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4년 2월 I 친구 따라 떠나 건축과 나를 새롭게 발견한 유럽
딘
2026. 10. 9 · 조회 오늘 0 · 전체 0 · 댓글 0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도 시차적응 중인 유럽건축기행 11기 선배참가자입니다 : )
선 후기 , 후 사진으로 작성해볼게요~!
여행기간은 23.02.04~23.02.26 으로 약 3주동안 여행을 다녀왔어요!
C팀에 배정되어서 약 50명정도의 참가자들과 함께 여행했어요.
나이대는 22~24가 제일 많았고, 21살부터 28살까지 다양했습니다!
운영진은 3분 계셨습니당(여자 2분, 남자 1분)
코우치 기사님은 3주동안 두분이서 나눠서 안전운전 해주셨어요.
비행기는 외항사인 루프트한자를 이용하였고, 입출국 모두 프랑크프루트에서 경유해 목적지인 런던,인천으로 이동했습니다.
경유시간은 2시간정도였는데,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당한 시간이였어요!
11기 건축기행은 영국에서부터 시작해서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이렇게 6개국을 방문했고,
런던-로테르담-뒤셀도르프-에센-쾰른-프랑크프루트-뮐루즈-러스트-바젤-취리히-밀라노-리옹-파리 순서로 다양한 도시들을 방문했어요!
저는 건축과 저어언혀 관련없는 일을 하고있고, 대학생활도 안해봤어요.
그저 친구가 간다고하길래 "어? 나도 갈래" 하고 정말 친구따라 유럽여행 온거였슴다..
그래서 이 여행과 내가 잘 어울릴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건축과 친구들이 여행전 알려준 사전지식들과 단장님의 풍부한 설명들이 여행을 흥미롭게 만들어줬어요!
건축기행을 하면서 '나 생각보다 건축에 관심이 많았구나~' 도 느끼고
단체생활을 통해 서로 배려하는 법을 알고, 또 새로운 사람들과 '나'를 알아가고, 정말 많은것들을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정말 난 그동안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를 느꼈어요. (깨국,,)🐸
저는 이번 여행을 하면서 인복이 정~말 많았다고 느꼈는데요!
여행 중 만났던 현지인분들, 점원분들에게 정말 큰 도움을 많이 받았고,
조원들, 우리팀(c팀)사람들, 운영진분들, 코우치 기사님들 다 너무 착하고 좋은사람들만 만났어요🥰
먼저 여행하기 전 걱정됐던 부분,,! 🤔🤔
이거 사기아니겠지? 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고(부모님이 계속 걱정하셔서 더 신경쓰였어요ㅠㅠ)
코우치 내부는 어떻게 생긴건지, 누구와 여행하는건지, 일정은 어떻게 짜여있는지, 영국에서 다른나라 이동은 어떻게하는건지! 궁금한게 많았었습니다
다행히 사기는 아니었고,, 출국할때 인도자가 없어서 영국 도착할때까지 의심했어요ㅋㅋ
코우치 내부는 관광버스와 비슷하게 생겼어요!
대부분 건축과를 다니고있는 대학생들과 함께 여행했고,
영국에서 다른나라로 이동할땐 페리에 코우치를 태우고 2시간정도 이동했습니다.
페리 내부에선 밥도먹고, 면세점쇼핑도 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일정은 여행전 단장님께서 전체적인 일정을 공유해주셨고, 여행중엔 전날 한번 더 날씨와 함께 공지 해주셨어요!
-스텝분들께 ,,,
이번 여행을 잘 이끌어주신 단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밝은에너지로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고,, 매일매일 일정과 공지사항, 주의사항 등등 알기쉽게 정리해주셨어요!
첨엔 단톡방이 왜이렇게 많나 싶을정도로 계속 만들어지는 톡방에 당황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런 이유가 다 있었어요
공지, 사진, 채팅, 입출국 방 등으로 나눠 급한 정보찾을때 빠르고 쉽게 찾을수있었답니다!
그리구 마니또 활동 덕분에 더욱 풍부하고 알찬 여행이 되었고,
쉽게 친해지기 힘든 다른조원들과 마니또 활동을 통해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J의 라디오도 사연신청이 적어 아쉬웠지만,,
여행중 일어난 해프닝들, 직접 전할수없던 소소한 얘기들 다함께 공유할수있어서 좋은 프로그램이였습니당!
이지스텝님도 자유시간동안 가보면 좋을 명소들, 맛집추천, 쇼핑리스트 추천 등등 여행 중 많은 꿀팁 정보들을
제공해주신 덕분에 돈주고도 살수없는 시간과 체력을 아끼고 정말 알차고 즐거운 시간들 보낼 수 있었어요!
솔직히 자유시간동안 뭐할지 전날에 정하는 날이 많았었는데 이지님 덕을 정말 많이봤어요!! 감사합니다ㅎㅎ
다른 패키지여행, 자유여행을 두고 글로벌캔버스를 선택한 이유!
