 장거리 비행에 힘든 와중에 단장님과 부단장님이 따뜻하게 마중나와 반겨주셨습니다 ㅎㅎ 곧바로 숙소로 이동했는데 숙소도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좋았고 마침 배고팠는데 단장님과 부단장님이 맛있는 닭볶음탕을 직접 해주셨습니다! 두번째 날: 드디어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첫날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상해 숙소 조식을 먹었는데 완전 강추! 너무 맛있었어요 ㅎ ㅎ 든든하게 밥을 먹고 옛 런던의 도심인 시티 오브 런던을 시작으로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세인트폴 대성당을 보고 밀레니엄 다리와 테이트 모던을 본후 추가로 운영진 투어에 참여해 더 샤드 로이드 빌딩 30 세인트 메리 엑스 등 리차드 로저스와 노먼 포스터의 하이테크 건축물을 보았습니다. 건축물들이 만들어내는 런던의 독특한 스카이라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세번째 날: 세번째 날은 유럽여행 온 것이 서서히 실감되는 날이였어요! 이 날 처음 방문한것은 유럽의 3대 박물관이라하는 영국 박물관이였는데 어렸을 때 갔다 왔던 기억보다 훨씬 인상깊었던 것 같아요 그 다음으로 자하 하디드 렘쿨하스 등 세계적인 건축거장들이 많이 졸업했다는 AA건축학교에 갔습니다. 우리나라 학교에서는 보기 힘든 진보적이고 독특한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고 배울 점이 많은 학교였습니다. 밤에는 운영진 투어인 야경투어를 갔는데 낮에는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런던의 다른 이면을 볼 수 있었고 예쁜 런던의 마지막 보자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네번째 날: 네덜란드로 이동하기 위해 새벽에 출발하였습니다. 유로스타가 아닌 페리를 통해 도보해협을 통해 건너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신선한 경험이였습니다. 프랑스와 벨기에의 국경을 넘을때 마다 달라지는 풍경이 가는 길의 지루함을 덜어내주었습니다. 숙소에 들어가기 전에 장을 보고 직접 식사를 해먹으며 조원들과 더욱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ㅎㅎ 다섯번째 날: 네덜란드에서 첫번째 여행지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공립 공과 대학교 delft 공대입니다. 유럽을 대표하는 공과대 학이고 건축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대학교인데 건축학적으로 의의가 있는 중앙 도서관을 둘러보고 건축학과 건물을 본 다음 학교의 학식을 먹어 직접 대학교에 다니는 듯한 간접 경험을 해서 뜻깊었습니다. 이후 자유여행을 진행하였는데 델프트에서는 옛스럽고 네덜 란드만의 아름다운 도시 풍경을 느낄수 있었고 지하철을 타고 헤이그로 넘어와 제가 좋아하는 백색의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의 헤이그 시청 사를 보고 실내의 규모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섯번째 날: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서 몹시 춥고 여행하기 까다로운 날이였어요. 유럽의 겨울은 한국보다 따뜻하다지만 그래도 패딩이랑 핫팩 꼭 챙겨가시길 바래요!! 약 한시간의 차량이동을 통해 처음으로 간 곳은 로테르담 중앙역이였습니다. 독특한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면 내부 로비 공간은 디자인적으로 세련되고 공간적으로는 웅장하였습니다. 다만 비가 와서 아쉬웠지만 여행이 항상 맑은 날만 있을 수는 없는 법이니까요~ 다음으로는 마켓홀에 가서 직접 싸온 도시락을 먹고 자유롭게 로테르담 시내를 구경했습니다. 큐브하우스, 로테르담 공립 도서관, mvrdv 설계 사무소 등 볼거리가 많고 한 곳에 모여 있어 이동하기 좋았습니다. 일곱번째 날: 벌써 여행의 중반이 넘어가고 세번째 나라로 이동하는 날 입니다. 이 날은 특별하게 독일 퀼른으로 넘어가는 동안에 볼 수 있는 건축물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안도 다다오의 랑켄 파운데이션이였는데 한적한 들판이 있는 곳에 안도의 건축물 답게 조용히 존재감을 드 러내고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것은 안도의 시그니처인 거대한 벽이 보였습니다. 안도가 외부 자연의 공간에서 내부 전시 공간으로의 이동을 어떻게 경험하게 하는지 진입로부터 동선의 흐름을 느끼면서 가시길 꼭 바랍니다. 다음은 시간이 많이 남아 예정에 없었던 프랭크 게리 노이어 촐호프를 갔는데 게리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큰 기대를 하고 가진 않았는데 독특한 외관에서 나오는 아우라가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여행은 우연한 만남이 기대했던 만남을 이길때 뜻깊고 점점 재미있어지는것 같아요 여덟번째 날: 이 날은 독일의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이고 서유럽을 대표하는 종교 건축물인 퀼른 대성당이 있는 퀼른을 여행하는 날입니다. 첫번째 방문한 곳은 콜룸바 박물관이였는데 독일에서 엄청나게 큰 축제날 중 하나인 카니발 축제가 열리는 날이라 박물관이 문을 닫아 내부는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ㅜㅜ 하지만 외관을 보는 것 만으로도 건축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하니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래요!! 여행이 항상 계획대로 되진 않지만 계획이 틀어졌을 때는 실망하지 말고 잠시 쉬어가면서 그 나라의 문화를 느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다음은 대망의 퀼른 대성당이였는데 엄청 큽니다 ㅋㅋㅋ 외관의 규모에 압도당해 본 적은 오랜만이였습니다. 서양 건축사를 공부하신 분이라면 내부 공간을 분석하는 것이 의미있고 재미있을 거예요 다음은 루드비히 박물관과 라인강을 따라 걸으며 카니발 축제의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일에서 가장 먹고싶었던 슈바인학센과 독일 소시지를 먹어서 독일에 대한 아쉬움없이 떠날 수 있었습니다~ 아홉번째 날: 독일에서의 마지막날을 보내고 오늘은 여행의 종착점이자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파리로 이동합니다. 아름다운 것을 보기 위해선 많은 대가가 따른다는데 그날이 바로 오늘이였을까요? 장시간의 이동을 하는 날이라 아침 일찍 출발하였습니다. 이렇게 장시간 이동하는 날에는 하루를 버리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조원들과 건축 이야기를 하고 국경을 넘을 때마다 달라지는 느껴지는 날씨와 풍경, 공기를 느끼다 보니 오히려 평상시 여행 할때는 느낄 수 없었던 특별한 날로 전환시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걷는 여행보다 앉는 여행이 더 가치있을 때도 있다는 것을 깨달은 하루였습니다 ㅎㅎ 열번째 날: 대망의 파리에서의 첫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우리 여행의 시작은 콩쿠르드 광장에서 시작합니다. 내리자마자 보이는 파리의 아름다움에 취해 소매치기 당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파리에서 첫번째 방문지는 오페라 가르니에였는데 약 15유로 정도의 입장료가 있는데 돈이 아깝지 않게 내부가 너무 아름답고 웅장합니다. 다음은 건축학과라면 한번 쯤 수업에서 들어봤을 퐁피두 센터로 이동했습니다. 배수관과 가스관, 통풍구 등이 그대로 밖으로 노출되어있고 건물 철골을 그대로 외관에 드러낸 것이 리차드 로저스의 해체주 의적인 건축 양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퐁피두 센터앞에 앉아서 먹은 도시락과 젤라또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거 같아요 ㅜㅜ 다음은 영국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을 갔는데 줄도 길고 생각보다 촉박했던 시간에 모나리자, 비너스 등 짧고 굵게 전시물들을 보고 나왔는데 오히려 밖의 풍경이 너무 이뻐서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뮤지엄 패스 완전 꿀이니까 사서 가시면 다른 미 술관과 박물관들도 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밥먹으러 가는 길에 노테르담 성당과 파리 시청들을 보면서 알차게 파리를 즐겼습니다. 저녁은 달팽이 요리인 에스카르고를 먹었는데 외관상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한번 도전해보 세요 ㅎㅎ 열한번째 날: 여행의 마지막 날이자 우리가 이 건물을 보기 위해 이 기행을 왔다해도 과언이 아닐꺼에요~ 바로 르꼬르뷔지에의 빌라사보에 가는 날입니다! 건축학과에겐 건축의 정석이라고 불리고 연예인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가는 순간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하였습니다. 역시 대가는 대가인가요 확실히 책으로 보는 것과는 다릅니다. 외관상으로는 후광이 비치는 듯한 느낌이 들고 내부 공간은 다른 사람이 보기엔 평범 할 수 있어도 전 내부 공간을 보자마자 건축물에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빌라 사보에의 대한 지식을 총동원하여 관람한다면 보면 볼수록 건축물의 깊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 일정은 바토무슈 배를 타고 센강을 한바퀴 돌며 파리의 건축물들을 물위에서 느낄 수 있었는데 춥고 비가 오긴 했지만 파리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타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만큼 저녁은 파스타를 먹었는데 파리의 거리를 보면서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리의 야경을 보기 위해 개선문과 에펠탑을 보았는데 아름다운 모습을 보니 이상하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만큼 여행이 즐겁고 아쉬웠고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뜻이였던 것 같아요 아쉬움이 또 다른 여행의 시작의 도화선이 되길 바라면서 해단식과 함께 마지막 날을 보냈습니다 ㅜㅜ 열두번째 날: 오늘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ㅜㅜ 정들었던 유럽과 묵묵히 이끌어준 단장님 우리의 소중한 운전자를 떠나보내는 공항 억이 된거 같아요ㅜㅜ 앞으로 있을 여러분들의 여행에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후기 글 마칩니다~~

