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4년 8월 I 패션과 낭만으로 채운 유럽 여행
김한빈
2026. 10. 10 · 조회 오늘 0 · 전체 0 · 댓글 0
안녕하세요 패션 3기를 다녀 온 지도 어느젓 나흘 째...
아직도 유럽뽕이 안 빠진 상태인데요 😭
후기를 쓰며 즐거웠던 여행을 또 다시 되새겨 보려고 합니다 ✈️☁️
< 런던 🇬🇧 >
해가 점점 지며 물결에 타워브릿지가 보이는...
제 눈 앞에 펼쳐지는 이 풍경은 정말 멋졌답니다...
타워브릿지의 야경을 보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노을이 지는 하늘의 타워브릿지도 정말 멋졌어요
낭만 ~.~
타워브릿지를 바라보며 악기 연주를 하시는데
주위에 모르는 사람들 하나 둘 씩 모여들며
음악을 함께 즐기는 모습이 참 낭만적이였습니다 ✨
이건 런던에서 산 기념품 ㅎㅅㅎ
가장 좋았던 일정 중 하나인
빅토리아앨버트박물관 🥹
들어가기 전부터 웅장하고 멋졌어요 👍
박물관 입장 기다리며 주변을 구경하는데 이런 귀여운 녀석이..
이런 작고 사소한 조형물도
제 마음엔 크게 와닿았답니다
영국 사랑해... ♥
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에 있는
전시 작품들은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책과 미디어로만 접하던 디테일하고
퀄리티가 뛰어난 작품들을 직접 접하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라구요 😧
박물관에서 전시 작품을 보는 내내 입 벌리고 봤어요
박물관에 오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반밖에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 영국을 간다면 아예 하루 일정을
박물관으로 잡고 박물관의 모든 전시 작품들을 보고 싶습니다
영국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거리 한 블럭 한 블럭을 걸어도 걸어도
새로운 풍경들이 저를 맞이해 준다는 것이였어요
정교하고 세밀한 건물 양식과 작고 사소하지만
거리를 꾸며주는 요소들이 유럽 여행 내내 감명 깊어
거리 사진도 많이 남겼습니다 📷🎆
< 룩셈부르크 🇱🇺 >
영국에서 룩셈부르크로 이동하며 🚢🚌💭
지루할 줄만 알았던 이동 시간은
페리를 타고 구경한 드넓은 바다와
코우치를 타고 구경한 뻥 뚫린 풍경까지
심심할 틈이 없었습니다 🌊🍃
저는 창 밖 구경하는 게 너무 좋아서
영국에선 왼쪽 다른 국가에선 오른쪽에
앉아 항상 창 밖을 구경하면서 갔어요 ㅎㅅㅎ
룩셈부르크에서 봤던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
( 제가 찍은 건 아니고 찰칵방에서 주웠습니다 헤헤 )
친구들이랑 밤하늘을 보고 놀라서
입 벌리고 한참을 서서 하늘만 봤어요
친구가 북두칠성도 찾아줬습니다 >_<
룩셈부르크는 여유를 즐기기 좋은 나라였어요 ~.~
천천히 걸어다니며 풍경들을 하나 하나 눈에
담으면서 룩셈부르크의 자유시간을 즐겼답니다
광장에 있던 동상과 분수
이 사진은 옆에 프로페셔널해 보이는
아저씨가 찍는 기법을 따라해서 찍어봤어요
이게 맞는 지는 잘 모르겠다만 저는 만족스럽네요 ^_^
이런 자잘한 요소들이 저를 행복하게 해주었어요 ㅎㅅㅎ
제가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먹고 싶었던 납짜기 복숭아!!
원없이 먹고 왔지만 또 먹고 싶네요 ㅠ.ㅠ
정말 달디달고달디달고달디단 납작복숭아였습니다 🍑
유럽의 마트에는 이렇게 꽃을 팔더라구요
너무 낭만있고 멋있지 않나요 >.<
마트에서 꽃을 매번 봤지만 사진 못했어요..
어차피 한국에 들고 오지도 못하는 꽃이니..
참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조원들과의 첫 저녁 식사 🍚🍴
저희 조 조장이 이런 귀여운 선물을 가져와서 나눠줬어요
유럽에서 만난 한국에서 많이 먹는 짜잘한 간식들
정말 상상도 못했던 선물이라 정말 큰 감동으로 와닿았어요 🫶
삼겹김치볶음밥을 가볍게 클리어하고
복숭아와 과자,치즈와 맥주를 🍻😍
하루 일정을 끝내고 돌아와
조원들과 도란도란 저녁과 맥주를 먹는 시간은
참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였어요 ⭐️
저희 조에 정말로 요리를 잘하는 언냐가 있어서
여행 내내 배불리 먹었습니다 언니에게 넘 고마웠어요..♥
< 스위스 🇨🇭>
비가 오는 날이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너무 추워서 겉옷을 샀습니다....
한국의 여름 날씨를 생각하고 슬리브 리스를
주구장창 챙겨갔던 과거의 저.. 입니다..
