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517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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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I 런던에서 시작해 파리로 끝난 우리의 이야기
24.02.02. ~ 24.02.24.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찾아오겠냐는 생각으로 신청했던 글로벌캔버스! 글로벌캔버스를 처음 접한 사람들은 한 번씩은 다 의심했겠지만 저는 친한 친구의 후기를 보고 신청하게 된 케이스라 전혀 의심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1년을 넘게 기다려 시작된 저희 유럽 여행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여행의 시작은 런던이었어요. 처음 만난 사람들이랑 방을 쓴다는건 너무 어색한 일이었지만 그것 또한 단체 여행의 묘미 아니겠냐며 즐겼어요😁 그렇게 다음 날부터 런던에서의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었어요! 우리의 첫 일정은 밀레니엄브릿지와 테이트모던 이었어요! 가는 길에 더 샤드도 보았는데 건축학도로써 너무 설레더라구요 테이트모던 내부를 돌고 나와 그 주변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는데 런던에도 비둘기는 굉장히 많았답니다..🥲 뒤에도 많은 사진들이 있겠지만 유럽에선 어느 거리를 찍어도 화보였어요🥺 정말.. 유럽 여행 중 본 버스킹 중 가장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 나 혼자만 들을 순 없지 !! 그렇게 테이트모던에서의 일정을 보낸 뒤 우리의 전용 코우치를 타고 이동한 곳은 영국박물관 ! 영국박물관은 정말 사진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컸고 그 때의 느낌은 정말 말로 다 할 수가 없어요 🥹 박물관 내부를 구경하고 나와서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우리 건축 B조 일정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유 시간이 많았다는 점이에요😊 사실 단체 여행, 패키지 여행이라 하면 자유 시간이 적고 일정 소화하는게 빡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실제로도 그러한데 우리 여행은 그렇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집결시간이 다가와서 이동하던 중 찍은 빅 벤🧭 빅 벤의 포토존은 아마 이 두 군데가 아닐까 싶어요! 다들 빅 벤을 보러 가게 된다면 꼭 저 위치에서 사진 찍어보시길 바라요 🎡 런던 아이는 정말 너무너무 이뻤어요 🎡 아 근데 빅 벤에서 런던 아이로 넘어가는 길에 분장하고 코스프레한 사람들이 갑자기 다가와서 말 걸면 꼭 피하세요! 갑자기 와서 말 걸면 사진 찍자고 하면서 포즈 잡고 찍고나면 냅다 돈 달라그래요.. 어떻게 알았냐구요? 저도 별로 알고 싶지 않았답니다.. 그렇게 집결지에서 찍은 우리 2조의 첫 단체 사진 이 때는 정말 우리 조원들이랑 못 친해질거라 생각했었는데.. 여행이 끝난 지금은 서로 그리워하면서 보고싶다고 매일 연락하는 사이가 되어버렸어요 🥺 그렇게 런던에서의 첫 날은 끝! 조금은 흐린 날씨로 시작한 런던 2일차! 런던 마트에선 꽃도 팔더라구요 너무 낭만적이잖아 🫶🏻 아니 런던에 왔으면 토트넘을 가야하지않겠어요 ?? 절대 빼먹을 수 없는 일정 ⚽️ 그렇게 자유시간에 런던 2층 버스타고 토트넘도 다녀오고 ~~ 다시 내려와서 유명한 건축물과 해리포터에 나온 촬영지도 보고 두 번째 2조의 단체사진도 촬영완! 런던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AA스쿨 이었어요 건축학과라면 한 번쯤은 무조건 들어봤을 학교🏫 내부를 구경할 수 있다니.. 정말 글로벌캔버스가 아니었다면 학교 내부 투어는 경험하지 못했을거에요! 그렇게 투어가 끝나고 향한 곳은 런던에 있다는 인생네컷! 인생네컷을 또 안 찍을 수 없죠 ?? 친구들이랑 런던에서의 추억을 사진에 담고 숙소로 돌아왔답니당 요건 단장님이 조장회의 때 조장들 고생한다며 준 선물🎁 이거 받고 너무 감동받아서 아직까지도 가방에 달고 다니고 있답니다 그렇게 우리는 전용코우치를 타고 첫 이사를 했어요! 런던 -> 네덜란드 이사 시간이 길었던 날! 단장님과 스태프 분들께서 준비한 마니또 뽑기로 지루하지 않은 이삿날이 되었어요 🕊 나를 뽑은 마니또가 누구일까 눈에 불을 켜고 찾기 시작한 날이랍니다😆 네덜란드 이사하던 날은 첫 이사에 비가 굉장히 많이 와서 힘든 이사였지만 그만큼 기억에 남는 숙소이기도 해요! 취사가능한 숙소라 조원들이랑 드디어 친해질 수 있겠다며 기대했던대로 조원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숙소랍니다🫶🏻 글로벌캔버스 여행의 장점 한국음식이 그리울 때면 조원들과 나눠서 들고온 다양한 한국 재료들로 된장찌개부터 김치찌개까지 자유롭게 만들어먹을 수 있다는 점!! 네덜란드 숙소 너무 좋았어요 !! 어쩜 글로벌캔버스는 숙소도 이렇게 잘 찾았나몰라☺️☺️ 물있고 풀있고 동물있는 이 숙소..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여기도 정말 유명한 학교죠? 델프트공대 도서관 내부도 보고~ 주변을 다니면서 건축관도 보고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날이었어요🥺 그렇게 자유시간에 트램을 타고 헤이그로 넘어가 바다도 보고 모래도 밟고 관람차도 탔어요! 자유시간이 많은 우리 여행,, 정말 너무 행복하고 소중해 💚 우리의 첫 저녁,, 김치찌개라니 정말 너무 행복했다 .. 2조야 보고있니 너네랑 했던 모든 여행이 그립다 증멜루🥲 큐브하우스 내부를 들어가면 저렇게 중정 공간이 나오는데 다들 여길 들리게 된다면 꼭! 큐브하우스 내부에 한 번쯤은 들어가보길 추천해요! 3유로를 내면 들어갈 수 있는데 건축학과라면 저런 공간을 경험해보는데에 3유로 정도는 투자해도 아깝지 않을거에요 ㅎㅎ 로테르담에 간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방문지 중 하나에요! 정말.. 좋았어요 🥺 규모도 크고 동물도 많고,, 비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야외를 돌면서 한참을 구경하구 왔답니당 ☺️💚 우리의 네덜란드는 이렇게 끝이나고 다시 돌아온 이삿날! 한 번 해봤다고 나름 익숙해졌어요~ 네덜란드 -> 독일 거리를 다니면 이쁜 동네 투성이었던 독일,,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너무 좋았어요 🇩🇪 이사하는 날이 지루하지않게 사이사이 있었던 자유시간 덕에 독일을 더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독일에서 맞이한 생일이라니,, 얼마나 로맨틱해 🥺🥺 생일이라고하니 방까지 달려와 생일노래 불러줬던 2조 친구들부터 마니또 단톡방에서 생일 축하한다고 해줬던 나의 소중한 마니또, 그리고 생일선물이라며 초콜릿이랑 미니와인 손에 쥐어주고 간 단장님까지.. 독일에서 보내는 생일인 것도 너무 행복한데 글로벌캔버스를 통해 알게 된 소중한 인연들의 축하까지 더해지니 더욱 소중한 생일이었어요 🫶🏻💚 그 다음 방문한 곳은 랑겐파운데이션! 안도 다다오의 유명한 건축물이죠? 사실은 꼭 방문하고싶은 건축물이지만 위치가 애매해서 글로벌캔버스가 아니었다면 오기 힘들었을거에요 🥺 혼자서 찾아오긴 힘들어보였고 갔을 때도 주변에 대중교통이 다니는걸 본 적이 없어요.. 글로벌캔버스와 함께여서 다행이라고 한 번 더 느꼈던 하루🩷 쾰른 대성당은 정말 겉으로만 봐도 웅장함이 이루 말 할 수 없답니다,, 꼭 내부에 들어가보길 강력 추천 드릴게요 !! 저는 초를 올리고 소원도 빌고왔답니당 🙏🏻 독일 -> 스위스 저희는 본격적인 스위스 일정 시작 전에 롱샹성당을 다녀왔어요! 이 때 우리 2조,, 너무 사이가 좋아보여서 후기 쓰는 지금도 행복하네요.. 보고싶다 우리 2조 🥲🥲 롱샹 일정이 끝난 뒤에 조별 요리대회를 진행했어요! 말이 요리대회였지 실은 조별로 만든 음식을 서로 나눠먹으면서 다른 조원들이랑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려 한 것 같아요 ㅎㅎ 이 때 다른 조원들이랑 처음으로 대화도 해보고 그랬던 것 같네용😋 3주 간의 여행이었던만큼 하나의 게시글로 담긴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제가 조장으로 있었던 2조는 전부 동반참가자 친구들로 구성된 조였어요! 그래서 서로 암묵적으로 '못 친해질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서로서로 하면서 어려워했었구요,, 근데 지금은 여행이 끝난지 일주일도 안 된 지금도 서로 함께 먹고 자던 시간을 그리워하며 연락하는 사이가 되었답니당💚 글로벌캔버스 여행 정말 강추드리며 후기는 이만 🖐🏻 마지막으로 소중한 인연을 선물해준 글로벌캔버스에 너무 고맙고, 소중한 추억을 나눠간 우리 2조, 여행하면서 친해진 모든 친구들아 사랑해💚 너희들 덕분에 내 기억 속의 유럽은 아주 행복하고 따뜻하게 남을거야 다들 3주동안 너무 고마웠어🫶🏻