이선우02026. 10. 8· 조회 오늘 0 · 전체 0· 댓글 0
사진 10

2024년 2월 I 책 속 건축을 두 눈에 담은 유럽 건축 TOP 5

깊이와 재미를 다 잡을 수 있는 여행이다. 책으로만 접해온 건축물을 두 눈에 직접 담았고, 좋은 인연을 만나 후회없이 놀았다. 입대 전 최고의 선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여러분께 너무 고마와용~👍 우리 조원들 특히 더 고마워~ 구체적인 여행기는 사진이 좀 정리되면... 올릴게요. 사진 게재를 원치 않으실지 모르니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ㅎㅎ 자, 이제부터 직접 다녀온 유럽 건축 TOP 5를 소개하겠다. 5. 헤이그 시청, 리처드 마이어 (좌) 리처드 마이어, (우) 르 코르뷔지에 헤이그 시청사 외관 헤이그 시청사는 1995년 개관한 복합시설이다. 규모가 131,000㎡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시청 오피스뿐 아니라 도서관, 갤러리를 포함 하고 있다. 이곳의 백미는 장대하게 펼쳐지는 아트리움 공간이다. 천창은 내부에 균일한 조도를 선사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기후상황을 반 영한다. 마이어의 트레이드 마크인 백색 타일은 정교한 그리드를 따라 마감된다. 마이어의 백색 사랑은 다소 집착적이고 강박적인 면모가 있지만 정신병동이나 무균실의 그것과는 다르다. 그의 백색은 아크로폴리스의 찬란한 역사를 재현한다. 그것은 르 코르뷔지에가 강하게 매 료된 주제이기도 하다. 그러니 헤이그 시청의 백색은 고대에서 근대, 근대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건축의 긴 역사를 넌지시 오마주하는 것이다. 아트리움 난 여기 처음 들어왔을 때 무슨 천국인 줄 알았다. 모든 게 아름다웠다. 오르내리는 게 전부인 엘리베이터의 움직임이 어찌나 유려해 보이던지! 파르테논 신전을 바라보는 고대 그리스인들의 마음이 이랬을까? 리처드 마이어의 명성이야 익히 알고 있었지만 직접 경험해보니 정말 이지 상상초월. The Hague Municipality City Hall (Atrium, Spui 70, 2511 BT Den Haag, 네덜란드 외관 영국 정부는 새 천년을 맞이하며 '밀레니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쇠락한 공업지대를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이 프로젝트는 오늘날 가장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로 손꼽힌다. 밀레니엄 브릿지, 런던 아이, 밀레니엄 돔 등 런던의 대표 명소들도 이때 형성되었다. 그중에서도 테이트 모던 미술관은 가히 기념비적이라 할 수 있다. 테이트 모던의 전신은 뱅크 사이드 화력 발전소로 프로젝트가 추진될 당시 20년가량 방치된 상 태였다. 주변 공장 지대 역시 발전이 더딘 상황이었다. 때문에 '쇠퇴한 공장을 문화시설로 탈바꿈'한다는 시나리오는 당위성이 충분했다. 국제 현상설계가 개최되었고 렌조 피아노, 렘 콜하스, 안도 다다오 등 내로라 하는 건축가들이 이 매력적인 프로젝트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당 시로서는 인지도가 뒤지던 스위스 출신 건축가 자크 헤르조그와 피에르 드 뫼롱이 당선되었다. (좌) 자크 헤르조그, (우) 피에르 드 뫼롱 건축가는 건물 중앙을 시원하게 비우기로 한다. 그렇게 탄생한 공간이 바로 '터빈 홀'이다. 관객은 건물 중앙(터빈 홀)으로 진입한 후 가장자 리에 위치한 전시공간을 훑어나간다. 터빈 홀은 닫힌 실내이기보단 문화적 광장에 가깝다. 주로 대형 설치작업이 전시되며 사람들은 시끌벅 적하다. 예술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테이트 모던의 핵심 공간이다. 터빈 홀의 모습 또 다른 설계의 주요 화두는 '보존'이다. 화력 발전소의 정체성인 조적벽과 트러스 지붕을 최대한 보존했다. 새로이 삽입된 유리박스, 계단, 에스컬레이터, 브릿지는 각자 뚜렷한 물성을 자랑하지만 기존 건물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마치 원래 그곳에 있었던 것처럼 자리한다. 무엇이 낡은 것이고, 무엇이 새것인지 분별하기 어렵다. 그것이 테이트 모던의 가장 큰 매력이다. 연기를 내뿜던 굴뚝은 이제 도시의 기억을 머금은 기념비이자 등불이 되었다. 이토록 아름다운 용도변경이라니. 전시도 매우 수준높다. 현대미술 주요 작가들을 전부 만나볼 수 있다. 템즈강과 세인트 폴 대성당이 보이는 특별한 전망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 테이트 모던 Bankside, London SE1 9TG 영국 3. 졸버레인 탄광 산업단지 졸버레인 탄광 산업단지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정도로 보존의 가치를 인정받은 장소이다. "이 채굴 갱은 그 건물들이 산업 전반 적 맥락에 현대건축운동(Modern Movement in Architecture)의 설계 개념을 적용한 우수 사례라는 점에서 뛰어난 산업 기념물로 간주된다."(유네스코) 졸버레인은 건축적 가치뿐 아니라 라인강의 기적으로 대변되는 중공업 부흥기의 역사적 가치도 담고 있다. 1986년 폐광 이 후 시에서 이곳을 인수해 시민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마스터 플랜에 렘 콜하스가 참여하여 접근성과 이동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반넬레 팩토리, 네덜란드에 있다. 브릿지(컨베이어 벨트)가 건물 사이로 얼기설기 얽혀있는 모습은 역동적인 광경을 선사한다. 루르 미술관으로 진입하는 에스컬레이터는 그 러한 '얽힘'의 구조를 반영하여 역동성을 한 층 강화한다. 이곳을 보고 곧바로 '반넬레 팩토리'가 떠올랐다. 반넬레 팩토리는 1930년대 제작 된 기호식품 생산 공장이다. 네모반듯한 건물 사이를 대각선으로 관통하는 브릿지가 압권이다. 시각적 복잡성을 직관적인 사이니지로 상쇄한다. 건축가들이 선호하는 방식은 아니지만 렘 콜하스는 즐겨 사용한다. 렘 콜하스가 리노베이션한 루르 미술관을 다녀왔다. 산업시대의 유적을 거닐며 다양한 시대의 유물과 마주하는 경험은 하나의 모험처럼 느 껴진다. 시각적 복잡성에도 불구하고 동선체계나 사이니지가 직관적이어서 피로감 없이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사용자 경험에 있어 건축가의 역량은 지배적이다. 새삼 다시 느낀다. '보존'은 더 이상 딴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의 당면 과제이다. 토건 업자가 건설의 헤게모니를 틀어쥔 이후 한국의 도시는 문화와 역사를 상실했다. 낡은 것을 보존하고 가꾸어 나가기보단 새것을 숭상한다. 앞선 테이트 모던의 사례부터 졸버레인의 사례까지, 지역의 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행위가 얼마나 큰 문화적,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직접 목격하였다. 내게 주어진 역할을 고민해 볼 수 있는 값진 기회였다. 졸버레인 예술대학 건물 근처에 졸버레인 예술대학 건물이 있으니 방문을 추천한다. 일본 건축가 SANNA의 대표작이다. 이 건물을 제대로 즐기려면 모든 층을 가보 아야 한다. 층고에 따른 공간감의 변화를 여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도면을 트레이싱 해가며 공부했던 건물인데 실제로 만나 니 반가웠다. 이곳은 일정에 없던 곳인데 운영진분들께서 배려를 해주신 덕에 다녀올 수 있었다.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2층 전시 공간. 저 커튼 길이를 보라. 졸버레인 탄광 산업단지 Gelsenkirchener Str. 181, 45309 Essen, 독일 2. 쿤스트할, 렘 콜하스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기꺼이 자신의 건축에 끌어들인다. 로테르담에 있는 이 작은 미술관을 지으며 렘 콜하스는 무엇을 관찰했을까? 쿤스 트할의 경험은 그의 생각을 따라 건물을 독해하는 과정이었다. (좌) 단면, (우) 동선체계를 보여주는 다이어그램 건물의 형태는 단순하다. 단일한 박스식 볼륨에 프로그램이 배치되는 식이다. 이 건물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사이트의 맥락이다. 건물의 북측에는 도로가, 남측에는 공원이 있다. 공원은 도로보다 낮은 지대에 자리한다. 도로와 공원을 연결하기 위해 건축가는 박스를 관통하는 경사로를 개통한다. 출입구가 건물의 정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경사로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도로에서 진입하는 사람은 공원을, 공원에서 진입하는 사람은 도로와 마주치게 된다. 이 경사로는 실내에 이식되어 주요한 동선체계로 작용한다. 건물의 외관 (좌) 도로와 공원을 연결하는 외부 경사로, (우) 실내에 이식되어 동선을 통합하는 내부 경사로, 강당으로도 활용되는 복합적인 공간이다. 경사로를 통해 관객은 다양한 레벨과 방위을 넘나든다. 덕분에 공원, 도로, 상업가로 등 로테르담의 도시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건 물은 파편화된 도시경관을 봉합한다. 복잡한 도시환경을 적으로 규정하고 폐쇄적인 공간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건축가가 있는가 하면, 렘 콜 하스와 같이 도시 환경의 복잡성을 수용하는 건축가가 있다. 그 차이를 염두에 두고 건축물을 비교해 보길 추천한다. 더 풍요로운 여정이 될 것이다. 연속된 판(경사로)에 의해 공간은 유동하고, 우리는 예기치 못한 장소에 도달한다. Kunsthal Rotterdam Museumpark, Westzeedijk 341, 3015 AA Rotterdam, 네덜란드 1. 빌라 사보아, 르 코르뷔지에 말이 필요한가? 근대 건축 최고의 미학적 성취. 바로 르 코르뷔지에의 빌라 사보아다. 리처드 마이어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건물이기도 하고, 사실상 모든 현대 건축가들이 이 건물에 빚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러분이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 경사로에 의해 펼쳐지는 건축적 산책로 르 코르뷔지에는 '현대건축 5원칙'에 입각해 이 건물을 설계했다. 현대건축 5원칙은 [필로티, 옥상정원, 자유평면, 자유입면, 가로로 긴 창]을 내용으로 삼는데, 모두 위생과 채광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이곳에 오면 모든 원칙의 요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가지 중요한 개념은 '건축적 산책로'이다. 르 코르뷔지에는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장면이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때 경사로는 장 면의 점진적인 변화를 연출하는 데에 적격이었다. 이곳에서도 평면 정중앙에 설치된 경사로가 건물의 전층을 연결한다. (좌) 풍요로운 채광을 자랑하는 거실, (우) 위생적인 욕실. 지금은 용변을 보거나 샤워를 할 수 없다. (좌) 아름다운 스파이럴 계단, (우) 옥상정원에서 바라본 경사로 빌라 사보아 82 Rue de Villiers, 78300 Poissy, 프랑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민준이는 이 글을 읽었으면 개추를 꼭 누르거라~

강현욱2026. 10. 8· 조회 오늘 0 · 전체 0· 댓글 0
사진 10

2024년 2월 I 혼자 신청해도 즐거웠던 짧고 의미 있는 건축여행

아직 시차 적응 중입니다,, 오늘 운동도 다녀왔어요. 옛날부터 글로벌캔버스 홍보를 자주 접했었고 마침 이번 겨울에 시간이 나서 인생에 큰 이벤트도 만들 겸 유럽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서 부담 없이 혼자 신청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여행장소: 영국 (런던) - 네덜란드 - 독일 - 프랑스 (파리) - 여행 전- 계획짜기) 저는 유럽을 잘 몰라서 계획 짜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구글맵 뒤져보면서 먹고 싶은 거만 몇 개 찾아서 갔어요. 같은 조 동생이 계획을 엄청 야무지게 짜와서 동생 따라서 즐겁게 다녔습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 정도는 찾아오는 게 좋을 것 같고 여행하는 나라에서 유명한 기념품이나 상품 알아오는 게 수월한 것 같아요. 준비물) 캐리어 26인치랑 보스턴 백을 들고 갔는데 잠옷, 속옷, 양말, 수건 등 다 버릴 생각으로 들고 가서 올 때 기념품 챙겨올 공간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 버리고 오세요. - 드라이기: 숙소 드라이기가 다 시원찮아서,, 들고 가길 정말 잘 했습니다. - 실내 슬리퍼: 꼭 챙겨오세요. 숙소에 슬리퍼가 없습니다. - 종아리 압박 스타킹: 하루 종일 걸어 다닐 때 좋았어요. - 수건: 쿠팡에서 일회용 수건 사서 4개 들고 갔습니다. - 종이컵, 일회용 수저: 남으면 버리고 오면 되니깐 넉넉하게 챙겨서 오세요. - 샤워기 필터: 나름 비싼 돈 주고 챙겨갔는데 유럽 물이 저한테 잘 맞아서 딱 한 번 쓰고 버렸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챙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학생증: 저는 국제 학생증 발급받아서 갔는데 국내 학생증도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심지어 모바일 학생증도 가능,, 그래도 혹시 모르니 발급받아서 가는걸 추천합니다. 조별 준비물 (국자, 집게, 조미료 등) 은 조장이 정해준 대로 챙겼습니다. - 옷- 아는 분이 지금 유럽 별로 안 춥다고 그래서 얇은 패딩 하나랑 코트 하나 챙겨갔어요. 서울보다는 정말 안 추워서 그냥 서울 늦가을~초겨울에 입을 옷 챙겨가면 괜찮을 거 같아요. - 먹을거- 저희 조는 먹을 거에 딱히 돈 안 아낀 거 같아서 좋았어요. 방문하는 나라에서 유명한 음식 다 먹어보려고 하고. 음식은 기억에 오래 남잖아요. 좋았습니다. (영국: 피쉬앤칩스가 저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거부감 들어서 잘 안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조만간 이태원 가서 또 먹을겁니다. (네덜란드: 마켓홀 젤라또 맛있어요. (독일: 슈바인학센 괜찮았어요. (프랑스: 푸아그라 반응 최악이었고 비프 부르기뇽은 와인 장조림 맛. 크루와상은 맛있어서 후회 안 하려고 보일 때마다 사먹었어요. - 좋았던 장소- (영국: 밀레니엄 브릿지, 세인트폴 대성당, 영국박물관, 타워 브릿지 (네덜란드: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 마켓홀, 디포 (독일: 쾰른 대성당, 졸버레인 탄광산업단지 (프랑스: 콩코드 광장, 개선문, 에펠탑, 바토무슈 유람권 - 사진-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 마무리-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교통공학과 학생이지만 평소 건축 다큐나 책을 많이 접해서 거부감 없이 정보들을 받아들일 수 있었어요. 아쉬운 점은 런던과 파리에서 하루만이라도 시간이 더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파리에서 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저는 유럽에 로망도 없고 관심도 없었는데 이번 여행으로 유럽을 정말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참가한 분들도 나이에 상관없이 배울 점도 많았고 멋있었어요. 이번 여행을 시작으로 다음 유럽 여행도 멋지게 떠나려고요. 다들 감사했습니다.

