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5년 8월 I 글로벌 드림 동유럽 4기 후기
hyeok
2026. 10. 11 · 조회 오늘 0 · 전체 0 · 댓글 0
안녕하세요!
글로벌 드림 동유럽 4기 여행 후기를 드디어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친구와 학교에서 우연히 포스터를 보고 신청했던 날이 4월이었는데
벌써 여행을 끝마치고 후기를 작성하려 하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인천공항 도착
처음 다 같이 모였을 때의 그 어색함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ㅋㅋ
이 어색한 공기 속에서 바로 인증 사진을 찍은 후 각자 자기소개를 하고
바로 비행기를 타러 갔습니다.
(훗날 이 팀은 레전드 루프트한자가 되었다는..)
첫 장시간 비행이었는데 저는 처음 걱정했던 것보다 장시간 비행이 잘 맞았습니다.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눈 떠보니 독일에 도착 ㅋㅋㅋ
독일에서 경유하고 파리 숙소에 도착하니 시간은 12시..
이때 단장님과 스태프분을 처음 뵀었는데 인사만 빠르게 하고
바로 숙소에 들어가서 씻고 잤습니다.
첫 여행 일정의 시작은 몽마르뜨 언덕입니다.
여기는 소매치기가 정말 심하다고 해서
가방을 계속 껴안고 다녔고,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팔찌 강매를 하는 사람들이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소매치기와 강매에 대한 정보를 아주 많이 학습하고 왔기 때문에
절대 당해주지 않았습니다. ㅎㅎ
사랑해벽에서 사진 한 번 찍고
첫 식당을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식당에 들어가는 것조차 두려웠는데 한두번 하다 보니
자신감이 붙어 다음에는 수월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먹었던 음식은 오리 스테이크와 타르타르
다음은 라파예트 백화점 옥상에 올라가 파리의 경치를 한눈에 보았습니다.
평생 한 번쯤은 꼭 보고 싶었던 에펠탑
실제로 보니 웅장함에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바토파리지앵 유람선을 타고 센강과 파리를 천천히 구경했습니다.
이때가 정말 여유로운 파리의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과 개선문까지
파리는 이런 건축물들 덕분에 정말 눈이 즐겁지 않을 때가 없었습니다.
다음은 스위스 베른
사실 베른은 정말 기대를 안하고 갔었는데 풍경이 이정도로 이쁠 줄을 몰랐습니다.
확실히 스위스는 스위스다.
베른 대학 앞에서 가위바위보 진 사람이 현지인에게 사진 부탁하는 미션이었는데
현지인분께서 사진을 이렇게 찍어주셨네요 ㅋㅋ
역시 사진은 한국인이 잘 찍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강물에 발 담그기
정말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이번 유럽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었던 스위스 인터라켄
이날 날씨가 비 온다고 되어있었는데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날씨 요정은 실제로 존재하였다!
융프라우는 꼭 가세요
진짜 미쳤습니다..
다 보고나서 마지막에 먹는 신라면 마무리까지 정말 완벽
[그리고 대망의 요리경연대회]
유럽에 절여진 입맛을 살리려면
무조건 한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조도 한식으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아쉽게도 2등 ㅠ
맛은 진짜 1등이었는데..
우리 4조 요리하느라 다들 고생 많았다!
다음은 물의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
베네치아는 가는 골목마다 정말 예뻤습니다.
물의 색이 이렇게 조화로울 수가..
웨이팅 서서 먹는 수소 젤라또
여기는 산마르코 광장입니다. 유럽에는 꽃, 팔찌 강매, 소매치기만 있는 게 아닙니다!
광장 안에 비둘기를 팔에 올려놓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 동반으로 갔던 친구의 손에 비둘기 밥을 쥐어주더니
돈을 달라고 요구하는 강매꾼이 있었습니다. 친구가 눈앞에서 돈을 뜯기는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이탈리아 베로나>
줄리엣 동상의 왼쪽 가슴을 만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베로나의 경치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날씨가 흐렸지만 덕분에 오히려 운치있는 분위기가 나왔던 것 같네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생가와 엄청나게 입체적인 동상
마니또님에게 받은 선물 😢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
마니또 이벤트는 처음엔 기대 안 했는데 다들 너무 열심히 하셔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이번이 역대급이지 않았나..
<체스키크롬로프>
이때는 조금 아쉬웠던 게 올라갈 때는 날씨가 안 좋았는데
내려가니 날씨가 좋아지는 ㅠ
그래도 오렌지빛 지붕과 블타바강, 그리고 성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체코 프라하입니다.
프라하는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 도시
카를교가 정말 매력적이었고 멀리서 보이는 프라하 성이 정말 웅장하고 멋있었습니다.
중세시대의 매력이 정말 잘 보존되어 있었고 웅장한 건축물들이 시각적으로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성 비투스 대성당
정말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시간도 애매하고 가격도 비싸 아쉽게도 포기..
겉모습만 봐도 웅장함은 전부 느낄 수 있긴 합니다.
집결 시간이 거의 다 돼서 기념품 샵에서 나와 집결지로 돌아가려는 순간 갑자기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코우치를 타기 위해 온몸을 희생하며
달렸던 결과 다행히 시간 안에 코우치를 탈 수 있었습니다. 휴..
역시 유럽의 날씨는 진짜 예측을 할 수가 없습니다. ㅋㅋ
다음은 진짜 마지막 필센
필센에서는 필스너 우르켈 양조장 투어를 했습니다!
양조장 규모가 정말 어마무시했고 투어할 때도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지하 맥주창고에서 시음한 맥주는 그냥 맥주 맛 ㅋㅋ
너무 기대하시면 실망감이 큽니다..
무지개로 마지막까지 완벽했던
그리고 마지막 밤의 눈물의 해단식..
단장님과 스태프분들의 멋진 소감과
서로 롤링 페이퍼를 써주며 눈물겨운 해단식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레전드 루프트한자가 되어버린..
레전드 루프트한자팀 다들 고생 많았다!
처음에는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시작했던
14박 15일의 유럽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이번 글로벌캔버스에서의 경험은 정말 기대 이상으로 행복했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여행 초반에는 유럽이 즐거웠다면 중반부터는 여러 사람들과 친해져
함께 여행하는 순간들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여행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소중한 추억을 같이 만들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여행이었던 같고
항상 밝은 텐션으로 이끌어주신 멋진 단장님,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열심히 달려가 주는 멋진 스태프님들,
우리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져주신 코우치 기사님,
특히 서로 배려해 주고 함께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해준 우리 조원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여행을 계기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들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사진 10장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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