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5년 7월 I 처음의 설렘과 시야를 넓힌 유럽여행 2

김규영

2026. 10. 11 · 조회 오늘 0 · 전체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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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은 맛보기용으로 말리부 콕, 대접용으로 블루 하와이안을 준비했다. 완성본 근데 면을 삶는 과정에서 시간 계산을 잘못 해서 제한시간을 한참 넘겨버렸다.. 결국 상은 못 탔다 하지만 사진상에서 수상했다! 저때 받은 감자칩은 돌아가는 날까지 남았다 요리대회 비하인드 1 전자렌지로 바게트 굽다 태워먹었다 비하인드 2 유리컵 하나 깨먹었다.. 쉐이킹 대여섯번 하니 응결된 물 때문에 손이 젖은걸 깜빡하고 잔을 집으려다 놓쳐버렸다 손에 있는 물기를 깨끗이 닦도록 하자.. 구매한 와인과 받은 맥주와 칵테일 등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7/10 : 제네바->인터라켄->뮐루즈 제네바를 떠나 인터라켄으로 향했다 인터라켄은 호수 사이의 마을이란 뜻으로,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의 정수를 보는 기분이었다. 3조는 기차를 타고 슈피츠로 향했다. 이동중/도착 직후 표정 왜저래 슈피층 성 잔디에 누워서 푹 쉬었다 어디를 찍어도 그림같았다 스위스 명물 맥가이버칼도 사왔다. 숙소는 독일과 스위스, 프랑스의 경계인 뮐루즈에 있었다 숙소에선 남은 봉지라면 중 비빔면 등을 끓여서 먹었다. 7/11 : 뮐루즈->하이델베르크 이동 여행의 마지막 국가 독일로 향했다 뮐루즈 마트에서 장을 보고 이동했다 뮐루즈 숙소 전경 저녁은 김치볶음밥 을 하려다 전선이 없어 고물이 되어버린 밥솥 덕에 리조또로 변신한 김치 리조또였다. 이후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또 상탔다! 냠냠 7/12 : 슈투트가르트에서의 하루 슈튜트가르트 시립 도서관으로 향했다. 한국인이 지어서 외벽에 한국어가 쓰여 있는 것이라고 한다. 4~8층은 저런 구조인데, 되게 익숙했다. 포스텍 체인지업 그라운드/포스텍 도서관 청암 아하! 도서관 옥상에도 올라가 볼 수 있었다. 옥상뷰가 좋다. 이후 점심으로 독일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슈바인학센을 먹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엄청 큰 족발이었다 맥주나 음료, 매운맛이 없어서 금방 물리니 적게 시키는걸 추천한다 이후 근처 주류점으로 갔다. 사실 나만 가자고 했는데 선뜻 가줘서 고마웠다. 갓파더는 인터넷 사진으로.. 디사론노를 득템했다! 디사론노는 칵테일용 술의 일종인데, 위스키와 1대1로 섞으면 아주 맛있는 칵테일이 된다(갓파더) 대신 도수도 맛에 비례한다. 이후 버스를 타고 슈투트가르트 대학을 가봤다. 가보니 액티비티(외줄타기)를 하고 있어서 허락을 받고 직접 해봤다 재생 2 00:13 [설경 14×19] 모든것이 처음인 유럽(2) 전설의 진동우동우가 탄생했다 사시나무 떨듯이 떠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후 집결지 근처 DM으로 가서 쇼핑을 조금 했다. 저녁은 맥주와 닭날개 간장 조림?, 매우 많은 수박이었다 개맛있었다 ㅎ 갓파더도 같이 먹었는데 한명이 특히 좋아했다. 7/13 : 하이델베르크의 하루 5번째는 세계 최대의 와인 오크통 우선 하이델베르크 성으로 향했다. 그 후 인문학 투어 Mk2를 떠났다 점심으로 베트남 요리를 먹고, 학생감옥에 들른 후 원숭이상을 봤다. 이후 올드 브릿지를 건너 철학자의 길로 향했다 철학자의 (등산)길 칸트는 하루에 이 길을 8번 올랐다는데, 철학의 철은 강철인것이 분명하다. 이후 스벅에서 좀 쉬다가 족장님과 둘이 미리 장을 보러 떨어져 나왔다. 독일은 주말에 대부분의 마트가 닫아서 유일한 마트를 가야 했었다. 장을 보고 미리 호텔에 가서 마니또 선물을 두고 왔다 다시 시내로 가면 시간과 동선이 낭비돼서 개별귀가를 신청한 뒤 쉬었다 까먹어서 이때 둘 수 밖에 없었다.. 해단식 진행 이슈로 일단 남은 라면을 끓여서 허기만 달래고 해단식으로 향했다. 장기자랑, 롤링 페이퍼 등을 하며 2주간을 추억했다. 이때가 되니 실감하지 못하던 아쉬움이 밀려왔다. 밤엔 남은 술을 마시며 얘기를 나눴다 수박수박 7/14 : 프랑크푸르트와 출국 공항이 있는 프랑크푸르트로 향했다 슈니첼,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이후 대형 쇼핑몰에 있다가 마인 강변으로 가 버스를 탔다 버스 안과 버스 밖에서도 단체사진~ -완- 처음 가지고 있던 긴장과 걱정이 해소되면서 새로운 사람을 알아가고, 그 차집합만큼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 유럽이라는 배경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풍요로워질 수 있는 여행이었다. 공대에 갇혀 시야가 좁아지기 쉽상인 나에게 있어 더없이 좋은 기회이자 추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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