박소윤2026. 10. 8· 조회 오늘 0 · 전체 0· 댓글 0
사진 10

2024년 1월 I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으로 채운 행복한 유럽

여행준비물과 여행팁들은 다른 분들이 많이 써주신것 같아서 저는 가서 먹었던 맛있는 음식들 소개와 저희 조원들이 해먹은 간단하고도 맛있는 밥솥요리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프랑스- 파리 일단 여행의 시작이었던 파리부터!! 파리는 일단 도시가 예쁘기로 유명하죠! 골목골목에 줄 지어있는 카페나 레스토랑도 예쁘고 도시를 가 로지르는 센느강의 다리에서 보는 뷰도 정말 예쁘답니다. 프랑스는 빵으로 아주 유명하죠! 가시면 차원이 다른 크로와상, 뻉오쇼콜라, 크림브뢸레, 마카롱 등등을 다 먹어보고 오시기를 추천합니다! 단거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크로와상이나 일반 바게뜨를 먹어도 맛있으니까 꼭 프랑스 디저트를 먹고 오세요!! 저는 루브르박물관이 있는 지역에 있는 안젤리나라는 카페를 갔었는데요, 여기서 먹은 몽블랑과 밀푀유가 정말 맛있었어요! 핫초코도 유명하다니까 그것도 드시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ㅎ 프랑스-스트라스부르 다음은 스트라스부르! 비록 날씨가 좋진 않았어도 건물들의 외관이 도시만의 특색을 담고 있어 보는 즐거움이 있었던 프랑스 도시랍니다! 거리거리를 돌아다니면 구경도하고 단장님,부단장님과 함께 인문학투어로 유럽의회도 갔다온 뜻깊은 기억이 있네요. 이곳에서는 우리 조원들과 뭉쳐 다니면서 혼자 갔다면 시도하기 어려웠을 것 같은 여러 음식들을 조금씩 맛보았습니다!타르트 플랑베라는 전통음식과 팬케이크를 먹고 다양한 에끌레어를 먹었어요! 참고로 타르트 플랑베는 원래 피자를 만들때 화덕의 온도를 체크하기 위해 만든 간이화덕피자가 유래라고 합니다. 저희 조가 다같이 만든 음식입니다!!((잘 만들었죠? 저희조는 요리에서 실패한적이 없었답니다.헤헿ㅎㅎㅎ)) 저희 조는 다같이 장도 보고 요리도 해서 여러 음식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각자 채소손질,파스타만들기 등 역할을 정해서 다같이 만드니까 금방 친해지고 현지재료로 요리도 해먹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되게 별일이 아닌것 같아도 막상 여행 갔다온 후에는 이렇게 조원들 다같이 요리해먹은 기억이 많이 남는것 같아요!! 체코-프라하 다음은 체코의 프라하로 넘어갔어요! 개인적으로 이 도시가 제 원픽입니다. 도시가 아기자기하게 예쁘고 야경도 너무 예쁜 도시였어요. 저 시계탑은 정각마다 종이 울리니 한번쯤 가서 구경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침 저희가 갔을때 무지개가 저희를 반겨주듯 생겼었는데요, 여러모로 제 기억에 남는 풍경이었어요ㅎㅎ "칸티나"라는 현지인들이 많이 간다는 음식점에서 스테이크를 먹었어요! 가서 옆사람과 맥주 짠도 하고 술이 들어간 요 독특한 디저트도 먹었어요!! 저 술들어간 슈크림 빵?은 맛이 특이해서 한번쯤 드셔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다음 사진은 "포크스"에서 먹은 것들인데, 정말 저 고기와 맥주아이스크림 모두 찐으로 추천해요!!!먹고 너무 맛있어서 뒤로 넘어질뻔했어요. 체코의 맛집을 넘어 제가 지금까지 다닌 해외여행중 손에꼽는 맛있는 식사였으니, 추추추추천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굴뚝빵도 체코에서 유명한 빵인데, 이것두 빵이 쫄깃쫄깃한게 맛도리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의 입맛에는 오리지널이 맞을것같으니 그걸로 한번 드셔보세요! **여기서 나오는 꿀팁!! 늦게 숙소에 도착해서 밥하기도 귀찮고 기다리기도 싫다 할때에는 조원들과 햄버거샌드위치를 만드는 것을 추천해요!!저희는 간단하고 필수적인 재료들은 공동경비로 사고 사람마다 특별한 재료(?)를 각자 사서 자기가 햄버거를 미리 랜덤으로 정한 사람에게 만들어주기를 했어요. 이렇게 하니까 재미도 있고 다른 사람을 위해 만드는 거니까 더 정성스럽게 만들게 되더라고요ㅎㅎㅎ 독일-뮌헨 뮌헨은 이렇게 예쁜 성당들을 보러 다니고 시장구경하러 다녔어요. 뮌헨에 가시면 "호프브로이 하우스" 이곳을 추천드려요! 음식점이 되게 커서 여러 사람들과 같이 들어가서 앉을수도 있고 여럿이서 슈바인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모차르트의 도시 잘츠부르크에 왔어요~여기서는 온 동네가 모차르트로 먹고사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모차르트의 생가와 태어난 집을 가기전에 사운드오브뮤직의 도레미송 촬영지였던 미라벨정원을 다녀왔어요. 거기서 사진도 많이 찍고 도레미송 릴스도 찍고 왔답니다~ㅎ ㅎㅎ 저희 조는 모차르트의 생가안으로 들어가서 구경을 했었는데요, 들어가시면 생각보다 재미있는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실 거예요! 모차르트의 부인과 재혼한 남편이 모차르트 전기를 작성하고 모차르트는 도박에 빠진 도파민 중독자였다는 사실 등등이요. 가서 모차르트쿠겔과 멜랑슈, 그리고 카이저슈마렌도 먹고 왔어요~ 참고로 쿠겔을 꽤 달달해요! 정품 쿠겔은 잘츠부르크에서만 판다는데 쿠겔 사실분은 참고하세요! 하지만 너무 비싸고 달달해서 굳이 정품을 살필요는 없다고 생각 스위스-루체른/인터라켄 마지막 여행지이자 내가 이번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대망의 스위스!! 가서 끝없이 펼쳐있는 설산을 눈에 꼭꼭 담아오세요~~저희는 갔을때 주위에 눈이 많아서 루체른의 리기산에서 눈싸움도 하고 놀았답니다ㅎㅎㅎ그리고 스위스하면 빠질 수 없는 치즈 퐁듀도 먹었어요!! 저 치즈퐁듀에 빵이나 감자를 찍어먹었는데, 치즈가 모짜렐라쪽에 가까워서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먹었던 것같아요. 스위스에서는 모든 것들이 비싸기 때문에, 스위스 두번 간 사람하고는 친해지라는 말도 있다 같이 융프라우호 올라가는 친구들끼리 주먹밥을 그 전날에 미리 사갔다. 참고로 저 신라면은 우리의 티켓에 포함되어있는 옵션이었는데, 융프라우호 올라가는 길에 저렇게 받아서 먹을 수가 있었다. 스위스의 설산을 보면서 신라면과 주먹밥을 먹을동안 우리는 계속해서 이 광경이 말도 안된다, 밥과 라면이 너무 맛있다는 감탄만 계속했던 것 같다. 씀드리고 싶다. 덕분에 정말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었고 레크레이션,마니또,롤링페이퍼활동 등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특별한 여행을 해보고 싶다면 블루밍 여행을 적극 추천해요ㅎㅎㅎ참고로 저는 이미 제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유럽건축기행 17기 신청 건축라이트 8기 신청 유럽패션기행 8기 신청 유럽디자인기행 8기 신청 미국건축기행 신청 일본건축기행 신청 일본역사기행 신청 대학생여행네트워크