2024년 1월 I 유럽을 접수하러 떠난 건축기행 1편
안녕하세요! 글로벌캔버스 11기 선배참가자입니다:) 여행 준비를 한게 어저께 같은데 벌써 여행을 다녀왔네요... 이제 곧 개강이라니...ㅜㅜ 다시 유럽에 절 데려가줬으면...흑흑 짧다면 짧고 길었다면 길었던 제 유럽여행 후기 들어보실래요?ㅎㅎ 글로벌캔버스 건축기행여행은 꼭 건축학과 학생만 와야하는건 아니에요! 건축에 관심이 있는 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여행 프로그램입니당. 패키지 여행이라고 생각해서 내 자유시간은 없는건가... 싶기도 하겠지만 대표적인 건축물들은 같이 다니면서 설명을 듣고 나머지는 다 자유시간으로 자기가 각자 관심이 잇는 주제를 선택해 자유롭게 다니는 여행입니다! 혼자하기엔 힘들지만 글로벌캔버스와 함께라면 손쉽게 편하게 재밌게 여행을 할 수 있답니다! 영국 - 런던 여행의 첫 시작인 런던. 저는 동반참가 친구가 있어서 친구과 함께 매일 2만보씩 걸었답니다...ㅎㅎ 그정도로 볼게 참 많은 도시였어요. 그리고 세상에. 날씨 요정의 가호를 받았는지 영국 3일 중 2일이 햇빝이 쨍쨍했습니다!!!! 마지막날에 비가 조금 내려서 '아. 런던이 내가 가니까 슬퍼서 우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ㅋㅋ 런던의 건물들은 진짜 다 화려한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건물들이 몇백년 하는 건물들이다 보니 똑같은 건물은 찾아볼 수 가 없었어요. 제가 제일 좋았던 곳은 세인트 폴 대성당이였습니다. 학생할인이 되니까 꼭 학생할인받고 들어가세요!!!! 여기는 준비와 맘을 좀 단단히 먹고 와야해요. 올라가는 계단이... 어마무시합니다...ㅋㅋㅋㅋ 그치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꼭대기에 올라가면 볼 수 있는 런던 전체의 풍경이... 지금도 그 풍경이 아른거리네요... 네델란드 - 헤이그, 로테르담, 암스테르담 건축학도라면 한번쯤 들어봤던 델프트 공대! 델프트 공대에서 졸업한 유명한 건축가는 MVRDV. 그리고 건축관에는 MVRDV가 직접 설계한 주황색 계단이 있어요. 설계실도 구경했는데 넓고 크고 좋더라구요...! (학비도 싸대요!) 헤이그에는 리처드 마이어 (aka. 백색 변...)의 시청사도 구경하고 마우리츠하우스 미술관에서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도 보았답니다. 저는 이날 같이 사진찍으려고 진주귀걸이를 하고 갔어요ㅋㅋㅋ 로테르담에는 큐브 하우스, 마켓홀 등이 있어요. 마켓홀에는 먹을게 진짜 많으니까 가서 이것저것 사먹는 재미가 있답니당. 대망의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은 진짜진짜 볼게 많아요. 하루 날 잡고 암스테르담에가서 특이한 현대 건축물들을 쭉 보고 왔답니다. 우조코 하우스, 실로담 아파트, 슬라위스 하위스 주택... 등등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다 못보고 왔어요. 그리고 네델란드 도착하면 바로 느끼겠지만... 왜 여기가 바람과 풍차의 나라인지 알게 될꺼에요. 진짜진짜지이이이인짜 바람이 많이 불어요. 날씨는 안추운데 바람때문에 많이 춥더라구요... 바람에 의해 날라가본적 있나요...? 바람 버프 받아서 걸어다녔답니다... 독일 - 뒤셀도르프, 쾰른, 프랑크푸르트 맥주의 나라 독일! 비행기부터 독일 항공사를 타고 왔는데 맥주가 맛나더라구요.. 제일 기대한 나라였어요.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랑겐 파운데이션을 시작으로 프랑크 게리의 노이어 촐호프,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코보겐도 보고 왔습니당. 마침 제가 간 날에 축제랑 겹쳐서 사람들의 다양한 분장들을 볼 수 가 있었어요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았다...ㅜ) 쾰른에서는 엄청난 크기의 쾰른 대성당이 있는데요! 디테일이...ㄷㄷㄷ 프랑크푸르트에도 백색 변... 리처드 마이어의 건축물인 응용 미술관이 있어서 다녀와봤습니다. 같이 갔던 친구가 전에 사례조사를 한 곳이라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독일에 DM이라는 곳이 있는데 비타민이 진짜 싸요!!!! 가서 꼭 이것저것 사오세요;) (번외편) 롱샹성당 - 프랑스 롱샹성당은 프랑스 외곽에 있는데 독일 숙소랑 가까워서 독일에서 다녀왔어요. 제가 진짜로 기대했던 곳!!!! 도착하자마자 저 멀리서 보이는 롱샹성당의 자태가... 크... (근데 한쪽 벽면 전체가 공사중이라 너무 아쉽...) 가이드를 통해 따로 설명을 듣는데 제가 수업에서 들었던 내용보다 더 디테일 한 설명을 들을 수 가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여기는 또 외곽+산속이라 주변에 밥집이 없어서 당일 새벽에 일어나서 샌드위치를 싸왔어요. (유럽에 급식업체 차리러 온 사람1) 조원들이 너무 맛나게 먹어줘서 고마웠네요ㅎㅎ 비트라 캠퍼스도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자하하디드, 안도다다오, 헤르조그 드 뫼롱, 사나, 프랑크 게리 등등 세계에서 내노라는 건축 거장들의 작품들이 쭉 있는데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시간이 부족할거 같더라구요. 또 비트라 사의 가구들도 너무너무 이뻤답니다. 스위스 - 바젤, 취리히 물가가 사악했던 스위스는 날씨도 공기도 좋았어요. 비록 햄버거가 6700원이였지만... 재미있었답니다. 사랑의 불시착 포스터로도 유명한 린덴호프에서 조원이랑 포스터도 하나 찍고ㅋㅋㅋ 아인슈타인이 재수했다던 공과대학에 놀러갔다가 재수없게 계단에서 구른 사람 나야나... 2편에서 계속 할께요!!!
2024년 1월 I 다음 여행자들을 위한 유럽건축기행 준비 팁 1편
글로벌캔버스 유럽건축기행 1 1 기 2024 01.31 ~ 02.22 런던(영국) ▶ 로테르담(네덜란드) ▶델프트, 헤이그(네덜란드) 랑겐파운데이션(독일) ▶ 쾰른(독일)▶ 뒤셀도르프, 프랑크프루트(독일) ▶ 러스트(독일) ▶ 바젤(스위스) ▶ 취리히(스위스) ▶ 밀라노(이탈리아) ▶ 리옹(프랑스) ▶ 파리(프랑스) INTRO 졸업 전시라는 장벽을 앞두고, 마른날의 벼락처럼 찾아온 동기 언니의 유럽 여행 제안에 나도 모르게 넘어가버렸다. 제대로 된 해외여행이라고는 어릴 적 중국에서의 홈스테이가 전부였던 나에겐 해외여행이란 무장지대와 다름없었다. 그렇지만 100명 정도가 움직인다는 단체 여행이라는 말에 ' 무슨 일이 생겨도 100분에 1' 이라는 몹쓸 마음가짐으로 안심하게 된다. 여행 필수 준비물 1. 가방 필수. 여권, 지갑은 항상 몸에 소지해야 하기도 하고, 기념품이나 간식거리를 사서 넣어두는 용도로 자주 사용됐다. 소매치기 이슈 때문에 복대랑 벨트백을 챙겨갔다가 허리만 작살났다. 어지간히 둔감한 편이 아니라면 길 가다가 스치기만 해도 느낌 오니 그냥 지퍼 달린 크로스백 챙기는 것 추천. 본인 그냥 털리기 쉬워 보이는 똑딱이 오픈 크로스백 밀라노에서 사서 매고 다녔는데 한 번도 안 털렸다. 2. 핫팩 겨울 시즌에 추위 많이 탄다면 필수. 경량패딩도 가져가는 걸 추천한다. 현지 온도가 0도에서 10도 사이여서 괜찮겠지 하고 코트만 들고 개겼다가 감기 들고 귀국했다. 핫팩이랑 붙이는 핫팩 둘 다 챙겼는데 모자랐고 경량패딩 안 챙긴 걸 후회했다. 더군다나 핫팩은 소모성이라 올 때 짐도 덜어지니 충분히 챙겨서 나쁠 거 없다. 3. 상비약 필수 목록 알려준다. 감기약 / 지사제 / 소화제 연고, 밴드도 챙기면 good 4. 변압기 변압기는 팀원 중에 소수만 가져와도 될 것 같다고 느꼈던 것이, 코우치에 자리마다 두 개씩 콘센트가 있는데 220v 한국 플러그가 꽂혀진다. 코우치 이동시간이 길다 보니까 보조배터리랑 핸드폰 충전해 놓으면 숙소가서도 충전할 필요가 없었다. 5. 슬리퍼 슬리퍼는 거의 필수. 슬리퍼 구매처가 거의 있지도 않고, 비싸기도 해서 슬리퍼 안 가져왔던 친구 끝까지 후회하다가 갔다. 여담으로 신발은 그냥 한 개 챙겨오는 게 캐리어 테트리스 할 때 스트레스 안 받는다. 6. 샤워기 필터 이것도 조원들이랑 상의해서 가져오면 좋다. 숙소당 보통 필터 1개인데 프랑스는 무조건! 1일 1개, 아니 1회 1개 정도로 챙기는 거 추천한다. 비위 상해서 못 찍었는데 새하얗던 필터가 실시간으로 새까맣게 타는 걸 볼 수 있다. 7. 트래블 월렛? 본인 이거 기사님이랑 아침에 엇갈려서 못 가져갔다. 토스체크카드랑 200유로 현금으로 충분히 생존 가능. 근데 교통카드 안 되면 조원들이랑 고립될 수 있어서 교통카드 대용으로 쓰기 좋긴 함. 8. 빨래망 이거 좀 필수다. 빨래망에서 나는 냄새를 잡기 위한 섬유탈취제나 빨래망을 담을 파우치도 챙겼는데 만족스러웠다. 친구랑 빨래 돌릴 일이 두 번 정도 생기는데 이 때 빨래망 없으면 이 친구 양말인지 내 양말인지 구분하기 힘들고, 양말 홀수되서 나오니 빨래망은 필수. 9. 접이식 우산 작은 우산 정도면 충분하다. 부피를 그렇게 많이 차지하는 친구도 아니라서 가서 유용하게 사용했다. 유럽이라 그런지 비가 자주 내리니까 우산도 거의 필수. 10. 수건 숙소에서 무조건 큰 거, 작은 거 한 장씩 준다. 대부분 수건교체가 있지만 펜션형이 보통 수건 안 갈아준다. 그럴 경우 그냥 쓴 수건 라디에이터에 걸어놓고 말려 쓰는 거 추천한다. 본인 수건 4장이나 챙겨갔다가 한 번도 안 쓰고 괜히 부피차지만해서 후회했다. 