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6년 1월 I 글로벌캔버스 여행 후기
눈 뒤집고 응애니야
2026. 10. 11 · 조회 오늘 0 · 전체 0 · 댓글 0
안녕하세요 글로벌캔버스 7기 참가자 수빈이라고합니다
사실 전 글을 길게 쓰는 데 소질이 없어서
글로벌캔버스로 여행 가서 좋았던 점들과 여행하며 좋았던
기억들 몇가지만 간단하게 써보려고합니다!
1.단장님의 무한 서포트
사실 너무 부끄러워서 얼굴 한번 뵌 적 없는 분들도
보실 수 있는 이 공간에 말하기 좀 그렇지만
저는 여행 전부터 밤티짓을 많이 한
말그대로 빌런이었는데요
(단장님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해요 ㅜ)
우선 시험기간에 정신없는 와중에 영국 eta를 신청하다가
실수로 north korea,,로 국적을 설정해버렸습니다
예..개큰밤티죠
Eta는 출입국 때문에 굉장히 중요해서
입국에 문제가 생길까 한국 대사관과 주한 영국 대사관에 연락을 엄청 했었는데요
이때 단장님이 문의에 많은 도움도 주시고
이래저래 많은 해결방안도 제시해주셔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됐지만
영국 유경험자분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결론적으로 재신청을 해서 신청비가 두배로 들었지만
여러분들은 korea만 보고 대뜸 누르지 마시고
그..north인지 south인지 잘 확인하세요..ㅎㅎ
뿐만 아니라 저는 수하물 운송 과정에서
캐리어가 깨졌는데요..ㅜ
캐리어 막 다룬다는 얘기 많이 듣긴 했는데
제 캐리어가 깨질 줄은 몰랐셔요..
이런 상황 처음이라 당황해서 허둥지둥하는데
단장님이 클레임 잘 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셔요,,ㅎ
(Like 단장님과 나)
유럽 걱정되고 막막했는데 단장님이 잘 도와주셔서
좋은 추억들로 가득 채운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댜..ㅎ
예 단장님의 조공이 끝이 없지예?
그저 빌런이었던 난데..ㅜ이런 거 먹어도 되는 건가요
한식에 목마른 참가자들을 위해 단장님이
친히 제육을 해주셨습니다
재료비정도만 걷어서 해주셨는데 제 인생 제육
평생 먹어 본 제육 중 가장 맛있는 제육이었습니다..
사실 비싸고 맛없는 유럽 음식만 먹다가 이런 존맛음식
먹을 수 있는 저희 입장에서야 너무너무 감사하지만..
사실 단장님 입장에선 이런 거 해주실 이유도 없고
귀찮고 피곤하셨을텐데 이런 배려들이
그냥 많은 참가 기수 중 하나가 아닌
같이 추억을 쌓아가는 여행자로써 대해주신 것 같아서
정말 너무너무 감동이었습니다..ㅜ
2.지루한 이동시간을 활기차게
유럽 여행을 하며 코우치를 이용한 장거리 이동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요!
특히 버스로 나라와 나라를 이동한 경험은 처음이어서
저는 너무너무 신기했습니다
이런 장거리 이동을 원하는 노래를 틀어주시기도하고
참가자분들께 간단한 사연을 받아서 라디오도 해주셔서
긴 이동시간을 지루하지만은 않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동하는 날에 축~처지면 그 다음 날 여행할 때
텐션 올리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 이동도 즐겁게해서
여행 내내 활기찰 수 있었어요!!
또한 웬만한 시내까지 코우치로 이동할 수 있었던 것도
글로벌캔버스의 큰 장점이었던 것 같아요
파리나 스위스는 버스를 한번 탈때도 티켓을 따로
사야할 정도로 교통수단 사용이 복잡한데요..ㅜ
관광명소가 모여진 곳으로 편하게 데려다주는 코우치가
이런 어려움과 체력적소모도 감소시켜줘서 좋았어요👍
3.공동체정신!!
