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4년 8월 I 런던에서 시작해 유럽 인문학을 만난 2주
김우성
2026. 10. 10 · 조회 오늘 0 · 전체 0 · 댓글 0
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크레센도 1기 유럽 인문학 여행에 참가했던 김선재라고 합니다! 와!!! 벌써 유럽 여행을 다녀온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어요! 이 소중한 경험을 다른 분들도 즐기시면 좋겠다 싶어서 이렇게 여행 후기 남깁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8월 13일 화요일 오전 5시
벌써 기다리던 유럽 여행 시작이 되었어요! 처음 만난 형,누나들과 2주동안 보내야 한다는게 어찌보면 걱정되고 힘든 일일수도 있었지만 전 너무 재밌을것이라고 생각해서 더 기대되었어요.
인천에서 상하이를 거쳐 런던 국제공항까지 대략 15시간(경유 대기 시간 포함)의 대장정끝에 드디어 런던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당시 너무 힘들어서 옷도 제대로 못 갈아입고 영국 숙소에서 기절하듯이 잔 나...ㅋㅋㅋㅋ 그렇게 13일은 끝!
다음날 8월 14일 아침 런던에서 첫 아침식사를 마치고 저희는 영국 박물관에 가게 되었어요.
영국박물관에서 신기한 유적,유물들도 보고 잘 즐기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단장님의 배려로 바로 자유시간 시작이 되어서 저는 저희 조의 한 누나와 같이 노팅힐에 가기로 했답니다.
네. 여기가 바로 그 노팅힐 영화 관련 서점이라는데요. 사실 저는 여기 오기 전까지 노팅힐이라는 영화를 몰랐던..ㅋㅋㅋㅋ 아무튼 같이 다니자고 했던 누나가 너무 좋아해서 저도 뿌듯했었어요!
확실히 읽을 거리도 많고 기념품도 많아서 잘 즐긴것 같아요! 여기 추천합니다!!
그런다음 베이커가에 가기 위해 2층 버스를 타고 출발!
여기는 바로 셜록 홈즈로 유명한 베이커가 221B!! 셜록 홈즈 박물관에서 재밌게 놀아 보았습니다!!
그렇게 잘 놀다가 집결 전에 빅벤이 보이는 공원에서 밥도 먹고, 사진도 예쁘게 찍었습니다. 그러고 숙소와서 꿀잠ㅋㅋ 14일도 끝!
다음날 캠브릿지로 간 저는 옆에서 사과를 산 누나의 도움으로 이렇게 사진을 찍어봤습니다ㅋㅋㅋ
캠브릿지에서 저 사진에 보이는 배도 타고 칵테일도 마셨던 건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
여러분도 한잔?ㅋㅋㅋㅋ
아 맞다. 피쉬 앤 칩스도 먹어봤는데, 정말 생각치도 못했지만 저에겐 나쁘지 않은데?라는 인식을 가져다 주었어요.
강요는 아니지만 여러분도 한번은 드셔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캠브릿지에서 좋은 추억 가지면서 15일도 끝!!
16일. 드디어 영국에서의 일정이 완료되고, 벨기에로 넘어가야 하는 날이 찾아왔어요! 우선 도버 항구에서 칼레 항구로 넘어가기 위해 사진에 있는 저 배를 타고 건너갔어요. 칼레에서 내려 브뤼셀까지 가는 하루 동안 저는 여러 모로 이 여행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그렇게 16일도 끝!
8월 17일. 벨기에에서 시작하는 첫날. 저희는 모두 브뤼셀의 EU집행위원회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EU가 성립하게 된 계기와 현재까지의 역사를 들어보며 전쟁은 되풀이되지 말아야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어요. 마지막 사진은 평화를 기원하면서 각자의 소원을 적어보는 건데 저는 롯데의 프로야구 우승을....
아무튼 EU집행위원회 방문 이후 오줌싸개 동상을 보러 왔어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동상을 보고 맛있는것을 먹으려는 손님들이 많아서 너무 정신없었지만...