햇님이반짝ㄱ2026. 10. 8· 조회 오늘 0 · 전체 0· 댓글 0
사진 10

2024년 1월 I 첫 유럽을 더 행복하게 만든 15일과 소중한 사람들

제 첫 유럽여행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준 경블 16기 후기를 씁니당 밤이 되면 노란 불빛이 너무 예뻤던 파리부터〰️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유럽의회에서의 인문학 여행 국제기구에 관심이 있던 저에게 유럽의회의 방문은 흥미로웠습니다! 🇪🇺 스트라스부르에서 산 내 귀여운 불란서🤍 가장 기억에 남는 체코의 프라하! 🤍🤍🤍 야경이 진짜 너어어어무 예뻐서 지금도 달려가서 다시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 🏃‍♀️ 🏃 뮌헨에 간다면 꼭 가야하는 영국정원🍀 산책 or 피크닉 하기 너무 좋은 곳🧺 겨울에 와도 이렇게 예쁘면 여름엔 얼마나 예쁠까..🥹 영화 <Sound of music>의 촬영지가 있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광장에서 스케이트 타기! 루체른에 갔다면 리기산에 가야함! 리기산에 가려면 2단계를 거쳐 가야합니다 1. 루체른역 앞에서 페리를 타고 Vitznau 선착장으로 가기 🛥️ 물가가 비싼 스위스에서 짧은 일정이라면 3일권부터 있는 스위스패스보다는 하루만 쓸 수 있는 세이버데이패스(SBB)를 추천합니다! SBB를 하신다면 페리부터 산악열차까지 리기산 올라가는 모든 코스가 포함되어있습니다- *SBB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계속 오르기 때문에 결정이 난 즉시 바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올라가자마자 전날밤에 준비했던 샌드위치 먹방 시작ㅎ 봐주는 거라고는 전혀 없고 걍 전쟁임⛄️ 융프라우 올라가기🏔️ 융프라우에 올라가면 믿기지 않는 장면들을 볼 수 있어요 영상으로만 보던 그 장면들을 직접 두 눈으로 보기! 전날 밤에 조원들과 조물조물 만든 주먹밥에 신라면 먹으면 걍 안 아픈 곳까지 다 괜찮아진 느낌 해단식과 롤링페이퍼 🥺😢😭 개별일정 때문에 남아서 애들 가는 거 배웅하기〰️ 👋👋👋 잘가 얘들아🥲 < 음식 > 1. 요리하기 밥솥으로 거의 대부분의 요리들이 가능하다는 걸 이번 여행을 통해서 알았습니다..ㅋㅋㅋㅋ 직접 요리하는게 조원들과 다른 조원들까지 친해질 수 있는 기회였기에 지금 생각해보면 요리할 때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 (저는 요리를 잘 못하지만…) 밥솥으로 할 수 있는 요리: 카레, 짜장, 리조또, 주먹밥, 갈비찜 • • • 가게 된다면 꼭❗️ 요. 리. 하. 세. 요. (반강요) + 모든 걸 게임으로 결정하세요😁 (ex. 설거지, 재료손질 … ) 2. 외식(조별) 공금으로 외식도 가끔 했어요 조원들이랑 같이 먹을 때가 가장 맛있고 즐겁습니다💗 공금: 저희 조는 9명이서 각 15만원씩 걷었고 아주 알차게 딱 다 썼답니당- 3. 외식(개별) 자유시간에 일정이 맞는 사람들끼리 다니면서 외식을 하거나 간단한 간식이나 디저트만 개인 돈으로 해결했어요〰️ 조가 다같이 다닐 때도 즐겁지만 원하는 일정이 안 맞는다면 따로 다녀도 좋습니당 (대신 맛있는 걸 먹거나 재밌는 걸 보거나 예쁜 걸 보면…. 조원들이 생각난다는 단점이 있어요 ….🥹 ) 4. 장보기 옴팡지게 재미진 장보기〰️ 보통 이사하는 날에 장을 보는데 시간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마트에서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게 좋습니다! (안 그러면 밥을 급하게 먹어야 할 수도..) 마트에 내리기 전에 코우치에서 만들 요리를 정하고 재료 리스트를 미리 짜서 각자 재료를 맡아 시간 안에 돌아오는 것이 좋아요👍 유럽은 외식보다 마트에서 사는 식자재 값이 많이 저렴하기 때문에 마트에서 사서 해먹는게 돈을 조금 아낄 수 있답니당 경블 16기를 통해서 그저 여행으로 얻을 수 있는 경험들 이상으로 좋은 사람들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래에 대해서, 자신에 대해서 비행기를 타고 이륙하는 그 순간에 유럽 여행을 고민하던 모든게 따분하게 느껴질겁니당〰️ ✈️ + 개별적으로 남아서 혼자 여행하고 있는 중에 썼는데 애들이 더더더더 많이 보고싶어요🥺 - 피렌체에 있는 밍밍이🤍 - 유럽건축기행 17기 신청 건축라이트 8기 신청 유럽패션기행 8기 신청 유럽디자인기행글로벌캔버스

펭윙공주2026. 10. 8· 조회 오늘 0 · 전체 0· 댓글 0
사진 10

2024년 1월 I 필수 준비물과 좋은 사람들로 완성한 최고의 여행

여행 필수 준비물 1) 슬리퍼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숙소에서도 신발을 신고 돌아다녀 슬리퍼가 없다면 너무너무 불편하기 때문에 슬리퍼가 꼭 필요합니다. 2) 고산병약 융프라우가 정말 고지대이기 때문에 고산병이 올 수 있어요. 저는 고산병이 안 올 줄 알았지만 약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3) 개인용 식기구 유럽의 일회용품 규제 정책 때문에 파는 곳이 적어 구매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개인용 식기구가 있다면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어요. 4) 변압기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스위스를 방문했는데 스위스를 제외한 곳에서는 변압기 없이도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스위스에서는 변압기가 꼭 필요해요! 5) 밥솥 밥솥이 있으면 정말 많은 요리를 해먹을 수 있어요. 취사가 불가능한 곳에서도 밥솥을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해먹을 수 있으니 꼭 챙겨오면 좋을 것 같아요. ( 김치랑 라면 생각 많이나고 유럽에서 사려면 매우 비싸니 챙길 수 있으면 챙기는 게 좋아요-!) 첫째날엔 개선문을 구경하고 근처에 퍼리 생제르망 샵도 있어서 구경할 수 있었어요. 밤에 본 에펠탑은 진짜 너무 예뻐서 계속 감탄만 했던 거 같아요. 첫 날에는 한국 친구를 만나느냐고 조원들과 따로 다녔는데 이때부터 친했으면 더 좋았겠다 아쉽기도 했어요. 둘째날엔 루브르 박물관에 갔는데 전 날 파리가 너무 추워서 덜덜 떨다가 감기에 걸려서 제대로 구경도 못했어요. 생각보다 파리는 추우니 옷 따뜻하게 입고 상비약 꼭 챙겨오면 좋을 거 같아요. 이사하는 날엔 중간에 마트에서 장보고 맥도날드도 먹었어요. 가져온 냄비로 야무지게 저녁도 해먹었어요. (식기구 있는 숙소가 많지 않아요.) 전통음식도 먹었어요. 유럽의회도 가봤는데 엄청 크고 좋았어요. 프라하에서 인문학 여행하고 pork's에 갔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프라하성 올라가는 길에 무지개도 보고 굴뚝빵도 먹었어요 노을과 야경이 너무 예쁜 프라하!! 이번 유럽 여행 중 최고의 여행지를 꼽으라면 '프라하' 인 거 같아요!! 뮌헨 대학교에서 인문학 여행하면서 사진도 찍고 식당 가는 길에 현지인분들과 춤도 췄어요. 영국 정원이 진짜진짜 예뻐요 시간만 있으면 피크닉해도 좋은 장소!! 사운드오브뮤직 촬영 장소에서 사진도 찍고 모짜르트 생가도 다녀왔어요 해설 어플이 있어 이해하기 쉽고 재밌었어요 광장에서는 스케이트도 탈 수 있었어요! 루체른에 도착해서 산책을 나왔어요. 물멍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리기산에 올라와서 싸온 샌드위치도 먹고 눈싸움 했는데 여행에서 가장 즐거운 추억인 거 같아요! 이 여행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된 것 같아 가장 좋았어요 여행을 고민한다면 꼭 가길 추천합니다-! 유럽건축기행 17기 신청 건축라이트 8기 신청 유럽패션기행 8기 신청 유럽디자인기행글로벌캔버스

배가윤2026. 10. 8· 조회 오늘 0 · 전체 0· 댓글 0
사진 10

2024년 1월 I 걱정을 지우고 알차게 완성한 첫 유럽여행

저는 학교 포스터를 보고 글로벌캔버스를 알게 되어 아주 좋은 기회로 저의 첫 유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와 친구, 후배랑 신청했는데 후기가 많이 없어서 조금 걱정하긴 했어요 ㅠㅠ 하지만 걱정이 무색하게도 정말 야무지고 알차게 잘 다녀와서 다음 참가자분들을 위해 제가 그 후기가 되어보려 합니다~! 1/18-1/19: 파리 저는 개인일정 때문에 하루 늦게 참가했지만 같은 조원들과 함께 방을 써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유시간이 꽤 길기 때문에 원하는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어요 저는 루브르 박물관을 갔다 왔어요 처음으로 조원들과 함께한 자유시간! 스트라스부르 성당과 전통음식도 먹었답니다 1/24-1/25: 프라하 인문학 여행을 하는데 단장님이 짧게 설명을 해주시는데 짧지만 정말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자유시간에 조원들과 프라하 거리 구경! 포크스 대존맛 포크스에서 마지막으로 주는 꿀주인데! 맛있어서 저희 조원들은 하나씩 사서 갔어요 ㅎㅎ.. 야경이 너무 예쁜 프라하성까지! 다음 날은 시장도 구경하고 성당과 프라하성에 직접 들어갔습니다! 1/27: 뮌헨 뮌헨대학교에서 인문학 여행! 부단장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되는 기회였습니다 자유시간 때는 현지사람들과 갑자기 춤도 추고 시장도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예뻤던 영국정원!! 시간이 많다면 여기서 피크닉 하는 것도 정말정말 좋을 것 같아요 1/28: 잘츠부르크 사운드 오브 뮤직 배경지 앞에서 조원들과 사진과 릴스 찍기 그리고 모차르트 생가도 가고 광장에서는 스케이트도 탔습니다! 1/30: 루체른 숙소 앞 강가에서 놀기 오리가 정말 귀여워요 리기산 올라가기!!! 정말 너무너무 예뻤습니다 자유 여행 때 가는 걸 꼭 추천할게요!! 눈썰매 어디서 타는지 몰라서 우리끼리 눈싸움!!! 가장 잊지 못할 추억!! 1/31: 인터라켄 빈사의 사자상 앞에서 마지막 인문학 여행을 하고 ㅠㅠ 융프라우를 올라갔어요 컵라면을 무료로 하나 주는데! 저희 조는 주먹밥까지 싸가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답니다 행복했습니다♥️ 2/1: 파리에서 눈물의 해단식 🥺 마니또 공개!! 와 조 사진 빙고 시상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눈물의 롤링페이퍼 ㅠㅠ + 이사날, 저녁식사 많은 도시를 이동하는만큼 이사하는 날도 많았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단장님과 부단장님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들으면 사연 신청하는 재미도 있고 듣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또 조원들과 저녁 뭐 먹을지 고민하며 장 보는 것도 여행의 묘미 중 하나였고, 실제로 직접 만들어 먹으니 훨씬 재밌었어요! *준비물 앞의 후기들이 준비물을 너무 잘 정리해줬지만 제가 가장 필요했던 몇개만 정리해볼게요 - 슬리퍼: 유럽은 신발을 신고 다녀서 숙소 안에서 편하게 다니려면 슬리퍼 필수! - 멀티탭, 변압기: 변압기는 필수! 그리고 전기 콘센트가 별로 없어서 멀티탭 추천 ㅠ - 여행용 빨래줄: 빨래방이 별로 없고 또 비쌀수도 있으니 긴 여행기간 동안 속옷, 양말 등은 가볍게 세탁하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별 생각없이 챙겨갔다가 야무지게 쓰고 왔어요! - 목베개: 비행기, 코우치에서 하루종일 자려면 목베개 필수 ㅠㅠ - 여분 가방: 디엠에서 30만원어치를 산 저는.. 제가 가져간 여분 가방 덕분에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어요..^^ 에코백 보단 지퍼 달린 가방 추천드려요! <<장점 1>> 저는 mbti가 완전 P!!라 누가 계획을 짜주지 않으면 시간은 낭비해서.. 어느정도 틀이 있는 여행을 좋아해요 글로벌캔버스는 제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다른 패키지 여행처럼 일정이 다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큰 틀 안에서 자유시간이 굉장히 많은!!! 여행이었습니다 <<장점2>>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여러 국가와 도시를 여행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가려면 비용, 시간이 정말 만만치 않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가고 싶은 도시를 다~ 갔다와서 좋았어요 <<장점3>> 가장 큰 장점은!! 또래 친구들과 깊이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 매일 같이 생활하다보니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가까워졌습니다 저에게 잊지 못할 유럽여행이었습니다 아마 평생 기억될 여행이 될 것 같아요 정말 후회없는 여행이었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글로벌캔버스와 함께 여행하고 싶어요 적극 추천합니다 ⭐️ ⭐️ ⭐️ ⭐️ ⭐️

