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4년 2월 I 독일과 스위스를 여행한 극TJ의 기록 4편
주주주
2026. 10. 9 · 조회 오늘 0 · 전체 0 · 댓글 0
런던(영국) > 브뤼셀(벨기에) > 로테르담(네덜란드) > 룩셈부르크 > 하이델베르크(독일) > 루체른(스위스) > 인터라켄(스위스) > 파리(프랑스)
4편은 독일 하이델베르크,
스위스 루체른,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이어집니다
유럽 여행에 목도리는 필수입니다.
부슬비가 죙일 내리기 때문에
우산을 쓰기 귀찮아지는 순간이 옵니다.
그때 바라클라바 마냥 두르면 끗-
이제 세미유럽인 마인드로 부슬비정도는
그냥 맞고 다니는게 맘이 편합니다.
사진을 옆으로 슬라이드해
넘기며 보시길 바랍니다 :)
이번 여행 중에 사진 가장 많이 찍은곳
Top one 이 바로 이곳입니다.
(Top two 는 에펠탑)
성 자체의 아름다움도 미쳤지만
하이델베르크 시내 전경이 더해지면
그냥 끝났습니다. 이거 보러 유럽 온 겁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광경에 숨이 턱 막혀오면
카메라 셔터를 미친듯이 누르게 됩니다..ㅎㅎ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방이 전부 붉은 벽돌이기에
쿨톤(?)으로 입고 가시면 사진이 잘 나옵니다.
꿀팁아닌 꿀팁..ㅎㅎ
조별로 주는 미션들, 이벤트들이
도시마다 소소하게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대부분 다 참여하여
상품 최다 획득 팀이 되었습니다ㅎㅎ
여행계획을 짜오지 않으셨다면 그냥 미션으로 주시는 빙고판의 여행지들을 가셔도 괜찮습니다.
꼭 들러야할 필수 관광지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하이델베르크의 마지막 코스는
철학자의 길 야경입니다.
이 곳에서 단장님이 진행해 주셨던
인문학 여행을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단장님, 부단장님, 스텝분들이
진행해주시는 인문학 코스는
꼭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진만 찍고 구경하는 것 보다 그 이상의
울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줄 앞쪽으로 다니면서 단장님 뒤를 지키세요..!
헨젤과 그레텔마냥 꿀팁들을 툭툭 흘려주십니다..ㅋㅋ)
이제 스위스로 넘어가 봅시다.
늦게 도착하여 저녁준비를 하다가
어느새 밤이 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일부 펜션에, 일부 호텔로 숙소가 배정되었는데 저는 펜션에 묵게 되었습니다.
펜션에 오신다면 숙소와 마당의 모든 불을 끄고
꼭 밤하늘의 별을 보세요.
아득한 밤하늘에서 별들이 타오르며 반짝거리는
흔들림이 다 느껴질 정도입니다.
북두칠성과 카시오페이아 등, 유명한 별자리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정말 또렷하게 잘 보입니다. 한국이랑은 달라요.
별자리 어플을 활용하셔도 좋아요.
스위스 루체른 어디에서나
저 멀리 만년설이 보입니다.
한국에서 절대 볼 수 없는 광경에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아름다움입니다.
시내를 가로지르는 로이스 강은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강으로 엄청엄청 맑습니다.
시내 한 가운데를 흐르는 강인데도, 마치 산 속의
계곡물마냥 맑아서 놀랐습니다.
호숫가 벤치에 앉아서 넓고 맑은 빙하호와
만년설이 함께 보이는 풍경을 만끽하였습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는 계속 비가 왔는데,
루체른에서는 해가 쨍하니 비쳤습니다.
무제크 성벽 인근을 산책하며 사진을 찍었어요.
이제 인터라켄으로 넘어갑니다.
저는 액티비티를 따로 하지 않고
융프라우요흐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융프라우를 올라가는 길에
라우터브루넨을 들렀습니다.
정상에 오르기 전, 꼭 산악마을 한 군데
들렀다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말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정상쪽은 진짜 눈..빙하..얼음...밖에 없어요.
마을에 관광객이 많지 않았고 정말 조용했습니다.
사방에 엄청난 절벽들이 펼쳐져 있는데, 그 사이로 흐르는 빙하 녹은 폭포가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날씨요정의 축복을 받아 해가 쨍하니 비추어서
너무나도 아름다운 마을을 즐기고 왔습니다.
사실 정상을 인생 중 한번만
가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나 체력이 빠듯하다면 중간 산간지대의
마을이 여러 군데 있으니 그 중에
한 곳을 들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상은 사람이 정말 많고, 정말 춥고, 줄이 깁니다.
사진으로 보던 것과 비슷한 광경이었어요.
물론 푸른 색의 빙하와 엄청난 눈,
사방이 새하얀 풍경은 매우 감명깊었습니다.
그리고 신라면이 짱이에요.
1-4편을 모두 잘 따라오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마지막 5편까지도 함께 달려보시죠!
마지막 여행지, 프랑스 파리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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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0장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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