그래도 맛있는 음식 먹었어서 회복 완료!ㅋㅋㅋㅋ
이날 마지막으로 미니 유럽을 돌아보면서 아기자기한 모습에 힐링을 많이 받고 갔어요!
그리고 이날 기분좋게 술을 마시며 마무리하려던 그순간...
아뿔싸....가방이 없어졌다.....
바로 단장님께 말씀드리고 호텔 리셉션에 문의 결과...도난을 당해버렸습니다....
하....망했다...그 안에 여권 있어서 큰일이다...
진짜 오만가지 나쁜생각들이 들었고 미안한 감정이 올라왔습니다....다시 생각해도 모두에게 크게 피해끼쳐 드렸습니다..진심으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마 다음날이 벨기에에서 독일로 넘어가는 날이어서 망정이었지... 단장님과 모두의 배려 덕분에 다음날 아침 벨기에 대사관을 찾아 가자는 결론이 나오고 상황은 마무리 되었지만 그날 모두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지금도 미안합니다 모두들..정말 죄송합니다...다시는 잃어버리지 않고 조심하겠습니다ㅠㅠㅠㅠ
그렇게 17일도 끝...
다음날 18일... 원래 일요일이라 대사관은 업무 수행을 하지 않지만 단장님 덕분에 겨우겨우 긴급여권을 발권하게 된답니다. 진짜 너무 죄송하고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대사관 일을 끝마치고 독일로 출발...
독일은 숙소도 너무 깨끗하고 맥주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큰 사고가 있었지만 저를 배려하면서 받아주신 단장님과 형,누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한번 더 올립니다!! 이렇게 18일도 끝!
8월 19일. 독일에서의 첫 여행지는 바로 하이델베르크!! 오전부터 높은 언덕까지 올라가는게 쉽진 않았지만 예쁜 풍경을 보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는 두 번째 사진의 나. 보고만 있어도 시원해보이죠?ㅋㅋㅋ 음식 사진은 하이델베르크 학생 식당에서 찍은 맛있는 밥!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슈바인학과 맛있는 맥주들까지..역시 나에겐 독일이 안성맞춤인가...
이날 저녁은 장보기한 고기를 구워서 먹었습니다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진짜 맛있더라구요...여러분도 한번 사드셔봐요!!
이렇게 19일도 끝!!
8월 20일. 아침부터 카를스루에 교육대학교에 도착한 우리는 페스탈로치 도서관에 방문해 지식을 쌓고, 견문을 넓히는 데 중요한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그다음, 자유시간 동안 위의 박물관과 피라미드, 그리고 쇼핑을 통해 알찬 시간을 보내게 되었어요!
이렇게 독일에서의 마지막을 함께 보내며 20일도 끝!!
8월 21일. 정들었던 독일을 떠나 스위스로 향한 우리. 가장 먼저 다녀간 곳은 바로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 노벨상을 수상한 아인슈타인부터 수많은 천재 수학,과학자들이 다녀간 이 대학교! 이 취리히 공대에서 좋은 기운 받고 갑니다ㅋㅋㅋ
유럽 여행 첫날 런던에서 같이 다닌 누나의 조언으로 햄버거 맛집에 가게 된 우리 둘.. 햄버거를 시켰는데 진짜 맛있었다..ㅋㅋㅋㅋㅋ 와따 누나 고맙심더ㅋㅋㅋㅋㅋ 내 이마이 맛있는 햄버거 못봤으요...
그렇게 배를 채운 우리는 프라이텍 건물로 고고씽!!...했지만 사진에 나온 건물이 누나가 원하는 건물이 아니라서...다시 빽!!! 그렇게 겨우겨우 프라이텍 본사에 도착해 서로 원하는 물건을 사고 나왔답니다..근데 되게 신기했어요! 여러분도 한번쯤은 한번 가보시길!
그렇게 프라이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잠시 풍경을 보다가 약속 장소로 간 우리..
비록 많은 장소는 못다녔지만 같이 다닌 누나의 행복한 표정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답니다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숙소로 돌아와서 마무리 지으며 21일도 끝!!