여행을하면서 현지 상황에 따라 계획을 빨리
바꿔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이런 부분을 실시간으로 알수있는 법이 없으니까
닥쳤을 때!!즉흥적으로 해결하려면 골치 아프고
스트레스잖아요ㅜ
이런 식으로 다들 필요한 정보를 주신다거나
서로 으쌰으쌰!!도와주셔서 좀 더 원만한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감사했어요 다들ㅜ
글로벌캔버스을 통해 여행하면서 이걸로 오길 잘했다!!라는
점들이 되게 많았는데 여행후 푹 쉬고 적으려니
기억나는 게 많이 없네요,,그래도 글로벌캔버스로 오시면
혼자 오시는 것보다 훨씬 좋으실 겁니다!
저도 개인주의 혼자좋아 인간인데 자유시간도
엄청 많고 미리 말씀드린다면 따로 이동할 수도 있어서
다수로 왔다고 여행에 방해되는 것도 없고
오히려 서로 도와가며 여행하니 되게 든든했습니다!!
저는 라면만 엄청 많이 챙겨가서 햇반이 부족했는데
참가자분들이랑 햇반,스팸 등등 서로 가져온 걸
조금씩 공유하니 나 혼자 캐리어 터질만큼
안 가져와도됐겠구나..
이래서 조원끼리의 분배가 필요하구나..~싶었습니다
4.유럽 여행추천‼️✔️
1.일회용 슬리퍼와 수건 들고오시면 숙소에서
유용하실 거에요 스페인에서는 호텔에서 따로 수건을
안 갈아주셔서..ㅎ따로 챙겨온 수건을 썼는데
안 가져왔다면 아찔,,~하네요
2.영국에서 키링은 노팅힐!이 가장 쌌어요
키링 디자인은 어딜가나 비슷했습니다
3.런던아이 관람차 탑승시 대기시간이 있습니다!
5시 타임을 예약해도 5:40분쯤에나 탈 수 있습니다
4.프랑스는 젤라또.
전 마카롱은 그냥 마카롱이었고요 솔직히 한국에서도
이 돈 주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정도의 맛이었어요
근데?
이 집 달라요.
저 이탈리아에서 젤라또 두개씩 먹었는데 이 젤라또가
제일입니다 진짜 ㅉ와안~득해요
젤라또가 치즈마냥 늘어납니다 ㅊㅊ
5.이탈리아는 게스
이탈리아 명품관이 그득그득한 스트릿에서
지갑 얇은 대학생들 솔직히 들어가기도 눈치 보이는데요
게스 한국과 다르게 다양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이
날 사로잡아,,영원히 게스만 찾게 돼.
게스 옷 너무 이뻐,,입어보고 너무 이뻐서 바로 샀어요
5만원대에 좋은 소비!!
6.피쉬앤칩스는 여기
런던 가시면 피쉬앤칩스는 먹어봐야지!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여기입니다.
영국박물관 7분?정도 거리에 있는데
직원분들이 다 한국분이셔서 되게 친절하셔요
저희는 의도치않게 오픈런했는데 오징어튀김 샐러드
콜라까지 서비스로 받았어요,,🫶🏻
7.햄리스 장난감 가게와 브리엔츠 호수
개인적으로 제가 아쉬워서 넣어본 곳들입니다..ㅎ
장난감 가게에서 내가 뭘 사겠어~하고 계획짤때
10분정도만 볼 생각으로 넣은 곳인데
직원분들이 신기한 장난감 소개 show를
뒤집어지게 보여주시는데 홀린듯 보게 돼서
런던 가셨을 때 적어도 30분은 보시는 거 추천!
브리엔츠 호수는 너~무 cg같은 풍경이 아름다워서
그냥 보고만 있어도 너무 좋았어요
재생
4
00:08
글로벌캔버스
진짜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좋으니
스위스 가시면 브리엔츠 꼭!들려보시길
사랑의 불시착에 나오는 다리 밑 호순데 보면서
와..~손예진님과 현빈님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여기까지!7기 글로벌캔버스 후기였습니다
사실 저는 굳이 사람들이랑 친해져야하나?라는 생각으로
가서 많은 분들과 대화를 해보진 못했는데
해단식에 다들 훈훈하고 눈물광광 흘리는 분위기 속에서
내가 좀 더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다가갔으면
여행에서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었겠다라는 생각에
아쉬웠습니다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셔서
짧은 대화로도 즐거웠으니 이런 아쉬움이 들었겠죠?
7기 참가자분들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다들 좋은 분들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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