유럽은 일교차도 크고 한국의 여름보다
훨씬 더 선선하기 때문에 좀 두께감 있는
겉옷은 필수더라구요 😅😅😅
저는 비가 와도 좋았어요
새 옷을 구매할 수 있었으니까
이것이 바로 여행의 묘미 ^_^ ~
사실 인형에 전혀 관심이 없는 저인데
귀엽지만 털뭉치 주제에 비싸군.. 하면서 항상 지나쳤거든요
얘넨 너무 귀여워서 친구들과
한 마리 씩 입양했어요 ^_^
넘 귀욥죠 ㅋㅋ
인터라켄에 가시는 분이라면 베비스 추천합니다
양도 많고 맛도 있습니다
여기 가장 좋았던 점은 유쾌하신 사장님 ㅋㅋ
코미디언인 줄 알았어요 정말로
와서 장난도 치시고 근육쇼도 보여주시고 팬서비스 ㄹㅈㄷ
손님이 곧있음 들이닥칠 것이니
놀라지 말라는 예고와 함께 정말 우루루루
손님이 들어오셨고 저희에 대한 배려(?)로
아이스크림까지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
인터라켄은 정말 조용하고 평화로운,
자연이 아름다운 소도시였어요
가장 좋았던건 무궁화를 볼 수 있었던 점입니다~
밝았으면 제가 봤던 풍경이 더 예뻤을 거 같아
조금 아쉬움이 남는 여행지라 다음에 날씨가
좋을 때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네요 ㅎㅅㅎ
베른에서 먹은 끝내주는 이태리 레스토랑
접시 하나 하나도 너무 예뻤구 맛도 좋았던 식당!
직원 언냐가 너무 에쁘고 친절해서 더 좋았어요
베른도 참 아름다운 도시더군요 ^_^
바젤 디자인학교! 여기선 뭘 배우는 지
어떤 작업들을 하는 지에 대해 면밀히
보고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ㅎㅅㅎ
< 이탈리아 🇮🇹 >
서양배 궁금해서 한 번 먹어봤는데
굳이 안 드셔도 될 듯요......
배는 한국 갈색 배가 최고다 ~^+^
패션의 도시 밀라노
마랑고니 가는 길 잡지를 판매하는 곳일까요...
이런 부스도 있다니 이런 점이 참 부러웠어요 🥹
마랑고니 견학 역시 가장 좋았던 일정 중 하나인데요
학교를 하나하나 탐방하며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까지
모든 시간이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된 시간이였어요!
밀라노 대성당!!
정말 어마어마어마어마~무시했어요
이걸 제 눈으로 직접 보다니~~~
정말 멋있었지만 비둘기가 너무 많았어요 ㅠ.ㅠ
브레라 미술관은 자유 일정 중
미리 예매해뒀던 곳!
이 곳도 작품들이 참 멋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이태리 젤라또 ㅎㅅㅎ
여기 정말 맛있었어요
위에 생크림도 올려주는데
생크림도 쫜득하니 젤라또와 찰떡궁합 😍
< 프랑스 🇫🇷 >
이 곳은 리옹!
저건 공룡일까요 코뿔소일까요
이런 작은 디테일까지 너무 귀여운 리옹이였습니다
어린왕자의 도시답게 곳곳에 어린왕자가 숨어있어서
보는데 참 재밌었고 귀여운 도시였어요
느낌 좋은 레몬에이드 집
소품 하나하나 사장님의 멋진 감각이
잘 보이는 곳이라 좋았어요!
이곳을 늦게 발견해서 슬펐습니다...
다음엔 이곳에서 더 오래 머물고 싶네요 🥺
그 옆엔 느낌 좋은 빈티지샵이 있었어요
이 곳에선 필름카메라와 엽서와 단추 등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레몬에이드 집과 형제가게인 듯
패션디자인과인 저는 단추에 저절로 눈이 가더라구요
저는 여기서 단추를 잔뜩 구매했습니다 ^*^......
마트에서 발견한 토마토
만화에서 나올 법한 토마토라 귀여워서 찍었어요
디올갤러리도 너무 좋았어요
디올의 역사와 의상, 의상 제작 과정까지
많은 걸 보고 배울 수 있는 곳이였어요 🥹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
어린 시절부터 미술을 배운 저에겐
여기 또한 감동적인 장소였습니다..... 🥹
꿈에 그리던 고흐와 모네의 작품,
유명한 여러 작품을 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마지막으로 에펠탑 구경까지~
처음 마주하는 에펠탑은 감격스러웠습니다
제 그토록 바라왔던 순간 🥹
마지막 일정은 에펠탑을 구경하고
여기저기 거리를 돌아다니며
마지막 쇼핑을 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제겐 평생 잊지 못 할 추억이 될 거 같습니다!
같이 간 친구들도 여행에서 만난
파랑단장님💙망고부단장님 🧡
스탶 분들🩷 수많은 여행 참가자 분들 💛
그리고 저녁을 함께 먹는 유럽에서의
식구가 된 우리 2조 조원들까지 💜
모두가 너무 좋고 따뜻한 사람들이였어서
이번 패션기행은 제게 더욱더 오래오래
좋고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
다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사진 10장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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