세수할 수건 한 장 챙기는 건 좋으나 가능하면 버릴 수건 가져가는 거 추천한다. 다른 준비물은 인터넷에 체크리스트들이 많이 있기에 필수품과 개인적인 견해 위주로 적었다. 공동 취사 조원들이 쫌쫌따리 가져온 재료들로 이것저것 해먹었다. 불닭소스는 솔직히 큰 도움이 안 되었던 게, 조원 머릿수가 많다보니 매운 걸 못 먹는 사람은 한 둘씩 꼭 있었다. 그리고 다들 내일을 위해 속을 편하게 해두는 게 좋다고 판단하여 음식을 너무 맵지 않게 먹는 분위기다. 도움이 되는 조미료 허브솔트, 후추, 소금, 설탕, 간장, 굴소스, 고추장, 된장, 쌈장 챙기면 좋은 취사 및 취식 도구 밥솥, 후라이팬, 미니 인덕션, 라면포트 나무젓가락, 종이컵, 숟가락, 일회용 접시, 일회용 그릇 일회용 그릇은 국을 담을 수 있는 깊이를 한국에서 챙겨가는 게 좋다. 종이컵도 정말 많이 쓰인다. 플라스틱은 선택이고 종이컵은 필수라고 봐야한다. 장볼 때 정보 1. 고기를 많이 사라. 고기가 싼 편이다. 소고기도 맛있지만 돼지고기가 여럿이서 먹기도 좋고 요리하기도 편하니 돼지고기 추천. 2. 음료수를 많이 사라. 물이랑 음료수는 많이사서 후회 안 한다. 물 제외 하루에 음료 1.5리터 세병은 기본으로 마신다. 물은 취사용도로 많이 쓰기도 해서 한 묶음으로 사는 게 좋다. 3. 과자 적당히 사라. 조원들이랑 친하게 지낼 생각이거든 과자 필수다. 취사한 날에는 보통 숙소에 공용 바가 있는데 거기서 많이 모인다. 과자랑 음료수나 주류가 있으면 조원들끼리 나눠먹고 이야기 하면서 친해지는 시간이다. 취사 전 날에 사다리 타기로 취사 인원을 정해 두는 게 좋다. '취사 3명 2명 정리' 가 적절하다. 취사는 3명이 넘어가면 조리공간이 너무 복잡해지니까 나머지 인원은 간섭말고 식사 준비를 하자. 1. 런던 런던에서의 숙소는 만족이었다. 4인실을 썼었는데 숙소가 생각보다 깔끔하고 시설이 좋았다. 조식도 많이 신청했었는데, 런던만 조식신청을 안 했었다. 근데 들어가서 먹어도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았다. ㄱㅇㄷ 여행 모토가 ' 먹으려고 왔는데요' 인 만큼 군것질도 많이 했다. 영국의 공기는 쿠소한국과 해상도가 남달랐다. 720에서 1080으로 넘어온 느낌으로 맑고 화창하고 깨끗했다. 불순물 없이 받는 태양의 따사로움과 바람이란 내게 밤을 기다리게 만들어 주었다. 사진에 못 담았는데 별 개 많았다. 건축학관데 보라는 건축물은 안 보고 자연사 박물관에서 행복감을 느꼈다. 전공선택 잘못했다는 걸 등록금 4000을 태우고 500 여행에 깨달았다. 벌써부터 귀국이 두려웠다. 물론 건축물도 많이 봤으니까 걱정마라. 팀원들이랑 친해보이지만 초반부라 어색한 사이였다. 본격적으로 친해진 건 독일 때부터였던 것 같은데, 취사를 시작한 때부터 친해질 수 있다. 기다려라. 시장 간 건 못 참는다. 치즈가게랑 이것 저것 살 수 있는 곳이 많으나 아직 긴 여정이 남았으니 보존 상태를 위해 구매하지 않았다. 기념품은 마지막 일정 파리에서 쓸어 담는다. 시장에서 딸기퐁듀 지나치는 불쌍한 낭인 없다. 낭만파라면 뒤에 줄 서라. AA학교 간 거 잊고 못 올릴 뻔 했다. 대충 사대주의 양성소. 스케일이나 꽤나 본격적인 게 한국과 남달랐다. 나도 이런 학교라면 건축에 열정을 쏟을 수 있었을지도 런던밥 런던 동물 한국에 길고양이라면 영국은 길여우라고 해서 기대 많이 했는데 한 마리도 못 봤다. 너무 아쉬워서 런던 재방문 의사 충만하다. 한 마리 포획해서 밀반입 예정. 런던거리다. 아닐 수도. 기억에 혼란이 있다. 2. 네덜란드 배를 타고 이동 했다. 맞나? 정확히 어느 시점에서 배를 탔는지 기억이 조금 섞여있는데 아무튼 배를 타긴 탔다. 배에서 파는 음식들은 비싸서, 전 날에 간단하게 먹을 음식을 살 기회를 단장님께서 주신다. 밖에 바람이 레전드긴한데, 혼자 바람 쐬다가 돌고래 떼를 봤다. 넋 놓고 보다가 셔터의 기회를 놓쳤다. 네덜란드의 건 축 물 마켓홀과 큐브하우스 MVRDV에 대해서는 학교 과제로 조사해본 적이 있어서 알고 있었는데 그들의 건축물을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물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업적 달성한 느낌. 소도시 네덜란드의 소도시와 잔담에 가고 싶다는 조원이 있어 따라갔다. 소도시는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많았다. 프레임만 갖다 대면 포토존인데 물가가 미쳤다. 잔담 비바람이 진짜 개레전드였다. 다들 쫄딱 젖었는데 그만큼 인상 깊었던 기억으로 남게 된 것 같다. 풍차는 멀리서 밖에 보지 못하지만, 그 정도로 충분했다. 3. 독일 독일하면 맥주. 근데 보리비린내 때문에 써머쓰비만 뽑아 마셨다. 독일 음식은 소세지를 꼭 먹어라. 쾰른 축제가 한창이었는데 여기저기 코스튬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았다. 소매치기는 걱정안 해도 될 것 같은 게, 이 사람들이 더 무방비해서 우리 건 타겟팅도 안 당할 것 같다. 중간에 김부각은 쾰른 대성당이라고 한다. 러스트의 롱샹성당 거대한 새송이버섯이다. 러스트 숙소에서 가위눌려서 간 김에 2유로 내고 회개했다. 4. 스위스 비트라하우스와 친구들과 내 밥 5. 이탈리아 프랑스 몽블랑 곤돌라 타는 데 10만원. 관문이 1개 있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정상까지 올라갔다. 위에서만 파는 굿즈가 있으니 올라가는 걸 추천. 고산증 저혈압에 기관지도 안 좋고 평소 저호흡으로 생활하던 본인은 조금 힘들었는데, 버틸만 했다. 카페 중간 지점에 오두막이 있는데 나쁘지 않은 가격에 커피와 음료를 판다. 설경을 곁들인 샌드위치와 핫초코. 빵부스러기를 새들에게 던져주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였다. 잘 받아먹어서 기특했다. 사진이 안 올라가서 밀라노 파리는 다음 게시글에
2024년 1월 I 여행 그 너머, 낯선 사람들과 만든 소중한 추억
"소란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홀로 고요하고 싶을 때, 우리는 여행을 소망한다. 일상 속에서 갖고 있던 나를 내려놓고, 처음 만나는 낯선 이들과 낯선 경험을 할 때, 예기치 못한 만남은 소중한 깨달음을 낳는다." 유럽. 막연한 환상 속의 장소를 혼자 힘으로 개척하는 것은 어렵겠다 싶어 찾게 된 글로벌캔버스는, 나에게 상상 그 이상의 경험을 안겨주었다. 2n년 각자 다른 삶을 살아온 10명이 모여 한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고 여행을 함께 하다 보면, 파리의 에펠탑 조명보다 밀라노 대성당을 오르는 계단에서 나누었던 대화가 기억에 더 선명하게 남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일반적인 자유여행에 비해 글로벌캔버스가 갖는 장점이다. 그럼에도, 글로벌캔버스의 여행 컨셉상 자유여행의 시간이 많아 조원들과 다양하게 일정을 짜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패키지 여행보다 추천하는 이유이다. 건축에 문외한이라 건축 기행이 고민이라면,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해주고 싶다. 필자 역시 ‘안도 다다오’ 와 ‘르 코르뷔지에’가 누군지조차 몰랐던 이방인이라 건축 기행을 적응하는 것에 꽤나 많은 시간이 필요했지만, 건축학교 탐방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가의 설명, 주변 이들로 인해 차츰 눈을 뜰 수 있었다. 건축에 진심인 이들이 책으로만 만났던 건축물을 실제로 대면했을 때의 반응들을 살피며, 그들의 가슴 설레는 표정과 반짝이는 눈동자를 지켜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있는 포인트 중에 하나이다. 유명한 건축물과 각 지역의 랜드마크들 사진은 구글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기에, 전 세계에서 나와 우리 조원들만 간직하고 있는, 이 소중한 추억들을 언제든 상기할 수 있도록 글과 함께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좋겠다. 이러한 경험들을 하게 해준 글로벌캔버스와 1조 조원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남기며 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 어떠한 깨달음을 얻었는지 궁금하다면, insta @twinkl.e_o.417 또는 직접 기행에 참가해 보길 바란다. ヾ(๑╹◡╹)ノ"
2024년 2월 I 반신반의로 떠나 기대 이상을 만난 건축기행