강연주2026. 10. 8· 조회 오늘 0 · 전체 0· 댓글 0
사진 10

2024년 1월 I 험난한 출발도 3조와 함께라 행복했던 유럽

2024-01-18 네,, 가는 길부터 험난했는데요 체크인 할 때 저만 문제가 있다고 조원들이랑은 다르게 로마로 경유해서 가게 되어서 혼자 가야 되는 줄 알고 속으로 눈물 광광 흘리고 있었는데 조원들이랑 아직 어색해서 티는 못 냈다는,,,, 다행히 같은 항공편의 다른 분들과 만나 안전하게 입국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근데 아시아나 기내식 진짜 맛있더군요 13시간 동안 3번의 식폭행을 당했지만 너무 행복했습니다...ㅎ히 [프랑스 파리] 2024-01-19~ 2024-01-20 파리에서의 첫 날에는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인 에펠탑과 개선문을 보았습니다. 사진 속에서만 보던 풍경을 두 눈으로 직접 보니 유럽에 왔다는게 제대로 실감났고 그냥,,,그냥 너무 예뻤어요ㅜ0ㅜ (이러면 소매치기범들 타겟 되기 쉽다는데 어쩔 수 없었습니다..ㅎㅎ) 저는 파리 시내를 많이 둘러보고 싶어서 박물관은 들어가지 않고 본격적인 뚜벅이 여행을 시작했습니당 나름 뱅크시 미술관도 방문했고 그토록 궁금하던 핑핑이도 먹어봤지만 딱히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자유시간이 끝나갈 때 쯤, 몽마르뜨 언덕을 방문했는데 언덕 위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며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하는 사람들이며 하나같이 너무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2024-01-22 이 날은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쁘띠프랑스, 유럽의회를 방문했는데요. 날씨가 조금 흐렸던게 아쉬웠지만 나름 낭만 있는 아기자기한 곳이었습니다. 여기 사람들은 야채를 거의 안 먹나봐요. 벌써부터 빵에 질려서 점심으로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내가 유럽의회를 다 들어와 보다니,,, 시계탑,,,이게 또 미치게 예쁘더라고요. 구시가 광장 풍경을 보면서 음료를 마셨는데 가격은 사악했지만 배경이 너무 예뻤다는,,,,,,,,ㅠㅠㅠㅠ 구시가 광장 풍경은 정말 미쳤다는 말 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너무 예뻐서 360도로 돌면서 친구랑 영상통화했던 기억이 납니다..하하 하늘의 구름이랑 트램이 지나가는 거리의 분위기 그냥,,전부 너무 완벽했습니다. 프라하는 생각보다 즐길거리는 없었지만 그냥 눈이 호강하는 곳이었어요. 특히 카를교 말인데요. 그냥 건너는 내내 여기가 환상의 나라입니다. 너무너무너무 풍경이 예뻐서 다리 하나 건너는데 한 1시간은 걸린 것 같아요ㅋㅋ 정말 꼭 재방문하고 싶다고 생각한 곳 1위였습니다. 그리고 Pork's라는 가게에서 꼴레뇨랑 흑맥주를 먹었는데요. 유럽에서 먹은 모든 음식 중 1위였습니다. 왜 유튜브에서 프라하 맛집하면 죄다 이 집만 추천해주던건지 먹자마자 이해했습니다. 먹는 내내 너무 맛있어서 눈 튀어나올 뻔했어요. 그래서 엄청 과식했지만 후회는 전혀 없었다는,,, 프라하 가서 저기만 가도 그 날은 성공한 하루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독일 뮌헨] 2024-01-27 독일은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신사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더라고요. 특히 사람들도 사람들이지만 거리에 나와 산책하는 강아지들마저 멋있었습니다. (무슨 나 빼고 다 화보 찍는 줄) 이 날은 호프브로이하우스라는 음식점을 방문했는데요. 흑맥주로 유명한 곳인만큼 정말 맛있긴 맛있더라고요. (하지만 제 마음 속 1등인 Pork's를 이기지는 못했습니다ㅋㅋ) 음식점 자체가 굉장히 크고 정해진 시간마다 합주도 들려주시는데 관광객이 많은 음식점임에도 불구하고 현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아요. 다같이 음악도 즐기고 술도 마시는 그 자체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2024-01-28 잘츠부르크에서는 운터스베르크 케이블카를 타고 설산으로 올라갔는데요. 비록 호엔잘츠부르크 성은 방문하지 못했지만 전혀 후회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설산 위에서 오스트리아 전체를 내려다볼 수도 있었고 눈이 가득 쌓여있는 곳이라 그냥 그 자체가 신났던 것 같아요ㅎㅎ 모차르트 생가도 살짝쿵 지나쳤는데 거리가 온통 모차르트로 지배되어 있어서 또 보는 재미가 있더군요ㅋㅋㅋ [스위스 루체른] 2024-01-29~ 2024-01-30 스위스에서의 첫 날에 제 기억에 남는 건 말이죠,,,, 사실 치즈 퐁듀 밖에 없습니다. 하하 앞선 도시들의 풍경이 압도적으로 아름답다보니 살짝 감흥이 떨어졌달까요. 그래서 그런지 퐁듀가 제 머리를 지배해버렸습니다. 즉흥적으로 방문한 곳이었는데 꽤나 유명한 음식점인 것 같더라고요. Fondue House Du Point라는 곳이었는데 들어가자마 꼬리꼬리한 치즈 냄새가 엄청났고 창가의 뷰가 좋은 자리는 전부 예약되어있는 상태에다가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셨다는..... 퐁듀 먹으러 가실 때는 무조건 단체로 가세요. (인원이 많을수록 할인이 되거든요..!) 사악한 스위스 물가 속에서도 나름 살아남을 수 있답니다. 아 그리고 빵이랑 감자를 기본으로 주시는데 저는 빵보다는 감자가 더 맛있었습니다 헤헤 참고하세용 그리고 둘째날 저희 조 다같이서 루체른 리기산에 올라가 스파를 즐겼습니다. 시간 상 리기산 정상은 가지 못했지만 스파하면서 보는 리기산 풍경? 그거 하나만으로 정말 충분하더군요. 스파 내부에 핸드폰을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게 해서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쉬웠지만 조원들 다같이서 피로도 좀 풀고 놀았던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귀여운 키링도 겟하고 대충 이런 느낌이었다는...! 여기 가려고 했는데 초반에 바로 넘어져버려서 미끄럽다는 핑계로 도망갔습니다ㅎㅎㅎ;; 2024-02-02 하지만 사진은 포기할 수 없지 사실 여행을 가기 전에는 탈도 많았고 걱정도 많았는데 여행이 끝난 지금 시점에서는 마냥 아쉽고 조원들을 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글로벌캔버스 덕에 갈 수 있었던 저의 첫 유럽 여행은 정말 뜻 깊었고 매일매일이 행복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결국 '사람이 남는다'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뒤에서 저희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누구보다 고생해주셨던 단장님과 부단장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o^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3조'!! 스태프로써 수고가 많았던 우리 조 핵심 준용이 너무너무 재미있고 조장으로써 고생해준 지후 우리 조 최고의 요리사 용준오빠 나랑 통하는 부분이 많았던 책임감 강한 맏언니 채희언니 나를 잘 챙겨줘서 너무 고마웠던 은채언니 유쾌하고 발랄해서 여행 내내 나를 즐겁게 해줬던 나형언니 알고보니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었던(?) 너무 귀여운 준희언니 너무 예쁘고 친절했던 나의 첫 룸메 청미언니 다들 너무 보고 싶고 고마운 마음이 커~~ 우리 조만간 보자 ><! 유럽건축기행 17기 신청 건축라이트 8기 신청 유럽패션기행 8기 신청 유럽디자인기행 8기 신청 미국건축기행 신청 일본건축기행 신청 일본역사기행 신청 유럽건축기행 여행일지 유럽패션기행 여행일지 유럽디자인기행 여행일지 크레센도 여행일지 ✈️ [대학별 기행] 설카포 18기 신청 설카포 17기 신청 설카포&대학연합기행 여행 일지 ✈️ [지역별 기행]

태연042026. 10. 8· 조회 오늘 0 · 전체 0· 댓글 0
사진 10

2024년 1월 I 준비 팁부터 소중한 인연까지, 평생 잊지 못할 순간들

1. 여행 준비 팁 1) 변압기 및 멀티탭 생각보다 콘센트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변기 위에 밥을 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답니다..^^ + 전자기기 충전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긴 해요 간계밥, 비빔밥, 리조또, 짜장밥 취사가 안 되는 숙소의 방에 다같이 모여 밥솥으로 정말 다양한 음식들을 해 먹었어요. 기름을 두르고 5분 취사를 하면 후라이팬 대용으로도 쓸 수 있어요! 3) 개인 도시락통 / 개인 수저 이사하는 날은 물론이고 평소에도 개인 수저가 필요할 때가 많아요. 유럽의 일회용품 규제 이슈로 일회용 수저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개인 수저를 가지고 다니면 정말 정말 편해요! 이러한 도구들로 라면을 먹는 대참사를 막기 위해.. 개인 수저를 챙기는 것을 강강강추합니다. 4) 여분의 가방 사고 싶은 것을 야금야금 사다 보면 이렇게나 짐이 늘어나요. 짐이 많아지면 작은 쇼핑백도 소중해요. 5) 스위스 융푸라우에 갈 때, 고산병약 먹기 융푸라우는 해발고도가 4,000m가 넘어서 실제로 고산병으로 고생하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한 팩에 30개씩 들어있으니, 조원들과 함께 사서 하나씩 먹고 출발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2. 여행 1) 프랑스 파리 (1) 공항-개선문-샹젤리제 거리-바토무슈 위에서-에펠탑 2) 프랑스 파리 (2) Paul: 프랑스의 파리바게트 느낌이에요 Cafe Blanc: 프랑스 가정식 맛집!! 튈르히 정원: 루브르 앞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정원 몽마르뜨 언덕: 낭만 가득 버스킹~ 3)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Cavpona: “타르트 플랑베“ (지역 전통음식) 파는 식당 유럽의회: 자유여행이라면 못 갔을 곳이라 더 기억에 남아요! 이 외에도 대성당, 쁘띠프랑스 등등을 둘러봤어요 4) 체코 리디체, 프라하 (1) 인문학 코스였던 리디체 - 프라하 카를교 뷰 - 프라하 야경 - 프라하 성 Pork’s: 체코의 1등 맛집입니다 ㅜㅜ 유럽 여행에서 먹은 것들 중 Top 1 이에요. 굴뚝빵: 굴뚝빵은 어느 가게나 맛은 비슷할 것 같아요 스타벅스 프라하성점: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에요 조원들과 함께 버스킹하시는 할아버지와 노래 불렀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아요 ㅎㅎ 낭만 가득이었어요 5) 체코 프라하 (2) 구시가 광장: 구경거리 많은 광장 코젤 맥주 직영점: 저 술찌인데, 코젤맥주는 진짜 맛있어요.. 레트나 공원: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많은 공원! 프라하성 경치와는 또 다른 프라하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프라하 천문시계 & 하벨시장: 구경거리가 많아요 6) 독일 뮌헨 뮌헨대학교 - 호프브로이하우스 - 영국정원 이동하다가 춤을 추고 계시는 독일인 분들과 다함께 춤을 추고, 마지막에 같이 찍은 사진이에요. 흥이 많은 조원들을 만나서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ㅎㅎ 호프브로이하우스: 맥주가 정말 맛있습니다 ㅜㅜ 7)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초콜릿 (쿠겔) 정품 (파란색) 을 파는데, 한 알에 3,000원..이에요. 근데 그만큼 맛있어요. 모차르트 생가: 오디오 설명 들으며 구경하면 재밌어요 8) 스위스 루체른 (1) 조원 & 친해진 다른 조 분들과 산책하다가 강가에 앉아 여유를 즐겼어요 9) 스위스 루체른 (2) 무료로 받은 초콜릿과 키링! 전 날 미리 샌드위치를 싸둬서 리기산 위에 올라가 먹었어요. 눈 밭에 다같이 누워 있기도 하고 리기산 정상에서 눈싸움도 했어요 ㅎㅎ 돌아오는 유람선에서 본 노을인데 너무 아름다웠오요 전 날 주먹밥을 싸서 융푸라우에 올라가 컵라면과 먹었어요! 빨간 옷을 입으시면 생각보다 더 사진이 잘 나와요 ㅎㅎ 11) +a 길바닥에 앉아 밥을 먹기도 하고 취사 시설이 있는 곳에서는 나름 잘 해 먹고 서로 랜덤재료로 샌드위치도 싸주고 리스트를 뽑아 마트에서 다같이 장도 보고 물인 줄 알고 탄산수를 왕창 사서.. 탄산수 밥도 해 먹고 맛있는 간식들과 맥주를 마시며 얘기하고 공유주방에서 다른 조와 함께 요리하고 방에 옹기종기 앉아 다음 날 도시락을 싸며 가까워져 눈물 가득한 롤링페이퍼로 마무리했던 낭만 가득한, 행복했던 여행이었어요 3. 후기 여행을 하며 유럽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좋았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건 함께한 사람들이었어요. 함께 좁은 방에서 밥도 해 먹고, 처음 가 보는 곳, 처음 보는 풍경을 보며 함께 감탄하고, 밤 늦게까지 이런 저런 얘기들을 하며 너무 소중한 인연들을 만든 것 같아요! 덕분에 너무 값진 경험을 했고, 앞으로 힘든 일이 있을 때 이 기억을 꺼내볼 정도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갑니다 ෆ 유럽건축기행 17기 신청 건축라이트 8기 신청 유럽패션기행 8기 신청 유럽디자인기행 8기 신청 미국건축기행 신청 일본건축기행 신청 일본역사기행 신청 27년 여름 대학별글로벌캔버스