아마 가장 큰 이유는 친구가 선택해서,,일거같은데요 ㅎㅎ.. 그 외에도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또래 친구들과 함께 여행할 수 있다는점과, 자유여행 시간이 많은 패키지라는 점!
그리고 코우치로 안전하게 도시의 경관을 보며 이동할 수 있다는점이 장점이이였어요.
●에어목베개 ; 부피차지 안하고 없는것보단 있는게 훨 나았음!
●슬리퍼(룸슈즈) ; 유럽숙소는 다들 신발신고 돌아다녀서 슬리퍼 아주 유용하게 잘썼어요 물론 기내에서도! 저는 접어서 파우치에 보관할수있는 룸슈즈를 가지고다녔습니다
●섬유탈취제 ; 숙소에서 요리하면 옷에 냄새가 배더라구요. 또 많이 걸어다니고 빨래도 거의 못하니까 퀘퀘한냄새가.. 이럴때 유용!
●장바구니와 비닐봉투 ; 유럽은 환경문제때문에 비닐을 많이 안쓴다고 들어서 챙겨갔는데 장볼때, 이사할때, 빨래하러갈때 아주 잘썼어요! 비닐봉투 자체를 보기도 쉽지않고, 장바구니는 장볼때마다 사고 버리는게 많아서 아깝더라구요ㅜㅜ
포켓사이즈로 작게 접을수있는 큰사이즈 장바구니 챙겨가면 좋을거같아요
●비타민, 유산균 ; 저는 노느라 잠을 조금씩자서 비타민 아주좋았어요.. 체력안좋으신분 추천!! 유산균은 원활한 화장실을 위해 챙겼지만 유럽 요거트 너무 맛있고 저렴해서 요거트 사먹어도 좋을거같아요 ㅠㅠ!
●파스 또는 휴족시간 ; 여행하면 정말정말 많이 걷기때문에 (평균 2만보) 자기전에 파스 붙히고 나면 다음날 멀쩡한 다리를 얻을 수 있어요!
●손톱깍이, 가위 ; 이건 개인차가 있을거같지만 저는 머리카락과 손톱이 빨리 자라는편이여서 여행 중 답답하지않게 앞머리와 손톱을 정리해주었답니다!
●휴대폰 또는 지갑에 연결할수있는 스트랩 ; 유럽은 정말 소매치기가 흔하다고 들었기에 챙겨갔는데요! 직접 당해보진 않았지만 심적으로 안심됐고, 짐이 많을때 손목이나 몸에 휴대폰을 들고 다닐수있어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방심은 금물!! 조심 또 조심하세요~!
●디파짓을 포함한 현금소액(각 5만원정도?) 한국에서 환전해가세요!
저는 트래블월렛카드를 믿고 환전을 거의 안해가서 후회했답니다ㅎㅎ..
여행중 ATM기 찾으러다니는것도 일이고, 찾은 ATM기도 어마어마한 수수료가 기다리고있어 손떨며 현금을 뽑았던기억이,,,
●버릴수있는 물건들을 가져가세요!
이게 무슨 소린가 싶겠지만 옷이나 수건, 화장품(세면도구) 들은 부피가 크고 무거운것들이 대부분이기에 짐을 많이 차지합니다..
여행끝날때쯤 버리고나서, 새로 산 물건들을 채우고 가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더라구요..
한식도 가져가실텐데 그런건 먹어치워버리면 그만,,!
●수도원, 성당은 대부분 서늘하고 추우니 따뜻하게 입고가세요!
이건 겨울철에만 해당하는 꿀팁이지만 정말 다들 추위에 벌벌 떨어서 후기에 남기고싶었어요..
목도리, 핫팩같은 방한용품 챙기시고 따듯하게 입기!!
●시내에서 먼 숙소 ..
저렴한 여행비용으로 많은걸 바라나 싶지만,,
여행중엔 시간이 금이기에 숙소에서 관광지까지 이동하는 시간들이 좀 아까웠습니다.
가까운 숙소도 있었지만 2시간씩 걸리는 먼 숙소도 있었기에,, 더 놀지 못하고 일찍 귀가해야된다는 아쉬움도 있었어요ㅠㅠ
●카니발 페스티벌 ..
정말 예상치 못한 일이였답니다..?
독일에 도착하니 정체모를 바리게이트와 가드, 가방검사와 코스프레 하고있는 사람들 ,,,
쾰른 시민들이 다들 하리보와 맥주병이 되어있었어요!
카니발이라는 엄청나게 큰 행사가 여행일과 겹쳐 가고싶었던곳도 문을 닫고, 사고싶은것도 못사는 아쉬움이 컸는데요!
한편으론 언제 유럽의 카니발을 경험해보겠냐며,, 좋은 경험을 해서 좋았습니다만,
쾰른대성당 내부를 못봤다는건 정말 아직도 아쉬움이 크네요..!
그럼 사진보며 더 알아볼까요~?!
마지막으로 질리도록 맛있는 한식을 먹게 해주신 5조의 아버지 강뱀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이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쌩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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