정보가 많이 없던터라 반신반의하며 신청했던 글로벌캔버스 유럽건축기행 11기! 기대보다 훨씬 더 만족했기 때문에 저처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후기를 써봅니다(❁´◡`❁) 2024.2.2-2024.2.25 런던(영국) ▶ 로트르담(네덜란드) ▶ 뒤셀도르프(독일) ▶ 쾰른 ▶ 프랑크프루트 ▶ 러스트 ▶ 바젤(스위스) ▶ 취히리 ▶ 밀라노(이탈리아) ▶ 리옹(프랑스) ▶ 파리 후기에 앞서 글로벌캔버스 건축기행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먼저 말하자면, 해외여행을 다녀봤지만 유럽을 자유여행으로 떠나기에는 기간도 길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계획을 짜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껴 어느 정도 자유일정도 보장되면서 교통이나 숙소가 해결되는 패키지를 알아보다 글로벌캔버스광고를 보고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이유로 패키지를 알아보고 계시다면 글로벌캔버스 건축기행 완전 추천합니다! 그럼 후기 시작할게용~ 첫 일정이였던 영국 런던 ! 비행 후 런던에 도착해 바로 숙소로 이동했는데, 숙소 컨디션도 훌륭했고 운영진분들께서 닭도리탕을 해주셨었는데 맛있었어서 기분좋게 시작했던 여행시작이였어요👍 런던은 다니는 곳마다 너무 예쁘고 관광지가 다 밀집되어 있어 돌아다니기에 편했어요. 런던에서 풀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날은 총3일이였어요. 짧을 줄 알았는데 충분히 둘러보고 즐기기에 적당한 기간이였답니다! 런던은 과거의 건축물들과 현대의 건축물들을 함께 둘러보기에 아주 좋은 도시였어요. 학교에서 배우던 멋진 현대 건축물들이 다 모여있는데 완전 눈돌아감 ( •̀ ω •́ )✧ 여행을 가기전에 미리 어떤 건축물들이 있는지 조사하고 공부하고 가는 걸 추천해요! 정말 아는 만큼 보이거든요. 런던 1일차 - 테이트모던,밀레니엄브릿지,영국박물관,내셔널갤러리,트라팔가광장,빅벤,런던아이 런던 2일차 - 타워브릿지,버로우마켓.소호,버킹엄궁전,세인트제임시스공원,스카이가든,30세인트메리엑스 런던 3일차 - 영국건축협회건축학교 (AA스쿨),리버티백화점 첫 유럽일정이라 여행일정을 엄청 빡빡하게 세웠어서 1,2일차에는 엄청 빡세게 돌아다녔어요. 주로 걸어다니다가 다리가 아프면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영국 2층 빨간 버스 타기하나도 안어려우니까 버스타고 다니는 것도 추천해요!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여행 전 미리 어떤 작품들을 보고 올지, 위치랑 정보 같은걸 알아보고 서 그런지 시간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1,2일차에 너무 무리해서 3일차때는 일정 대부분을 포기하고 여유롭게 다녔어요. 런던에서 제일 좋았던 시간은 하나도 기대 안했던 AA스쿨 방문이였는데, 건축학과라면 대부분 만족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개인적으로 왔다면 못갔을 것 같은데 유럽건축기행이여서 가능했던 일정이였던 것 같아요! 두번째 네덜란드 일정! 네덜란드에서는 헤이그와 로테르담을 방문했어요. 헤이그 때는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로테르담 일정때는 너무 춥고 바람불어서 돌아다니기 쪼~끔 힘들었어요. 런던에서 너무 돌아다닌 탓에 네덜란드 일정에서는 여유롭게 다녔어요. 그래도 글로벌캔버스 측에 정해진 일정들을 따라다니니 봐야할 것은 다 보고 온 느낌!! 이런 점들이 좋았어요. 아무 계획 안짜도 내려주는 곳에서 구경만 해도 충분히 많이 배우고 흥미롭게 구경할 수 있다는 점..! ★ 로테르담은 현대건축물이 정말 많았어요! mvrdv강연도 가고 위니마스의 간담회에 참여도 해본 만큼 도시 곳곳에 정말 보고 싶은 건축물들이 많았는데.. 비바람 때문에 다 못보고 온게 조금 아쉬웠어요. 건축학과 친구랑 동반참가했다면 어떻게든 같이 구경해봤을 것 같은데 타학과 친구랑 여행을 가 미안해서 그냥 마켓홀 내부와 카페에서 휴식을 즐겼답니당.. 네덜란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여행일정보다 숙소에서 조원들과 친해지던 시간이였는데요. 네덜란드 숙소는 펜션형으로 저녁에 조원들끼리 저녁을 해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지기 아주 좋았어요! 다같이 장본걸로 한식먹기! 여행 버프인가 평소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 보다 훨 ~씬 빠르게 친해진 것 같아요. 두번째 나라인 네덜란드에서 빠르게 사람들과 친해져서 나머지 나라 다닐 때도 넘 좋았어요 ( o=^•ェ•)o ┏━┓ 좋은 사람들 잔뜩 만나기 ☆ 여행 일정 중 설기념으로 저희는 네덜란드에서 요리대회를 했어요. 다른 조들이랑 음식 나눠먹었는데 다양한 음식 먹을 수 있어서 좋았구 이런 소소한 이벤트들 덕분에 다른 조 사람들이랑도 친해지는 기회가 있었어요!~.~ 저희 조는 1등 해서 상품도 받았답니다 ㅎ 독일은 저희가 갔을 때 카니발 기간이라서 도시 전체가 엄청 활기찼어요. 사람 많고 시끄러워서 기 빨리긴 했지만 언제 또 이런 경험해보겠어요 ㅎ그리고 여행 중 가장 큰 감동으로 다가왔던 쾰른 대성당 ! 내부외부 다 감동 그 자체였어요 ㅎㅎ 슈바인학센, 소세지, 맥주도 원없이 먹었어요 ★ 저는 영국,네덜란드,독일까지 일정 중 독일의 도시 분위기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뒤셀도르프에서 간 안도 다다오의 랑겐 파운데이션도 정말 좋았어요. 혼자 여행갔다면 위치가 애매해 포기했을 것 같은데 일정에 다 포함되어 있어 완전 만족스러웠던! 여행 전 가장 기대했던 스위스 일정! 여행 통틀어 건축적으로 가장 제게 충격적으로 좋았던 곳은 스위스의 비트라하우스였어요. 중첩되어 있는 그 사이사이 계단 공간의 디테일이나 마감이 정말정말정말 미쳤음.. 스위스 일정 때는 그저 자연만 보면 소원이 없겠다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 마음이 싹 달아날 정도로 좋았어요. 밀라노는 사람 구경만 해도 재밌어요. 패션위크와 아슬아슬하게 안겹쳤는데 겹치게 갔으면 진짜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보다 물가도 싸서 쇼핑하기에도 좋았고 음식들도 다 맛있었어요. 프라다 파운데이션도 짱 좋음 버스를 타고 가다가 되게 멋진 주거단지가 있어서 구글위치 확인해봤는데 하디드가 한거고 도시 돌아다니다 예쁜 건물있어서 검색해보면 장누벨이 한거고 막 그래요! 도시 자체가 아주 멋짐 눈이 즐거웠던 밀라노였어요~! 그리고 저희 기행 일정 중 마니또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별 관심 없었는데 여행일정 중 괜히 마니또 덕에 설레고. 마니또한테 어떤 선물이 잘어울릴지 고민하고 이런 시간이 이제 와 생각해보니 정말 값진 시간이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파리 일정도 마저 쓰고 싶은데 배터리가 없어서 제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 절대 귀찮아서 그런게 아니고...뒤로 갈 수록 후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도 같은 이유랍니다.. 기회가 되면 돌아와서 마무리해볼게요 암튼 르코르뷔지에 작품들도 보고 비슷한 전공의 사람들끼리 자신의 의견도 나누면서 여행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꼭 건축학과가 아니더라도 기행 중 자유시간이 정말 충분하니 고민 안하고 신청해도 될 것 같아요~기행에서 진행된 마니또,라디오,요리대회 등 소소한 이벤트들도 선물 같은 시간이였고단장님도 정말 좋았고 !스텝분들도 짱이였어요! 그리고 기행에서 만난 모든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만나요~
2024년 1월 I 유럽을 거머쥔 우리, 스위스부터 파리까지 2편
[ 전 글이랑 이어서 계속 써볼게요 !! ] 🔵 바젤 바젤에서는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였어요! 덕분에 길거리 아무곳에서 사진 찍어도 정말 이쁜 사진들을 담을 수 있었고 인생 야경을 찍을 수 있었어요 ㅎㅎ!! 그렇지만 스위스에서 처음 방문이었는 소문만큼 살인적인 물가로 정말,, 기념품 사면서 손 떨면서 샀네요,, 그래도 바꿔간 프랑을 털기 위해 열심히 이것저것,,, 담았답니다,, 🔵 취리히 취리히 전 까지 여행에서는 굉장히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계획이었어서 취리히에서는 조금 쉬어가는 템포로 앉아있거나 기념품을 구경하는 일정이었어요! 사랑의 불시착 포스터로도 유명한 린덴호프에서 오래 머무르고 사진도 찍었어요 !! 🔵 코모 이탈리아는 밀라노밖에 없었던 일정에서 너무 아쉬워서 가까운 도시중 코모라는 소도시에 다녀왔어요!! 단체 일정인 뮤덱에서 출발해 하루종일 코모에 머물렀어요. 너무 날씨가 좋았고 사람들이 공원에 여유롭게 누워있고 얘기하는 모습을 보고 유럽에 와서 처음으로 한가로움을 느낀 도시였어요. 코모에서 필수로 들려야하는 젤라또 집에 들려서 젤라또도 먹고 정말 행복한 하루였어요,, 그리고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카사 델 파시오를 들렀는데 들어가지는 못하고 밖에서만 구경했답니다,, 내부 중정이 너무 보고싶었,,, 저는 이번 기행에서 가장 좋은 곳을 뽑으라고하면 망설이지 않고 코모를 뽑을거같아요. 그만큼 정말 행복했고 여유로웠,,, 🔵 밀라노 밀라노는 정말 거리 모두다 이쁘고 낭만 있는 도시라고 할 수 있어요,, 지나가다가 잠깐 멈추고 사진을 찍어도 정말 이쁘게 담겼던 것 같아요. 밀라노에서 제일 유명한 밀라노 두오모와 또 패션의 성지로서 비토리아 에마누엘라 2세 갤러리가 붙어있어 깔끔한 동선이었어요! 