현현2026. 10. 8· 조회 오늘 0 · 전체 0· 댓글 0
사진 10

2023년 12월 I 끝나지 않은 일기, 미친 조합 4조의 유럽 2편

끝나지 않은 일기같은 후기 4조의 미친 조합 이거지예 🫶🏻 part.2 시작합니다👏 👏 2024.01.07( 1️⃣ 2️⃣ 째 날) 어제 저녁부터 오던 눈이 아침까지 계속해서 이어져와서 행복한 날입니다 ❄️ ⛄️ 뮌헨에서의 마지막 조식도 기깔나게 먹어주었습니다 ❄️ ☃️ ❄️ ☃️ 마트가 문을 열기 전에 또타벅스로 가서 잠시 몸을 녹였어요! 화이트 카라멜라이즈드 오트 라떼였나.. (한국에는 없는 메뉴 같아요!) 그걸 시켰는데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아주 좋았었습니다 👍🏻 빠질 수 없는 이름 모으기💗 오스트리아에서 이탈리아로 넘어가면서 저희는 알프스 산맥을 넘어갔는데요! ❄️ 눈이 정말정말 많아서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사진 찍고 영상 찍고 행복했어요 ☃️ ❄️ ☃️ ❄️ 좀 유치하긴 하지만 뽀로로가 생각났었어요!ㅋㅋㅋ 드디어 이탈리아 숙소에 도착해서 세탁실을 찾으러 가야했는데 세탁실이 지하주차장 쪽에 있었는데 어두워서 엄청나게 겁을 먹었습니다,, 😖 그래서 못 찾다가 겨우겨우 찾아서 세탁을 돌렸습니다 🧺 끝나지 않은 일기같은 후기 4조의 … 곧 날라갈 것 마냥 흔들리는 세탁기.. 세탁을 겨우겨우 돌리고 짜장으로 저녁을 해먹었습니다 2024.01.08( 1️⃣ 3️⃣ 째 날) 숙소 아침뷰 미쳤죠ㅠㅠ 🥹 이거보고 홀딱 반해서 호숫가 산책도 다녀왔답니당 ( ˃᷄˶˶̫˶˂᷅ ) 💗 추웠지만 발 담구는거 포기 못 해.. 😤 ((아 근데 물이 차가워도 너무 차갑더라구요ㅎ 오래 못 담구고 있었어요 초점은 없지만.. 산책 다 끝내고 일정을 시작하였어요 산 피에트로 성을 올라갔습니다! 여기서 본 베로나의 풍경은 정말 멋졌답니다😎 🏰 다 보고 내려온 후 이탈리아 하면 피자 🍕 아니겠습니까 피자와 파스타를 먹으러 갔습니당 쇼핑도 하고 집결하기 전에 잠시 장을 보기로 해서 아레나로 다같이 모였습니다! 조금 시간이 떠서 아레나 앞에 있는 러쉬를 들어가봤는데요! 전세계 어디든 러쉬는 외향인들 밖에 없나봐효,, 한국에서도 러쉬를 안 가봤었는데 여기 러쉬 들어가자마자 더 들어가지 말고 나한테 와 봐라 해서 갔더니 뭐를 손에 발라주시고 물에 배쓰밤을 푸시고 손을 담궈보라 하시고 머리에 좋은거라면서 가루를 뿌려주시고… 이리저리 정신이 빠져나가는 기분이었어요 심지어 머리에 뿌린 가루에는 반짝이가 있어서 빛 비출 때마다 반짝거리고 손에도 반짝이가 다 묻어있었습니다 ✨ ㅋㅋㅋ 당했어? 저희는 러쉬 직원에게 머리 반짝임을 당했습니다,,ㅋㅋ 겨우 빠져나와서 둘러보다가 저는 기가 빨려 먼저 나가고 친구들을 기다렸습니당 장을 다 보고 숙소로 돌아와서 조원이 해준 맛있는 제육볶음과 맛있는 계란말이를 먹었습니다 👍🏻 👍🏻 2024.01.09(1️⃣ 4️⃣ 째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아직 해가 뜨지 않았어서 일출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기다렸어요 기다림의 끝에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 ⩌˂) 호숫가에 가서 일출을 더 구경한 후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출발할 때부터 기분이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 베네치아는 수상도시이기 때문에 입구까지만 코우치가 들어갈 수 있었고 안쪽까지는 걸어들어가야 했어요! 약 30-40분 정도 걸어들어갔답니당ᜊ̊ ̊ 30-40분이라는 긴 시간이었지만 중간에 곤돌라도 보이고 물도 보였기 때문에 금방금방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 아침부터 많이 걸어서 그런지 배가 고팠던 저희는 어제와 같이 피자와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 여러 젤라또 가게를 검색하며 한 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탈리아 하면 또 젤라또! 아니겠슴니까! 젤라또 가게를 가는 길에 꽃집을 발견했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햇빛도 쨍쨍하여 하나 샀습니당! 이날 제가 안에 빨간 니트를 입었어서 빨강에 가까운 핑크 튤립을 샀어요 🌷 제가 찾아서 간 곳이라 혹시 맛 없으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맛있다고 해줘서 다행이었습니다(〜^∇^)〜 베네치아가 수상도시라서 그런지 바람이 정말 많이 불더라고요 😢 너어무 추워서 카페로 피신해서 마실거 마시고 집결지로 모여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이 날의 저녁은 찜닭이었는데요! 저희가 들렸던 마트에는 손질된 닭을 판매하고 있지 않아서 저희 조원들이 직접 손질을 했답니다𖦹ࡇ𖦹.ᐟ.ᐟ.ᐟ (손질한다고 정말정말x100000 고생했당!!) 손질을 다 한 후 양념을 만들고 찜닭이 완성되었습니다 👏👏👏 이탈리아에서 지내는 동안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도 잘 나와서 폴라로이드도 마구마구 뽑았답니당 💗 1️⃣ 5️⃣ 째 날) 2024.01.10(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마지막으로 호숫가 산책을 해주었어요 🚶🏻‍♀️ 돌아오면서 찍은 귀여운 벽화 중간에 이동하면서 장도 봐주고 숙소에 도착하여 카레와 목살을 구워먹었습니다 1️⃣ 6️⃣ 째 날) 2024.01.11( 드디어! 제가 제일 기대했던 스위스에서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 유럽을 오기 전 한국에서부터 스위스에서 많은 눈을 보는게 정말 기대되었는데요૮꒰ྀི ∩˃o˂∩ ꒱ྀིა 정말 설렜었습니당 코우치에서 내린 후 빈사의 사자상에 들려 마지막 인문학 투어 🥺 를 진행하였습니다ㅠ 마지막까지 열심히 단장님의 설명을 듣고 카펠교로 가서 사진을 찍은 후 자유일정을 시작했어요 책자를 받아 초콜릿 가게와 기념품 가게에 가면 공짜로 주는 초콜릿과 키링을 받았습니다 이후 운영진분들이 추천해주신 무료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점심까지도 시간이 꽤 남았던터라 산책도 할 겸 올라가서 걸었습니당 근데! 거기로 걸어가는 동안 노루? 사슴? 같은 동물을 만났어요ᙏ̤̻ ᙏ̤̻ ᙏ̤̻ 🦌 잘 보이진 않지만 두 마리까지 봤답니다 🥹🥹 신기했던 경험을 뒤로 하고 쭈욱 걸어가니 드넓은 초원이 펼쳐졌습니당 뭔가 다른 곳과 단절된 공간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다보니 배가 고파져서 다시 타고 내려갔어요 스위스에 왔으면 퐁듀 한 번 먹어줘야하지 않겠습니까 😆 카펠교 근처에 퐁듀 가게가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마늘이 들어간 퐁듀를 시켰는데요 마늘이 들어가있지 않았다면 더 빨리 물렸을지도,, 그래도 먹는 재미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 이 날 비가 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서 더 둘러보지 않고 숙소로 개별복귀하였습니당 여기 숙소에 헬스장이 있어서 조원들과 함께 운동도 했습니다 원래 헬스장 잘 안 가는데.. 해외에서 하는 운동은 좀 색다를지도?라는 생각을 가지며 정말 야아아악간 해주었습니닷 숙소에 돌아와 샤워를 마친 후 저녁을 해먹었는데요 이 날의 저녁은 스파게티였습니다 🍝 큰 냄비가 없었던 저희는 또 밥솥의 도움을 받았어요ㅋㅋ 밥솥 없었으면 어쩔뻔,, 안에 뇨끼랑 신기하게 생긴 파스타면도 넣어주었구요 하나는 토마토 하나는 로제로 만들어서 먹었고 쏘야도 같이 만들어 먹었습니당ദ്ദി ˃ ᴗ ˂ ) 2024.01.12( 1️⃣ 7️⃣ 째 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융프라우와 액티비티하는 날!!!!이 밝았습니당꙳꒰ ੭ ˃̶̀·̮˂̶́꒱੭ ⊹ 가는 길부터 많은 눈들이 절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인터라켄에 다가갈수록 점점 날씨가 좋아지는게 눈에 보였고 융프라우를 가는 기차에서는 날씨가 정말정말정말 좋았답니다ㅠㅠ 💗 융프라우 가는 기차도 타고 곤돌라도 타고 또 다시 기차를 타고 얼음동굴을 지나면 드디어 융프라우를 맞이할 수 있었어요 하늘이 정말 쨍하고 푸른색이어서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색감이 쨍하게 나와서 예뻤답니다 😭😭 융프라우에 있는 깃발과 사진을 찍으려고 기다리는데 바람이 정말 많이 불었습니다 근데 눈들이 마른 눈들이라서 바람과 함께 제 얼굴을 파바바박 치는데 얼굴이 따가웠답니다ㅋㅋㅋ 뒤에 액티비티를 예약을 해둬서 빨리 내려가야했던 저는 눈물을 머금고 사진 후다닥 찍고 눈을 살짝 즐기고 내려와서 빠질 수 없는 신라면 컵라면을 먹었습니다🍜 엄청 추운 곳에 있다가 와서 먹은 컵라면은 제가 이때까지 먹은 컵라면 중에 1등이었습니다👍🏻 👍🏻 정말 맛있었는데 맛을 느낄 틈새도 없이 액티비티를 위해 후다닥 먹고 기차를 타러 떠났습니당 다시 기차 타고 곤돌라를 타고 기차를 타고 열심히 내려갔습니다 사실 중간에 예약 시간에 늦을까봐 엄청나게 걱정했는데 기차가 바로 와서 이게 무슨 기 적이야..!라고 하면서 탔는데… 근처에 있는 coop마트에 들려 운영진분들의 추천 음료수도 사고 빵이랑 과자를 사서 놀았어요! 춥긴 추웠지만 언제 또 여기서 피크닉을 해보겠어라는 생각을 가지며 먹고 근처에 기념품샵이 있길래 둘러보았습니다 융프라우에서 더 놀다 내려온 조원들을 기다리다가 다시 마트 잠깐 들렀다가 숙소로 복귀하였답니닷 저녁으론 간장계란밥과 쏘야를 만들어먹었어요! 