8월 22일. 이제 이번 여행도 슬슬 마무리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시작한 하루.. 먼저 단장님의 지혜로운 관점으로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기념품을 얻고 바로 보러 간 빈사의 사자상. 신의를 위해 목숨을 걸고 끝까지 고용인을 보호했던 그 스위스 용병들의 기상을 받으며 어떤 억압적인 상황에서도 본인의 소신에 맞는 의로운 일을 행할 것을 굳게 다짐했던 순간.. 정말 뜻깊은 순간이었습니당..그리고 스위스에 왔으면 무엇을 먹어야한다? 바로 퐁듀를 먹어야한다! 사실 퐁듀 먹을 생각은 별로 없었지만 한번 먹어보니 맛있다는 생각이 나서 많이 먹어버린..ㅋㅋㅋㅋ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경치 좋은 곳과 맛있는 퐁듀를 잘 즐기고 숙소 도착 하니 하루가 다 가버린..ㅋㅋㅋㅋ 22일도 끝!
8월 23일. 대망의 마지막 국가 프랑스 파리로 출발! 파리로 가는 중간에 맥도날드에서 먹은 햄버거가 뭔가 아쉬워서 사진 남겨요.
프랑스 파리 인근 숙소 도착 후 한컷. 붉은 노을과 각진 구름의 적당한 모습을 보고있자니 이 여행 정말 잘온것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23일도 끝!
8월 24일. 여행이 점점 끝나고 있음을 실감하는 순간. 저는 아침부터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부터 즐겼어요.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부터 시작해서 근대 프랑스 혁명의 역사까지 그 기간의 역사와 관련된 유물, 유적, 그림, 조각 등을 보면서 프랑스와 그 외의 역사들을 실감하고 우리나라 역시 식민지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국가이다 보니, 우리나라가 다시는 남의 손에 상처받지 않는 그런 나라가 되기 위해 지식인으로서 애국심을 가지고 국가를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에 적극 봉사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약 3시간 이상의 루브르 투어 후, 저는 저희 조의 조장 누님과 나폴레옹이 잠들어있는 앵발리드 광장을 다녀왔어요! 2024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경기를 치룬 경기장으로써, 그 웅장함과 멋있음은 한층 깊어진 하루였지요.
이날 파리 일정을 마무리짓기 전, 에펠탑과 개선문에서 마지막으로 사진 하나 찍고 마무으리!
이렇게 24일도 끝!
대망의 8월 25일.. 실질적 여행의 마지막 날짜... 시원섭섭한 마음을 가지고 출발한 하루. 그 시작은 노트르담 대성당이에요! 여기서부터 시작된 또 한번의 역동적인 하루. 노트르담에 방문했던 우리는 그후 곧바로 바스티유 광장에 다녀왔어요. 그런 다음 옆에 있는 빅토르 위고 박물관을 다녀왔다는 사실!!
빅토르 위고 작가의 생애를 살핀 우리는 다음으로 피카소 박물관에서 시간을 보내고 다음 목적지인 사랑의 벽으로 이동합니다.
사랑의 벽에서 많은 사랑관련 멘트를 보면서 간질거리는 마음을 느끼고, 두번째 사진에 있는 저 성당쪽으로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물론 사람이 많긴 했지만 트램을 타도 괜찮았었는데, 단장님의 설득으로 걸어 올라가면서 맥주도 한 잔 마시게 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ㅋㅋㅋㅋㅋ 파리에서 제일 높은 언덕. 그 언덕의 중심인 성당. 거기서 우리 모두를 위해 한번 기도하고 내려오니 벌써 여행이 끝났다는 느낌이 몰려 와 더욱 뭉클했습니다..
그렇게 25일도 끝!
마지막 8월 26일. 마지막으로 단장님과의 인사 후 비행기에 몸을 싣고 집으로 출발!! 여러 고난과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 상황 속에서 서로를 위해 배려하고 한번 더 생각하는 모두의 모습을 보며 저도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성인이 된 후로 처음으로 단체 해외여행을, 바로 이 유럽여행, 그것도 인문학 여행으로 장식할 수 있어서 저는 너무 감사했고, 영광이었습니다. 저 때문에 힘들었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더 사과드리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모두들..
다음번에 만나면 크게,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10장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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