두오모 가기전에 프라다 파운데이션에서 단체 일정을 보내고, 나빌레오 운하에 들러서 사진을 왕창 찍고 걸어서 넘어갔어요!! 두오모 지붕에 올라갈 수 있는데 꼭 노을 시간에 맞춰서 올라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 🔵 롱샹 여행 순서로는 많이 앞이지만 그래도 프랑스에 있기 때문에 롱샹 성당부터 시작해볼게요..이번 기행을 신청하게된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인 롱샹성당은 정말 깊숙하고 한적한 시골마을에 있기때문에 아마 글로벌캔버스가 아니었다면 평생 못갔을 것 같아요,, 먼저 갔다온 후기로는 정말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고 제일 기대했던 건축물인 만큼 내부와 외부의 디테일에 대해서 실제로 보고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갔을때 외부는 공사중이어서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내부를 직접보고 또 가이드 분께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것들이 정말 값진 경험이었어요. 🔵 샤모니 마을 샤모니 마을도 순서는 앞순서이지만,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단장님께서 꼭 보여주고 싶었던 장소라는 설명을 듣고 가게 되었어요! 역사상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을 개최했던 곳이며 몽블랑 산봉우리를 눈으로 직접 볼 수있는 전망대가 있는 !! 엄청 높은 곳을 올라가다보니 여기저기서 고산병약을 구해서 먹고 단단히 준비해서 올라갔어요. 실제로 고산병 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엄청 많았답니다,,그렇지만 매우매우 아름다운 눈 덮인 산맥들을 보니까 경이로웠어요,, 🔵 라투레트 수도원 라투레트 수도원은 정말 기대 없이 지나가는 건축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본 라투레트는,, 정말 디테일 천지에 르 꼬르뷔지에라는 사람을 존경할 수 밖에 없는,,, 모든 곳에 모듈러가 담겨 있고 곳곳에 디테일이 숨겨져 있답니다,, 가이드님의 말들을 천천히 다 적어가며 어디에서도 알 수 없는 정보들을 알아가는 짜릿한,, 🔵 리옹 리옹은 푸비에르 노트르담 언덕에 올라가서 시내 풍경을 봤던게 기억에 남아요!! 풍경이 다 보인다는 소리는,, 그만큼 힘들다는 뜻이겠죠,,,?? 세인트폴 대성당 올라가는 것 만큼 힘들었어요,, 그래도 힘들게 올라간 만큼 엄청 이쁜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어린왕자 저자인 생택쥐페리의 고향으로도 유명한 이곳은 어린왕자 굿즈가 왕창이니 관심 있으면 털어오기를,,, 🔵 빌라 사보아 푸아시 지방에 있는 빌라 사보아는 정말 유명한 건축물이죠!! 엄청 기대하고 왔지만,,, 비가 오고 우중충한 날씨에 풀밭에 앉아보지도 못하고 얼른 구경하고 다른곳으로 이동했던,,, 쨍한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초록색 풀밭을 기대했던 저에겐 조금 실망이었어요,, 그래도 내부는 볼거리가 많고,, 역시나 르 꼬르 뷔제,, 🔵 파리 대망의 마지막 도시 파리,,!! 정말 정말 기대했던 파리였어요,, 하지만 계속 비가오고 우중충한 우울한 날씨 속에서 했던 여행이라,, 많이 아쉬웠어요,, 그리고 여행 마지막이라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지쳤던 것도 한몫했던 것 같아요,, 그치만 보고싶었던 것들은 거의다 봐서 후회는 없다는 것!! 베르사유부터 시작해서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도 보고 한창 공사중인 노트르담 대성당, 퐁피두 센터 , 에펠탑 등등 파리에서 볼만한 건축물과 유명한 것들은 전부 봤어요!! 그중에 저는 전에도 언급했었던 모네의 수련 원작이 있는 오랑주리 미술관이 가장 행복했어요.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크기의 수련들이 벽을 둘러 싸고 전시 되어있는 공간이 사람이 많아도 명상에 빠질 수 있게 도와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림에 관심이 없는 일반인인 저조차 감명 받게하는,,, 또 오랑주리는 예술대학 국제 학생증이 있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니까 꼭 한번 들려 보세요!! 지금 부터는 전반적인 여행에 있어서 느낀 점들로 글을 마무리 해보려고 해요 !! 🔵 좋았던 점 1)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를 많이 많이 만나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 먼저 글로벌캔버스 건축기행에 대해서 듣는다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정말 다양한 학교의 건축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저도 그 점을 가장 기대하고 왔었답니다. 갔다온 제가 느끼는 것은 건축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에서 정말 값진 경험이라고 느꼈어요. 많은 사람들중에 같은 조가 생기고 그 사이에서 느끼는 소속감이나 서로 웃고 떠들고 술마시고 밥먹는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저의 조의 조장이자 메인,, 셰프로서 조원들의 저녁을 책임졌어요!! 요리를 잘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요리해주고 그것을 맛있게 먹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행복했어요!! 각자 소중히 챙겨온 짐들로 가끔 그리운 한식도 먹고, 또 현지 재료를 사용해서 파스타 감바스등 현지 요리도 만들었어요!! 2) 자유여행으로 가기 힘든 장소를 방문할 수 있다. 앞에서도 계속해서 언급했듯이, 롱샹 성당, 빌라사보아, 라투레트 수도원, 샤모니마을, 비트라 캠퍼스 등등 자유 여행이나 다른 가이드 여행으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장소를 방문하는 것이 또 글로벌캔버스 건축기행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건축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건축인들과 함께여서 그런가 다들 관심이 점점 생기고 빠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3) 긴 여행 계획을 세우기 힘들때 체계적인 여행을 할 수 있다. 3주라는 긴 일정의 여행을 짜여진 일정에서 세부적인 계획만 세우면 되는 것도 글로벌캔버스 기행의 큰 장점인데요!! 저는 p 성향이 강한 사람으로서 계획을 잘 못세우지만 짜여있는 틀에서 짜는 계획때문에 한결 수월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장소를 정해주고 그 장소에서 제가 보고 싶은 건물들을 고르면 되는 느낌!! 4) 위험한 일이 생기기 쉬운 유럽에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다 - 위치 공유 다들 해외여행 전에 가장 걱정하는 것이 안전이고 특히 소매치기나 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유럽 지역에 대한 걱정이 저도 많았는데요,, 글로벌캔버스같은 단체 여행을 처음 다녀온 입장으로서 다른 자유여행과 비교했을때 비교적으로 굉장히 안전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에 들었던 시스템중 하나인 위치 공유 시스템은 처음에는 귀찮기도 했지만 점점 위치를 공유하면서 조원들이랑 계획이 달라도 어디에 있는지 파악할 수 있었고 또 위험한 일이 생겼을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스탶분들과 단장님들이 매우매우 열심히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관리해주시기 때문에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적이 단 한번도 없었답니다 !! 🔵 힘든 점, 주의 해야할 점 1) 날씨에 대한 영향 먼저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할 때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인데요,, 전반적으로 겨울의 유럽은,,, 원래도 날씨가 안좋기로 유명했지만 그래도 기대했었죠,, 그렇지만 런던과 이탈리아에서 날씨는 정말 최고였어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다른 여행지와 비교해서 유럽은 볼거리가 많고 또 걸어야되는 시간 이동시간이 비교적 많기 때문에 비오는날 걷기 싫어하는 저에겐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에요,, 2) 장거리 이동과 촉박한 여행 시간들 글로벌캔버스에서 가장 저랑 안맞았던 점을 뽑으라고하면 촉박한 여행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제 원래 여행스타일은 한곳에 오래 머물고 천천히 그 장소를 느끼고 사람들 속에 녹아드는 스타일인데 한 도시에 길면 4일 짧으면 하루도 안되는 일정을 가진 글로벌캔버스 여행,, 알고 신청했지만 그것을 실제로 겪어보니 저랑은 안맞는 여행 스타일이었어요!! 