1️⃣ 8️⃣ 째 날) 2024.01.13( 다시 프랑스 파리로 돌아오는 날입니당 뮌헨이랑 이탈리아에서부터 다시 파리로 돌아가면 기분이 이상할 것 같았고 아직 멀어보였던 파리 복귀가 벌써 다가왔다는게 놀랐습니다 마지막 전날에 술을 먹는건 무리라고 생각이 들었던 저희는 마지막 전전날에 술을 먹기로 하고 치킨이랑 피자랑 안주거리들을 저녁으로 먹었습니당 새벽 3-4시까지 다같이 놀다가 그 이후엔 같은 방 친구끼리 좀 더 놀다가 잠에 들었습니다 2024.01.14(1️⃣ 9️⃣ 째 날) 마지막 파리 전체 자유일정 날입니당 오랜만에 온 파리는 마치 고향처럼 느껴졌어요! 오랜만에 본 콩코르드 광장도 너무 반가웠고 익숙한 분위기가 저를 반겨주었답니다ᜊ( ' ⩊ '𖦹)ᜊ 저는 오페라 가르니에와 루브르 박물관을 예약해두었는데요 오페라 가르니에 예약 시간까지 시간이 좀 떠서 조원들과 함께 브런치를 먹으러 갔어요! 에그 베네딕트와 오믈렛을 시켜주었는데요 이때 에그 베네딕트를 처음 먹어보았지만 제가 이때부터 먹을 에그 베네딕트 중 제일 최고일거라고 생각했을만큼 정말 최고였습니다 💗😭 계란을 탁 터트리면 반숙 노른자가 슈루룩 흐르는거부터 이미 합격. 비주얼? 합격. 브런치를 다 먹고 오페라 가르니에로 갔습니당 SNS로 오페라 가르니에 사진을 볼 때마다 진짜 화려하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직접 가보니 더더욱 화려하더라고요 그리고 여기서 공연을 본다면 얼마나 행복할까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오페라 가르니에를 다 둘러본 후 루브르 박물관으로 가주었습니다 사실 미술, 예술엔 딱히 관심이 없었던터라 가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조원이 간다고 해서 같이 가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입구에 다 와가니 약간 설레였습니당 🤭 시간이 많지 않아서 루브르 오면 꼭 봐야하는 3가지만이라도 보고 가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걸어다녔습니다 처음으로 본 것은 승리의 여신 니케, 그 다음으로는 모나리자, 그리고 밀로의 비너스였습니다 그리고 이 날 밤에 숙소로 돌아와 해단식도 진행하였는데요 마니또도 밝히고 사진 컨테스트도 진행하였습니당 (사진 컨테스트 1060점이라는 압도적 점수로 1등한 구강이 축하한다 🎉🎉) 😆😆 아 그리고 사진 빙고를 올빙고한 저희조가 1등을 하여 와인과 맥주 한 짝과 과자를 받았답니다 해단식이 끝난 후 조원들과 함께 모여 kfc를 먹었습미당 식었지만 따뜻하게 돌리니 그래도 맛있더라구요 👍🏻 다같이 롤링페이퍼도 쓰고 이야기도 하고 즐거웠어요 사실 전 조원들한테 편지 써 준다고 롤링페이퍼를 일부러 방 안에 들어가서 쓰는 척 하고 편지 후다닥 쓰고를 반복해서 굉장히 바빴어요 😮‍💨 그리고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제가 들고온 폴라로이드로 이때까지 찍은 단체 사진을 뽑고 저의 취미인 코뜨개로 조그만하게 키링을 만들어 주었습니당 서프라이즈를 좋아했기에 해단식 도중에 올라와서 숙소에 숨겨두고 해단식이 끝난 후 조원들에게 찾으라고 했는데 열심히 찾아주어서 고마웠당 🫶🏻 보물찾기도 다하고 난 뒤에 편지도 나누어주었습니다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고 전날에 너무 늦게까지 놀았던 탓인지 피곤한 친구들이 있어서 갈 친구들은 가고 남아서 놀 친구들은 먼저 놀았답니다 2024.01.15( 2️⃣ 0️⃣ 째 날) 저는 같이 놀다가 새벽 6시 즈음에 기절했다가 1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습니다 이틀동안 잠을 이만큼 많이 못 잔게 처음이었어요!ㅋㅋㅋ 그리고 조원들은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서 배웅해줘야 했기에 움직였습니당 배웅을 해준 이유는 저와 친구는 개별발권을 하여 같이 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파리로 돌아오는 날 상상을 했었는데 헤어지는 날 저희 조 조장 얼굴을 보면 눈물이 날 것 같았는데 코우치로 짐을 싣는 조원들과 조장을 보니 😭😭😭 눈물의 이별을 하고 조원들이 떠나는 모습까지 본 후 저희도 짐을 챙겨 숙소를 떠났습니다.. 후기를 마치며 드디어 후기를 다 작성하였네요ㅎㅎ 길어진 이 후기를 끝까지 읽으신 분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 이 글로벌캔버스 여행을 끝까지 언제나 추억하고 기억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재밌고 소중한 인연도 만났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유럽 곳곳을 둘러보는 것도 기억에 남겠지만은 조원들과 함께 한 저녁식사 그리고 저녁식사 후 함께 놀았던 것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 글로벌캔버스가 아닌 개인적으로 놀러왔었다면 유럽 여행이 이렇게 재미있었을까?라는 의문까지 들 정도로 재미있고 행복했었습니다 ((사실 계획짜는게 귀찮기도 했어요! 🤭 오기 전에 글로벌캔버스 일정을 표로 받아보았을 때 자유일정이랑 인문학 일정이 반반 정도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자유일정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가보고 싶었던 곳을 가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당 자유일정이 많다고 느낄 때쯤 인문학 투어가 진행이 되어서 덜 지친 것 같기도 해요! 아무튼 전 글로벌캔버스 완전 추천드립니다 운영진분들도 인문학 투어 진행하시느라 수고 정말 많으셨고 약 40명의 인원을 챙기시는게 힘드셨을텐데 감사드립니다 🫶🏻 인문학 투어 덕분에 열심히 생각을 해보자는 결심도 세웠고 여행동안 쉬면서 더 잘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leo 단장님 희철 부단장님 영재 스탭님 항상 감사했고 또 다시 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당 드디어 후기 끝!!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행복했고 즐거웠당 사실 나는 아직까지도 후회되는게 있는데 마지막 날 헤어질 때 운다고 너네 얼굴을 아무도 제대로 못 보고 헤어진게 너무 아쉽더라ㅠㅜ 그래도 우리 다시 만나고 계속 방학 때라도 만날거자나(만나줄꺼지..? 🥹 🥹 ) 그러니까 이제 후회를 좀 덜 해볼게 나는 비록 인천공항에서부터 같이 없어서 그때 얼마나 어색했는지 모르지만 숙소에서 처음 만났을 때 이 어색함 어쩔거야ㅎㅎ 끝까지 데면데면 하겠다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그래도 계속 붙어다니면서 시간이 지나니까 저절로 편해지긴 하더라 편해지니까 저녁 식사 끝나고 다같이 놀 때 진짜 재밌고 웃겼었는데ㅋㅋㅋ 후기 쓰면서 웃겼던 일 생각나서 혼자서 입꼬리가 올라가(특히 이탈리아 때는 잊을 수 없어ㅋㅋ) 항상 날 웃고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웠당 마지막날에 너네랑 파리에서 헤어지고 나서 정말 소중한 인연을 만들었구나 싶었어 헤어진 날 동안 너네가 계속 생각나더라 내가 정을 그렇게 많이 주었다는 사 실도 그때서야 깨달았고! 20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이렇게 많은 정을 준 건 너네가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이렇게 친해지게 되면서 새로운 사람에게 듣는 내 모습이 신기하고 재밌었고 너네를 만나면서 새로운 내 모습도 알게 되고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도 많았어서 또 다른 경험을 한 것 같아 후기 쓰면서 어떻게 이 9명이 만났을까라는 생각을 아직까지 종종 하곤 하는데 정말 운이 아니면 설명이 안 되는 것 같더라 우리 다들 너무 착했고 그만큼 우리가 정말 잘 맞았다고 생각하고 덕분에 큰 탈 없이 여행을 잘 마칠 수 있었네 정말 고마워 그리고 27일에 만나는 너네들 너무 부러워ㅠㅠ 일정이 있어서 난 못 가지만 다음에 무조건 또 만나자 💗 💗 진짜 너무 아쉬워 죽겠어 아주 너네 만날 때 맘같아선 거기로 바로 날라가고 싶지만 난 인간이기 때문에 못해ㅋㅋ 그만큼 진짜 보고싶다 애드라,, 학기 중에 만날 수 있으면 약속 또 잡고 여름 방학 땐 무조건 만나자 너무너무너무 보고 싶다 애드라 아까 말했듯이 너네 얼굴을 제대로 못 봐서 더 보고 싶은가봐 다음에 만나자마자 얼굴 쳐다볼꺼고 헤어질 때도 얼굴 제대로 쳐다보고 헤어져야지 🥹 근데 나 여행동안 진짜 너무 즐거웠나봐 너무 즐거워서 현실에 부딪혔을 때 괴리감 때문에 좀 힘들었지만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현실에 부딪혀도 이 추억 덕분에 이겨낼 수 있는 날이 오겠지 😊 너희들도 이 여행과 우리들의 추억이 너네의 힘듬을 덮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꼭 너네한테 하고 싶은 말은 꼭!! 나중에 나랑도 다같이 만나죠 🫶🏻 🫶🏻 반나, 빈이, 연이, 민서, 구강이 그리고 지련아 20일(지련이는 30일) 동안 나랑 같이 여행 다녀줘서 정말 고마웠고 행복하게 해줘서 더더더 고마웠다 다들 힘내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또 만나자 안농 4조 알라븅 💗💗💗💗💗💗💗💗💗💗💗💗💗💗💗💗💗💗💗💗💗💗💗💗💗💗💗💗💗 진짜 후기 끝!!

