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6년 1월 I 글로벌드림 서유럽 5기_정신차려보니 벌써 귀국

김삥뽕

2026. 10. 11 · 조회 오늘 1 · 전체 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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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여행 3회와 함께 스탭으로 25년 겨울 지역연합과 이번 글로벌드림 서유럽 5기를 다녀왔습니다. ​ 어쩌다보니 방학마다 유럽에 방문하게 됐는데, 여러곳을 방문했던 경험이 스탭으로 일 할때 참 유용하게 쓰였어요. ​ 하지만 반대로, 이미 와 본 곳이라서 약간은 심드렁한 부분이 조금씩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스탭으로 여행을 하면서 똑같은 여행지를 가더라도 내가 전에 못 봤던 것, 안 해봤던 것을 하게 되면서 여행지에 대한 새로운 감정이 드는 게 신기했습니다. ​ 그리고 예상과 달리, 이번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장소가 여럿 있네요 ㅎㅎ 글로벌드림은 제가 이제껏 했던 여행들과 약간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 열정적인 참가자들이 '준비팀'에 참여해 여행을 만들어간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저는 준비팀 총괄 팀장으로도 활동했는데, 너무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역할을 해내는 팀원 덕에 제가 신경쓸 부분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 오히려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줌으로써 여행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 준비팀원들에게는 고생했고 고마웠다는 말을 아무리해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여러 여행을 해보면서 여행을 가장 즐겁게 만드는 요인은 어디를 갔느냐보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번 글로벌드림 5기에서 함께한 모든 분들이 유쾌하고, 친절하고, 해맑았기에 저도 이번 여행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단장님께도 감사한 점이 많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스탭인 저를 챙겨주시고 삶의 태도까지 배울 점을 보여주신 단장님!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다시 만나뵙고 싶어요 ​ 단장님께서 제게 잘 하고 있다고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는데 저는 단장님과 함께 했기에 성장하고 잘 할 수 있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후기에서는 여행지에서의 감상을 주로 다뤘지만 이번엔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것 같습니다. ​ 여행을 통해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어쨌든 '쉼'을 경험하고 다시 기운차게 내 할 일을 해나가게 되는건 모두에게 해당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 '나는 여행을 해도 딱히 감흥이랄게 없는 사람인데 왜 늘 기회가 되면 여행을 하는가?' 라는 의문이 저는 항상 있었습니다. ​ 그런데 이제 보니 쉬려고 여행을 했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 ​ 저는 또 쉼이 필요하면 떠나겠죠? 그때 새로운 사람들과, 아니면 이곳에서 친해진 사람들과, 혹은 단장님과 만나 여행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스탭으로서의 후기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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