하지만 처음 유럽이었고 제가 선호하는 도시를 찾기엔 충분했고 많은 나라들에 방문했다는 점에서 충분히 의미 있던 여행이었어요!!! 이번 여행이 다음 여행의 아주 큰 영향을 미치고 중요한 발판이 될것 같아요!! 3) 단체 이동과 단체 시간들 글로벌캔버스 여행에 참가하기 전에 꼭 알아야할 것은 자유시간이 생각보다 많지만 그래도 단체 여행이라는 점이에요!! 혼자 지낼 수 있는 시간이 비교적 많지만 그래도 처음보는 사람들과 같이 자야하고 또 같이 밥먹어야하는 시간도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굉장히 즐기는 E 이지만 저도 조금은 힘들었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 안맞는 부분이 있을 수 도 있고 여행 스타일이 다를 수도 있는,,, 그렇지만 이런 사람사이의 관계를 또 한번 배우고 더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던 것 같아서 매우 뿌듯해요!! 이것을 마지막으로 제 후기를 마칠게요 !! 길고 횡설수설 한것 같지만 ,, 그래도 제 여행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2024년 1월 I 유럽을 거머쥔 우리, 건축과 낭만의 여정 1편
유럽 건축기행 11기 영국-네덜란드-독일-스위스-이탈리아-프랑스 2024.01.31 ~ 2024.02.22 안녕하세요 !! 저는 이번 글로벌캔버스 유럽 건축기행 11기로 여행 다녀온 선배 참가자에요 !! :) 저에게 유럽여행이란 오래전부터 계획했었지만 대학생이 되자마자 코로나라는 벽에 막히고,,, 코로나가 잠잠해진뒤 군대에 다녀와 미루고,, 했던 꿈이었어요!! 그런 꿈같던 유럽 여행을 다녀온 뒤 그 시간들에, 또 그 기분을 더 느끼고자 후기를 작성 해보려고 해요 !! 유럽 여행을 막상 생각했을때 혼자 자유여행을 먼저 떠올리게 됐던 것 같아요. 숙소, 비행기, 교통수단 등등 이것저것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실적으로 많은 나라를 방문하지 못할것 같았고, 건축과 학생으로서 보고싶었던 건물들 중에 교통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곳들이 너무 많아 굉장히 복잡한 상태였어요. 그 사이에 오래된 친한 친구들과 이야기 하던 도중 글로벌캔버스에 대해서 듣게 되었고, "건축 기행" 이라는 문구를 보고 관심이 생겼어요. 그리고 자세하게 알아보는 과정에서 AA 건축학교, 라투레르 수도원, 롱샹 성당, 빌라 사보아 등등.. 자유 여행으로는 가기 힘든 곳들이 많이 포함되어있는 일정을 보게 되었고, 망설이지 않고 신청하게 되었고, 실제로 여행을 다녀와서 너무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어요 😭 🔵 런던 보고싶은게 왕 많았고 여행의 첫 시작인 런던에서는 정말 쉴틈 없이 바쁘게 돌아 다녔던거 같아요 ,,, 하루가 끝나고 보면 2만 보는 기본으로 채우게 되는,, 그런 곳,, 모두가 가장 날씨가 좋지 않고 우중충할거라고 예상했지만 제가 있었을 때 런던은 정말 맑고 노을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 - 런던에는 정말 많은 미술관들과 박물관들이 존재하구 그것을 중심으로한 일정이 있었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모네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네셔널 갤러리에서본 모네의 수련이 가장 좋았답니다 😊 - 또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세인트 폴 대성당..!! 은 정말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방문해야해요 ,,! 올라가는 계단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고 매우매우 힘들었습니다.. 그치만 꼭대기에 올라가서 볼 수 있는 런던 전체의 풍경은 정말 입틀막,,, 성당 안에는 들어가자마 정말 압도당하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유럽 전체 성당중 제 눈에는 가장 이쁘다고 할 수 있어요 !! 정말 정말 오래 있고 싶었던 건물중 하나랍니다~! -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려봐야할 "노팅힐" 과 해리포터 9와4분의3 정거장이 있는 "킹스 크로스역" 에도 갔다왔어요 !! 노팅힐은 사람이 정말정말 많고 정신이 없어요,, 킹 스 크로스역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엄청난 대기를 해야하는 것도 안비밀... 역사 안에 해리포터 기념품 샵도 있는데 그곳에서 저는 슬리데린 스카프를 사왔어요 ! ! 너무 비쌈 나머지 사진들은 빅벤,타워 브릿지와 런던 길거리에서 찍은 곳곳 풍경이에요 !! 정말 유럽은 공공장소나 식당 가리지 않고 애견과 같이 동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매우매우 부럽고 귀여운 친구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 헤이그 헤이그에 가기전! 건축인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델프트 공대에 방문했어요. 먼저 가장 유명한 도서관에 있는 언덕은 날씨 좋은날 누워서 노래들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고 내부도 신기한 형태로 되어있어서 재밌었어요 !! MVRDV 가 졸업한 델프트 공대 건축관에는 MVRDV 직접 설계한 주황색 계단이 있었어요! 그리고 설계실에서 정말 이쁜 모형들과 작품들이 있었어요. - 델프트 일정이 끝나고 헤이그에서는 리처드 마이어의 시청사,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가 있는 마우리츠하우스 미술관을 방문했어요! 생각보다 작은 그림에 놀랐.. 🔵 로테르담 로테르담에서 갔던 곳은 엄청 큰 시장 개념의 마켓홀과 신기한 형태로 유명한 큐브 하우스에 방문했어요! 마켓홀에는 아시안 마트도 있고 정말 많은 먹거리들이 있어요! 큐브 하우스는 2-3유로 정도의 입장료를 지불하면 실제로 안에 들어가볼 수 있답니다 !! 🔵 암스테르담 저는 로테르담 일정을 빠르게 전날 정리하고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 꼭 가보고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건축가인 비야케 잉겔스의 슬루이스 주택을 꼭 보고 싶었기때문이죠,, 그리고 MVRDV가 했던 워조코 하우스, 실로담 하우스등 정말 특이한 현대 건축물들을 볼 수 있었어요 !! 여기서 ! 주의 해야할 점은 날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암스테르담에 갔던 날은 정말 바람이 심한 정도를 넘어서 사람이 날아갈 정도로 불었어요,, 바람에 너무 맞아서 얼굴이 따가울 정도,, 🔵 랑겐 파운데이션 랑겐 파운데이션은 노이스 지방에 있는 미술관인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건물로 정말 눈에 익는 노출 콘크리트와 물, 유리를 사용한 건물을 볼 수 있었어요 !! 유럽에서 처음 느낀 익숙한 건물,, 🔵 뒤셀도르프 뒤셀도르프에는 정말 랜드마크라고 부를 수 있는 프랑크 게리의 노이어 촐호프 있고,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코보겐을 보고 왔어요. 날씨가 우중충했지만 축제 기간이어서 신나는 노래들과 사람들의 재밌는 분장들을 볼 수 있었어요 !! 🔵 쾰른 쾰른에서는 엄청나게 기대하던 쾰른대성당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날씨가 매우 흐려서 개인적으로 우울했지만 그래도 계속되는 독일 축제에 엄청 둠칫하는 분위기 속에 여행했어요,, 그리고 유명한 향수 매장인 4711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하려고 계획했지만 축제 때문에 못갔다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어요,, 🔵 프랑크 푸르트 프랑크 푸르트에서는 기대하고 있었던 리처드 마이어의 응용미술관을 시작으로 프랑크 푸르트 대성당까지!! 그리고 엄청나게 신기한 쇼핑몰을 발견했어요! ( Tmi 저는 전날 폰 뒷면이 박살나서 여기서 폰 케이스를 샀답니다.. 혹시 생폰을 좋아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여분 케이스 꼭 챙기시길,,,,) 🔵 비트라 캠퍼스 원래 진행 됐던 일정은 롱샹성당이 먼저였지만 ,,!! 한나라의 도시들은 모아서 쓰고 싶어서 비트라 캠퍼스를 먼저 써볼게요,,! 저는 처음에 내렸을때 바젤과 가까워서 당연히 스위스 인줄 알았지만,, 유로를 사용해서 구글맵을 보니 독일 이었던것,,,!! ㄴㅇㄱ 비트라 캠퍼스에는 자하하디드, 안도다다오, 헤르조그 앤 드뫼롱, 프랑크 게리,,, 등등 전 세계의 건축 거장들의 작품이 있는 곳으로 볼거리가 굉장히 많고 신기했던 건물들이 많았어요 ,,!! (건축에 관심이 있다면 기대해도 좋아요,,!!) [사진이 짤려서 다음글로 이어서 쓸게요 !! 다음글도 봐주세요 :) ]