뮤딘2026. 10. 8· 조회 오늘 0 · 전체 0· 댓글 0
사진 10

2024년 1월 I 유럽보다 함께한 사람들이 더 좋았던 한 달

D-180 포스터 방학 기간이었습니다. 한참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새벽 늦게 공학관을 지나가던 도중 어울리지 않는 포스터 하나를 우연히 봤어요. 칙칙한 학회나 연구실 공지글로 가득 차 있어야 할 게시판에 '경한유럽대장정 - 사자끼 준비물 리스트 1. 복대 2. 슬리퍼 3. 수건 4. 자전거 자물쇠 5. 물티슈 6. 목베게, 안대 7. 멀티탭 8. 각종 화장품, 렌즈 9. 여권 사본, 여권 10. 돌려입기 좋은 옷 복대 제가 유럽은 처음이어서 잘 모르겠지만 약 1달 동안 여행하면서 소매치기를 당해보지도 못했고 당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여행 특성상 다 같이 다니기 때문에 복대는 있으면 사고예방이 가능하겠지만 필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예쁜 가방 들고 있는 분들 보면 부럽더라고요 ㅠㅠ 하지만 개별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복대 저는 추천합니다! 슬리퍼 슬리퍼는 강력 추천드립니다. 여행할 때도 매우 재밌게 놀지만 이 여행에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숙소에서도 여행만큼이나 재밌게 숙소에서도 놀 수 있다는 점이에요! 숙소에서 이동할 때 슬리퍼가 없으면 매우 불편합니다 ㅠㅠ 그리고 방안에서도 신발을 신기 때문에 샤워하고 나올 때도 슬리퍼가 필요해요! 수건이 번 글로벌캔버스 여행에서 수건이 부족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청결을 원하시거나 개별 여행을 원 하시는 분은 수건 여분 강력 추천드립니다. 그 외 나머지 준비물들은 완전 개인 취향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D-Day 저는 개별 발권으로 진행해서 다른 분들보다 일찍 가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장거리 비행은 처음이라 일부 러 밤을 새우고 비행기를 탔습니다!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너무 편하게 먹고 자고 먹과 자고를 반복했더니 바로 파리에 도착해버렸답니다 ㅎㅎ… 도착 후같이 개별 발권했던 친구들과 오프라인 우버를 타고 숙소까지 갔는데 그 경험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우버는 무조건 앱으로 부르세요 ㅎㅎ 이후 다음날부터 OT를 진행하고 좋은 사람들과 많은 여행을 다녔답니다! 파리 1 숙소 뷰 바토라마 에펠탑 루브르 스트라스부르 유럽 의회 외부 유럽 의회 내부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내부 프라하 Letna Park 프라하 야경 프라하 프라하 프라하에서 조원들과 간맥 뮌헨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 독일 숙소 저녁 핫플레이스 백장미단 인문학 여행 한식 먹고 싶어서 간 치킨 집 16기 대표 FIVE GUYS의 길거리 푸파 잘츠부르크 모생(모자르트 생가) 풍경 오리와 다리 빈사의 사자상 - 스위스 용병 풍경 무료로 받은 초콜릿 리기산 가서 기분 좋은 본인 인터라켄 루체른 퐁듀! - 조금 많이 느끼해 ㅠㅠ 인터라켄 라면이랑 같이 먹을 주먹밥! 융프라우 스키장 - 완전 부러워서 찍은 사진 융프라우 정상에서는 바로 무료?(티켓 값이..) 신라면이지~ 융프라우 풍경 융프라우 풍경 마지막 여행, 아쉬운 발길로 코우치 탑승 ㅠㅠ 파리 2 마니또 선물 전달 나의 마니또가 바로 1등이다! - (이야기를 직접 만들 정도로,, 감동 ㅠㅠ) 사진은 없지만 오열의 해단식 및 롤링 페이퍼 ㅠㅠ 후기: 저는 ‘경한 X 블루밍 16기’로 유럽을 와서 제 인생에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든 것 같습니다. 유럽에 오기 전에는 기대보단 걱정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유럽에 딱 도착하고 우리 16기 분들과 만나는 순간부터 그 걱정은 여행 끝날 때까지 아니 끝나고 난 이후에도 조금도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각 나라마다 너무 재밌었던 기억이 많아서 이야기하자면 엄청나게 길어질 것 같아 종합적으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인문학 여행은 엄청 길게 진행하지 않고 참가자들이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진행해 주십니다! 인문학 여행을 통해 제가 평소에 생각하지도 못한 질문들을 던져주셔서 앞으로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유여행은 진짜 최고입니다. 조끼리 다녀도 되고 더 잘 맞는 분이랑 다녀도 되니까 재밌게 즐겨보세요! 사람들마다 여행 스타일이 많이 다르지만, 그 ‘다름’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고, 지금까지 제가 다닌 여행에서 해보지 못했던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후회 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즐기고 오세요! 남는 건 사진과 사람입니다! 1+1 = 기용이 후기 끝 유럽건축기행 17기 신청 건축라이트 8기 신청 유럽패션기행 8기 신청 유럽디자인기행글로벌캔버스

문기용2026. 10. 8· 조회 오늘 0 · 전체 0· 댓글 0
사진 10

2024년 1월 I 특별한 친구들과 완성한 소중한 15박 17일

시작하기에 앞서 글로벌캔버스 글로벌 드림을 선택하게된 이유는 1. 일정이 딱 맞았다 2. 대학방문, 유네스코 방문 등 일반 자유여행에서는 쉽게 하지 못하는 것들에 매력을 느꼈다 3. 국가 간 이동 시에 많은 번거로움이 있는데, 코우치를 타고 이동하면 편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4.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5. 각 국가마다 일정(자유일정 포함)이 짜여져있다 이런 이유들로 글로벌캔버스 글로벌드림1기에 신청했습니다🙈 드디어!!! 여행 시작하는 날입니다 이때만 해도 친구들과 인사도 안했었던 때라 지금 보니 귀엽네요(?) 숙소에 도착해서 오티를 듣고 운영팀에서 준비해주신 삼계탕으로 같은 항공편 친구들과 저녁 맛있게 먹었습니디:) 이 덕에 이 재밌고 소중한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2일차- 런던 코우치 타고 갈 때 보이는 런던 풍경 런던아이가 보이는 데서 글로벌드림 다같이 모이고 조원들과 첫 단체사진도 찍었답니다 3일차- 케임브리지 조원 친구들과 케임브리지 자유여행도! 케임브리지에서 젤라또는 꼭 먹어야해요. 하루의 마무리는 조원들과 맥주! 4일차- 영국>벨기에 이사하는 날 통틀어서 제일 좋았던 영국의 조식을 마지막으로.. 휴게소도 들리고 벨기에 숙소 주변에서 저녁해결하고 방에서 수다까지 5일차- 네덜란드 델프트 공대 및 로테르담 유럽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인 델프트 공대 방문 공대생인 나의 관심을 끄는... 암튼 돌아다니며 건물 구경을 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로테르담으로 넘어와서 조원들과 자유여행 시간! 로테르담은 현대건축으로 유명한 도시라서 건축물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그 중 제일 유명한 ✔️ 큐브하우스 ✔️ 마켓홀 6일차- 벨기에 자유여행 유럽의회 방문이 취소가 되어서 자유여행으로 하루를 보낸 날입니다 룸메친구들과 다른 조 친구들까지! 첫날 친해진 친구들과 저는 잠시 제 동반참가자이자 가족인 얘랑 자유시간을 보내고 운영팀에서 준비해주신 와플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가 와서 아쉬웠지만 비가 와서 더 예뻤던 브뤼셀이에요 저녁으로는 벨기에에서 유명한 홍합탕! 7일차- 벨기에>뮐루즈 이사하는 날 이날 이사할 때 코우치에서 라디오를 진행했어요 제 벨기에 룸메가 제 사연을 신청해줘서 더 재밌고 고맙더라구요! 초성만 들어도 난 줄 아는... 고마워 ㅎㅇ야 숙소 앞 대형마트에서 장보고 조원들끼리 저녁을 해먹었습니다 저희는 고기를 구워먹었는데 유럽에서 고기와 찌개란..최고의 조합🤤 장을 봐와서 냉장고에 채워지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 처음으로 제대로 차려먹는 저녁이었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8일차- 콜마르 자유여행 이날은 출발 전에 마니또 뽑기를 했어요 콜마르는 알자스 지방의 고유한 매력이 있는 프랑스 소도시입니다 사진 속 장소는 쁘띠베니스로 콜마르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곳이고 오른쪽 장소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가 된 곳이에요! 이곳은 친환경 도시라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고 길 곳곳에는 ‘베힐레’라는 수로가 있어요 이 때문인지 더 색다르게 느껴졌어요 수로에 빠지면 현지인과 결혼한다는 썰(?)때뭄에 빠지려고 노력했지만 옷은 지켜야하기에~^ (이날 비가 계속 와서 아쉬웠을 뿐..) 쇼핑을 좀 하다가 📍 Martin's brau 프라이부르크 3대 양조장 중 하나인 이 곳에서 독일 음식 슈바인학센과 슈니첼 먹고 필수인 맥주도 맛별로 시켰어요! 조원들이랑 다같이 먹을 때의 좋은 점이랄까요 10일차- 스위스 인터라켄 풍경만 보고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스위스에요 조원 친구들과 호숫가 산책하며 사진 찍으면서 추억을 남기고 풍경 감상도 제대로 했답니다 (버스 잘못 타는 그런 에피소드도...쉿) 11일차- 스위스 루체른 인터라켄과는 또다른 매력의 도시인 루체른입니다 강가에 앉아서 커피만 마셔도 좋았어요 한끼에 6만원이 드는 비싼 물가를 제외하면요.. 그리고 이 날은 요리경연대회를 했습니다 12일차- 뮐루즈>파리 이사하는 날 우리 조원들이랑 자유시간 알차게 보냈어요 크루아상이랑 에스까르고 꼭 먹기 💭 유네스코 본부에 방문해보는 값진 경험도 했습니다 이 여행이 아니었다면 못왔을 곳이라 더 좋았답니다 집결지인 에펠탑이 보이는 트로카드로 광장에서 조원들은 물론 다른 참가자분들과도 사진을 찍었어요 14일차- 파리2일차 루브르에서 모나리자 관람을 시작으로 저녁에는 참가자 다같이 바토무슈 타면서 야경보기!! 바토무슈는 정말 파리 여행 필수코스인 것 같아요 이날은 저도 마니또에게 선물 받고 (감덩🥺 ) 저도 마니또에게 선물 주러 😀 이 때 방문 노크하고 후다닥 뛰어갔어요 15일차- 파리 디즈니랜드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 디즈니랜드입니다 투파크 할 수 있다면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 일루미네이션이 너무 예뻤어요! 이 일정을 마지막으로 여행이 끝났어요ㅠ 먼저 출국하는 친구들 배웅해줄 때 진짜 정말 살짝 눈물이.. ㅎ 이렇게 조원들과 숙소에서 밥을 해먹는 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고 그리운 것 같아요🥹 여러 일정이 여행 중에 변경되어서 아쉬움이 남아요.. 그렇지만 조원들과 함께해 안전하고 보다 더 재밌는 여행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 아쉬움보다도 만족감이 더 큰 매력적인 여행이었습니다! 우리 3조는 특히나 가족처럼 모든 일정을 다같이 다녀서 더욱 더 정이 많이 들었다 🙈 어쩜 조원들끼리 여행 스타일도 잘 맞고 다들 두루두루 잘지내는 성격을 갖고있는지!! 이렇게 유럽여행에 온 것도 정말 기뻤는데 이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가장 행운이었고, 유럽여행하는 시간들을 좋은 친구들과 함께 보내면서 더 소중해졌다 조원들 뿐만 아니라 여행에서 친해진 모든 소중한 인연들 덕에 더 기억에 남고 특별한 여행이었다는 것을 꼭! 알았으면..! 우리 조원 규빈,예원,영은,하령,세현,형조,종현이 다 너무너무 고마워 곧 만나자 😭 🫶

유녜진2026. 10. 8· 조회 오늘 0 · 전체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