2024년 2월 I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성공한 인생 첫 유럽여행
글로벌캔버스 여행후기 “인생 첫 유럽여행” 자유여행으로 가기에는 부담이 크고 패키지여행으로 가기에는 제약이 너무 많기에.. 고민하며 찾아보다 발견한게 바로 ‘글로벌캔버스’입니다. 처음에는 모르는사람들과 함께한다는게 걱정되기도했지만 1.다양한국가 2.이동의편리함 3.자유시간이 보장되어있다는점 4.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장점으로 느껴졌어요. 여행을 하며 느낀 글로벌캔버스의 장점은.. 1.다양한 사람들을 만날수있다 (친구와 함께 오더라도 좋은 팀원들과 함께 여행을 하기도 하며 새로운 추억들과 인연들을 만날수있습니다) 또한 마니또게임을 통해 다른팀원들과도 친해질수있는기회도..!) 2.이동이 편리하다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건 힘든일인데 정해진 코우치로 이동을 하니 짐을 하나하나 챙길일도,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쓸일도 없어 편했습니다 (혹시 짐이 여유롭다면 목베개 챙기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비행기,버스 장시간이동시 간절해지는..🥺 ) 3.운영진분들의 전문지식 여행을 하다보면 궁금한점이나 근처맛집, 기념품,역사 등 잘 모르는것들이 있을수있는데 항상 단톡방에 근처맛집리스트와 사진명소, 단장님,부단장님의 인문학기행을 통해 여행지에 대해 더 많은것을 알고갈수있어서 좋았습니다.항상 여행이 부족하지않도록 신경써주시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는😭 4.자유시간 항상 전부 우르르 같이 다니고 같은것을 보는 패키지여행과는 달리 함께 이동한 장소에서 자유시간을 가지니 각자 원하는곳도 가고! 원하는 음식도 먹고! 여행다운 여행을 할수있었던거같아요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의 장점들만 모아둔느낌?! 다른사람들과는 친해질일 없다고 생각하고 떠난 유럽여행이였지만..좋은팀원들, 함께할수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운영진분들,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소소한 게임까지!! 여행이 끝난후 공항에서 헤어지기 아쉬워 눈물을 참으며 마무리를 했습니다🥺 친구들과 동반참여를 해도, 혼자 참여를 하더라도 걱정없이 함께 어울려 여행할수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있어요! 조원들이 챙겨준 케이크🤍 (생일도 챙겨주는 따뜻함..🥺 덕분에 평생 기억에 남을 생일을 보냈어요🎉 ) 여행일정 ✈️ 2월5일~2월20일 🇬🇧 영국 🇧🇪 - >벨기에 ->네덜란드 🇳🇱 -> 룩셈부르크🇱🇺 ->독일🇩🇪 -> 스위스🇨🇭 ->프랑스🇫🇷 런던 런던 곰돌이💂 🇬🇧 피쉬엔칩스 소호거리 러쉬! 종류도많고 저렴 크림티 빅벤!! 가장 기대했던 런던! 🇬🇧 거리가 전부 예쁘고 귀여운것도 많았어요. 곰돌이랑 러쉬는 꼭 사세요..(메모메모) 피쉬앤칩스도 맛있었어요! 여행이여서 그런지 날씨가 흐린거마저 낭만으로 다가왔던..☁️ 런던야경과 함께 울리던 빅벤의 종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답니다.. 벨기에 고디바 거리에 넘치는 초콜릿가게 벨기에 와플 아름답기로 유명하다는 브뤼셀, 그랑프리스.. 들어가자마자 펼쳐지는 광장은 정말 예뻤어요 주요 볼거리들이 함께있어서 (감자튀김,고디바,와플,오줌싸개,왕궁 등등..) 천천히 돌아다니면서 즐기기 정말 좋았습니다 유럽에와서 감자 네덜란드에서 찾은 인생 라멘집.. 마르크트할 유명한 사과파이 네덜란드에서는 다른곳에 가지않고 주변 시장들을 구경하며 천천히 여행을 즐겼는데요 마르크트할에 온나라의 먹거리가 전부 모여있어 구경하기도 좋고 음식을 먹기도 좋았어요! 지하에 마트도 있어 기념품,과자를 사기도 좋았습니다 네덜란드에서 뜻밖에 라멘맛집을 찾았다죠..🤭 룩셈부르크 라자냐 2시간의 짧은시간만으로도 마음을 편한하게 해줬던 룩셈부르크.. 작은 나라인 만큼 특별한 볼거리는 없지만 나라 특유의 분위기만으로도 여유를 주었습니다. 물가가 비싸긴했지만😭 맛있게 먹었던 점심과 커피 독일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진짜 맛있었던 학센과 맥주!! 독일 작은마을에서 즐긴 여유로운하루 대학교도보고 궁전도 보고 학센도 먹으며 독일!!느낌 물씬했던 하루였어요 독일에 간다면 맥주는 꼭..두번 세번 드세요 🍻 🍻 (메모메모) 철학자의길도 가고싶었지만 체력문제로 포기했던..🥺 혹시 다음에 독일을 가게된다면 철학자의 길에서보는 야경도 꼭 보고싶네요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인식때문에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큰 문제는..없었ㄷ.. 스위스 숙소앞에서 본 별⭐️ 💫 대충찍은사진도이쁜.. 퐁듀 (무려 15만원..) 숙소앞풍경 숙소앞 뮤렌마을 인생여행지가 되어버린 스위스🇨🇭 물가가 비싸서 많이 걱정했지만.. 그만큼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인생여행지가 되었습니다🥺 그중에 숙소가 너무 예뻐서 숙소앞에 나오기만해도 펼쳐지는 스위스!!! 밤에는 그냥 휴대폰카메라에도 담길정도로 쏟아지는 별들까지 ✨ 고산병때문에 융프라우도 스키도 타지못했지만 뮤렌마을이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해서 그자체로 힐링했어요 정말 사진으로 다 안담겨서 속상하네요ㅠㅠㅜ 프랑스 유토피아 치츠케이크 꼭 먹어주세요.. 조원다함께했던 저녁식사🤍 고흐의무덤 고흐 언덕위 그림그려주시는 화가분들 60~80유로 정도인데 정말 예뻐서 추천! 우리의 마직막 여행지 프랑스!! 빵의나라인만큼 아무빵집을 들어가도 성공하는!🥐 🥖 함께본 에펠탑의 야경과 조원들과 함께했던 외식! 단장님과 부단장님이 정말 열심히 설명해주셨던 고흐의 이야기 모든것이 아릅답던 프랑스를 마지막으로 끝난 유럽여행🥺 하나하나 다른매력으로 다가왔던 유럽에서 함께했던 사람들, 나에게 첫 유럽여행을 성공적으로 안겨준 글로벌캔버스여행을 잊지못할거같다.
2024년 2월 I 21박 22일, 사진과 건축으로 돌아본 유럽
유형: 인문학건축기행 11기 일정: 런던(영국) - 로트르담(네덜란드) - 뒤셀도르프(독일) - 쾰른 - 프랑크프루트 - 러스트 - 바젤(스위스) - 취히리 - 밀라노(이탈리아) - 리옹(프랑스) - 파리 21박 22일 + 반모하겠슴당 + 신청한 이유 대학생활하면서 한번쯤은 해외다녀오고 싶었고, 마침 인스타에 광고를 보고 고민하다 신청을 했다.신청하고 돈을 내고 걱정이 밀러왔다.아 무런 후기를 보지도 않고 신청했기 때문에신청 후 급하게 후기를 찾아봤다.그런데 대부분이 좋은 후기고, 몇몇은 좋지 않았다.그런데 그 좋 지 않은 후기는 여행 가치관이 맞지 않은 사람들의 후기였다. 그래서 나는 사람만나는 것을 좋아해서 괜찮을 것 같았다. + 사진 탑 10 쾰른 성당 진짜 웅장함이란 이런 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고 가우디 성당은 얼마나 더 클지 궁금해졌다 비트라 하우스 - 헤어초크 & 드 뫼롱 생각보다 내부가 복잡쓰 그래서 도면이 궁금해지는 건물 비트라 소방서 - 자하 하디드 내가 존경하는 자하 하디드 건물이라 ㅎㅎ 생각보다 저 뾰족한 부분이 거의 수평이라는 사실 밀라노 대성당 쾰른 성당이 좀더 멋짐.. 밀라노 대성당 내부 못가서 아쉽.. 라 뚜레뜨 수도원 - 르꼬르뷔제 성당? 기도실? 들어갔는데 남다른 감이 있었다. 아파트 단지 - 장누벨 빌라 사보아 - 르꼬르뷔제 생각보다 작아서 놀랬다 ㅎㅎ 전망대는 못갔지만 밑에서 보는 맛이 더 좋은 것 같다. + 여행 느낀점 1. 단점 먼저 말하자면 - 3주간 11개 도시를 다니기 때문에 이사가 잦다.그래서 이동시간이 좀 많다는 점이 조금 힘들었다. 그래도 중간중간 휴게소 들리기도 하고 예쁜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좋았다. 특히 스위스 너무 예뻤다 제일 잊지 못할 것 같다. - 전체적으로 물가가 생각보다 비싸서 돈이 좀 나감뭘 먹고 뭘 사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2. 장점은 - 다양한 인종을 볼수 있어 나의 잠재 편견을 알아 볼 수 있다. - 건축 기행이기에 많은 건물을 볼 수 있다. 자유시간이 생각보다 많아서 건축물이나 어디 들릴 곳 미리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 이쁜 풍경을 많이 볼수 있다. 해질녘에는 밖에서 구경하는 것을 추천 건물안에 있다가 이쁜 풍경을 못봤다. - 생존 영어 실력이 늘어나고 귀가 트인다. -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고, 좋은 점이 생각보다 많다. - 새로운 사람 만나서 친해진다는 것이다. - 혼자 여행 온다면 못 겪을 학교 탐방과 건축가 만남 할 수 있다. - 생각 정리가 된다.
2024년 2월 I 비용부터 숙소까지 솔직하게 담은 유럽건축기행
솔직 100% 생생 후기 유럽건축기행 11기 1. 여행 사기 아님 - 상황에 따라 생각보다 돈지출이 클 수 있음 (비행기표, 도시세 인상 등) - 숙소보증금, 코우치(단체로 타고 다니는 전용 버스) 팁 합쳐서 100유로 정도 준비해야함 *숙소보증금은 돌려줌 우린 마지막 날에 받아서 면세점에서 신나게 쓰고 옴 - 돈은 1인당 600~700유로정도 쓰고 옴 30만원 정도 챙겨갔단 후기가 있어서 쓸 돈 크게 생각 안했는데 막상 여행 가면 기념품에 흥분해서 사버리게 되니 주의하길! 2. 식사 - 조끼리 같이 요리를 해먹기도, 각자 사먹기도 함 - 현지 음식이 매우 짤 수 있으니 컵라면 같은 거 많이 챙겨와도 좋음 (난 김치사발면, 짜장범벅 2개, 불닭 2개해서 총 5개 정도 챙겨갔는데 조에서 짜장을 해먹어서 짜장범벅이 남았음 현지음식 중 얼큰한 게 많이 없으니 기호대로 챙겨가길!) (김치사발면이랑 불닭 더 많이 챙겨올걸 후회됨) - 밥솥 챙겨야 하는 걱정이 많을텐데 단장님이 쌀을 주시기 때문에 있으면 좋고 없으면 아마 밥을 못 먹을 것.. 햇반 가져와도 전자레인지 없는 숙소가 있어서 잘 생각해서 챙기는 게 좋음 3. 숙소 - 생각보다 좋았는데 그렇다고 아주 좋지도 않았음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함 배드버그가 나올 수 있으니 꼭 빈대퇴치제 챙겨가길) - 일정이 빡빡하니 조식 신청해서 든든하게 여행하면 좋음(난 조식 신청 안했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 잠이 더 중요하면 신청 굳이 안해도 됨!) - 숙소 규정이 엄격한 데가 있어서 조끼리 단합 잘 하면 좋음(숙소는 최대한 조끼리 묶어서 배정하기 때문) - 숙소에 드라이기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함 동반참가라면 가져올 물건 잘 나눠서 가져오길 - 숙소에 세탁기가 없는 경우가 있어 본인은 여행지 도착하고 1~2주 뒤에 옷 빨았음 (빨래할 수단이 마땅치 않은데 이럴 경우를 대비해 빨래용 칫솔과 빨랫비누 챙겨서 다 사용하고 귀국함) - 세제를 가져온 참가자도 있었으니 손빨래 할 경우 생각해서 잘 챙겨오길!(세탁기 사용할 때 세제가 자동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고 세탁방에서 살 수도 있으니 세제는 굳이 안 챙겨와도 됨 세제로 손빨래 하고싶으면 챙기기) 4. 여행가면 사진, 영상밖에 안 남음 - 폴라로이드 챙겨갔었는데 소매치기가 걱정돼서 얼마 못 찍고 온 게 아쉬움(될 수 있으면 정말 정말 작은 카메라나 캠코더 같은 거 챙겨오거 나 싫으면 폰카도 굿) - 일정 중 걸어다니는 시간이 많아서 짐이 늘면 매우 힘들 수 있음.. 최대한 가볍게 다니는 게 최고 5. 날씨 -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우산 꼭 챙기기! (본인은 초경량미니우산 챙김) - 숙소 이사하는 날에 마침 비가 오고 손에 우산이 없어서 폭풍우를 뚫고 간 적 있음 이사할 때 비가 온다면 우비를 챙기자 6. 소매치기 조심! 여행 중 당할뻔한 적 있음 - 휴대폰 스트랩 목에 꼭 걸고 다니기 (친구 중 한 명이 스트랩 잠깐 빼고 사진찍을 때 낚아채서 가져갈 뻔한 일이 있었음) - 복대가방 챙기면 좋은데 본인은 여행 중 복대가방 한 번도 안 참 대중교통 이용할 일이 없다면 안 챙겨도 되고, 만약 타는 일이 생겼을 때 복대가방이 없다면 소지품 잘 보호하기! (튼튼한 가방으로 아우터 안에 대각선으로 착용하고 다님) 7. 그 외 - 비닐이나 지퍼백 여분 가져오면 좋음! 본인은 안챙겼다가 친구 거 빌림 - 인종차별 당할 수 있는데 기분나빠하지 말고 못 배운 사람들이라 저러나 보다 불쌍하다~ 하고 지나치길.. 그 사람 때문에 괜히 그 날의 기분 망치지 않길! 추천 건축물 & 장소 전공자, 비전공자 모두 즐길 수 있는 장소 일부 Louvre Museum 루브르 박물관 Duomo di Milano 밀라노 대성당 Tower Bridge 타워 브리지 Notre-Dame du Haut 롱샹 성당 Vitra Campus 비트라 캠퍼스 Sainte-Chapelle 생트샤펠 Eiffel Tower 에펠탑
2024년 2월 I 짧지만 강렬했던 건축 LITE 2기의 11박 13일
기행: 건축 LITE 2기 기간: 2023.02.03(토)~2023.02.15(목) 11박 13일 국가: 영국 (런던) -> 네덜란드 (델프트, 헤이그, 로테르담) -> 독일 (노이스, 쾰른) -> 프랑스 (파리) 친구와 둘이서 처음 가보는 해외여행을 학기 중 계획을 짜기엔 시간이 부족했고, 개인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일정들을 갈 수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건축이라는 같은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끼리 만날 수 있다는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처음에 3주를 신청했다가 LITE 로 바꿨는데, 살짝 아쉬운 게 없지않아 있습니다....ㅠㅠ 파리에서 2~3일 정도 더 있고싶었지만 다음 기회에.. 1. 준비물 제가 챙겼던 것, 혹은 다른 조원이 챙겨온 것들 중 필요하다고 느낀 것들은 - 수건 (1~2장, 수건이 없는 숙소가 있어서 가져오셔야합니다) - 드라이기 (드라이기가 없는 숙소도 있고, 있더라도 바람이 약해서 가져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 슬리퍼 (당연히 우리나라 호텔처럼 있을 줄 알고 안챙겨왔는데 생각보다 불편합니다. 숙소 간 이동할 때 매번 신발 신는게 불편할 수도 있으니 챙겨오시면 좋아요, 마트 한 7~8개 가봤는데 외국에는 슬리퍼를 잘 안팔더라구요..ㅋㅋ) - 목베개 (차량 이동 시간이 길어서 있으면 좋습니다) - 소형 우산 (생각보다 비가 많이와서 낭만있게 비 맞으실 것 아니면 가져오시는게 좋습니다) - 트레블월렛 (필수 중의 필수 입니다. 무조건 준비해오세요, 생각보다 현금을 안받는 곳이 많습니다) - ISIC 국제학생증 (저는 준비를 안하긴 했는데, 준비한 친구들 보면 잘 썻다고 하더라구요) - 뮤지엄패스 (이거는 선택같은데....생각보다 일정이 빠듯해서 매번 택시를 타고 다닐 것 아니면 비추천합니다. 8만원짜린데 한 4만원어치 본 것 같아요) 2. 요리 여행 가시기 전에 미리 뭐 먹을지 정해서 가시는게 좋고, 물론 가서 땡기는 거 해드셔도 좋습니다. 갑자기 일정이 바뀌어서 파스타를 만들어 조원들과 먹었는데,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기도 했고 요리하시는 걸 좋아하신다면 저녁에 만들어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점심 도시락도 좋긴 한데, 계속 들고다녀야 하는 단점이 있고, 금전적 여유가 되셔서 그 나라 음식을 더 많이 먹어보고 싶다 하시면 조원들과 상의하셔서 점심은 스킵하셔도 좋아요. 생각보다 비가 오는 날들이 있었어서 여유롭게 점심 도시락을 먹을 곳이 많지 않았습니다. 김치는 필수...! 3. 주의점 소매치기와 인종차별이 만연하다고 알려진 나라만큼 조심하고 다니시는게 좋아요. 물론 이번 기행에 저희 조원들 모두 소매치기를 당하진 않았지만 조심해서 나 쁠 건 없으니 가방같은 건 앞으로 매고 다니시길.. 인종차별은 생각보다 있었고, 그냥 무시하고 가시는게 최곱니다. 물론 저희도 듣고 욕을 하긴 했지만 괜히 싸움으로 번지는 것보단 더러워서 피한다고 생각하시 고 가시면 좋아요. 4. 사진 기내 음식 1. 영국 2. 네덜란드 3.독일 4. 프랑스 친구와 처음 떠나보는 여행이라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갔지만 다행히 재밌게 즐기고 돌아온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고생해주신 단장, 부단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우리 조장이랑 총무도 고생 많았습니다 ^^ 동갑 친구를 만나서 굉장히 반갑고 즐겁게 보내서 좋았습니다. 나이차이가 꽤 나도 편하게 다 가와주던 동생들 모두 고마웠습니다. 이렇게 대학생들끼리 모여서 기행이란 것을 떠난게 대학생활을 하며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은데 정말 재밌고 좋은 추억들을 많이 쌓았고, 갈지 말지 고민된다면 지금 당장 지원해보세요! 힘든점도 있고 좋은점도 있지만 꼭 평생 남을 추억이 되실겁니다!! ps. 우리 남자들 정말 재밌었고, 형들이랑 놀아주느라 고생 많았다. 나중에 또 만나서 술 한잔 하자. 다들 재밌었다면 ㄱㅊㅇ~
2024년 2월 I 건축과 도시, 청춘 속에서 넓어진 세상
여행: 유럽건축기행 lite 2기 기간: 2024.02.03.~ 2024.02.15. 국가: 영국 ▶ 네덜란드 ▶ 독일 ▶ 프랑스 저에 대한 소개를 짧게 하자면 농촌계획가를 꿈꾸는 대학교 4학년입니다. 농촌계획(도시계획), 공간 재생에 대한 비전과 진로를 가지고 있는데 2023년 7월 신청 당시, 미래와 꿈에 대한 고민이 많던 시기라 앞으로 나아갈 계기가 필요했어요! 주전공이 농업경제라 건축, 토목, 도시에 관심있는 친구들을 만나기 어려웠는데 유럽건축기행을 통해 비슷한 친구들과 대화하며 생각 정리도 하고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싶었어요! 런던(3박) - 로테르담·델프트(3박) - 쾰른·노이스(2박) - 파리(3박) BEST 5 1. 프랑스_파리 스탕 사회주택단지 2. 영국_런던 테이트모던 & 밀레니엄 브릿지 3. 독일_뒤셀도르프 항구 노이어 촐호프 4. 독일_졸버레인 탄광산업단지 5. 네덜란드_암스테르담 마켓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