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3년 8월 I 건알못 자연대생의 좌충우돌 유럽건축기행

콩이

2026. 9. 30 · 조회 오늘 0 · 전체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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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건'자도 모르는 자연대생이 혈육과 손을 맞잡지 않고 떨어뜨린 채로 유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자가자~ 비행기 외부 보이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ㅎㅎ 비행 시간이 길 어서 기내식을 2번 주시는데 밥도 밥이지만... 블루베리 주스가 정말 맛있었어요🥰 여행의 첫 행선지(?) 빌라사보아! 건축학과 분들이시라면 열광하는 그런 건축물이라고.. 근데 저는 열광하는 건축학과 슨생님들을 신기하게 쳐다보기만 했답니다 ㅎㅎ 빌라사보아 내부!😻 꺄아〰️ 토이카메라로도 사진 마구마구 찍어줌..ㅎㅎ 유럽이 흐린 날씨일 때가 많다고 해서 여행하는데 차질이 생기면 어쩌나 싶었는데 날씨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맑았어요 하늘이 여행을 돕는...굿깅🥹🫶🏻 :¨·.·¨: `·.. 루브르박물관.ᐟ.ᐟ.ᐟ.ᐟ.ᐟ.ᐟ.ᐟ.ᐟ 예약 실패로 외부만 봤어요.. 20박 21일동안의 여행 중에서 가장 좋았던 순간 Top3 안에 들었던 파리 자유 여행!! 유럽은 아이스 음료를 시켜도 보통 얼음을 안 주십니다..ㅠ 그래서 얼음 주는 최고의 카페... 스벅은 빼놓을 수 없어요🥹 배 타고 싶어서... 탔어요😻 1인 7천원? 정도로 굉장히 저렴했고 30~60분 정도 타고 가는데 에펠탑도 잘 보이고 한국어로 설명도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날씨진짜최고...💖💖 개선문도, 에펠탑 아경도 굿깅...👍🏻💕 건축 10기 6조의 저녁밥~~🥰 언제 찍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행 초반에는 퍼석퍼석 딱딱한 밥만 먹었지만 어느 정도 요령이 생기고 나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밥도 맛있게 하던 베스트 셰프들...👍🏻 (저는 마늘, 양파 썰기 담당이었어요🫠) 네덜란드로 넘어가서~~ 여기는... 건알못 제가 봐도 너무 예뻤어요...🥰 저기 집값 얼만지 알아본다 해놓고 까먹어서.. 이거 다 적고 알아볼래요😚 암스테르담 운하 보면서 생맥 한 잔ᵎᵎᵎ 직원이 big big거리길래 ok했더니 750ml 2잔을 주셨어요... 다 못 마심 이슈^_^ 네덜란드 캠핑장에서 본 노을💗 아침에는 라이언 씨리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 씨리얼 정말 맛있어요.. 10박스 사올 걸 그랬나 여행 끝나고 후회중이에요 ㅠㅠㅠㅠ🥺🥺 로테르담 자유시간!! 큐브하우스 안에도 들어가보고 마켓홀 구경도 꼼꼼히(?)했어요..ㅎㅎ 그래서 알아낸 게.. 마켓홀 화장실 1유로..ㅎ 네덜란드 고양이는 뚱냥이 네덜란드에 이어서 독일로 넘어갔어요〰️ 콜룸바뮤지엄! 이 날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조금 더웠지만 여행하는데 지치면 안 되지!!! 캠핑장 하늘도 말해모해... 여기는 비행기 뷰도 장난X..🥹 공항이 근처에 있는 건지.. 초큼 시끄러웠달까 잠을 못 잘 만큼은 아니었어요 ㅎㅎㅎ 독일하면 맥주죠...💗 간단한 듯 보여도 양파는 또 제가 썰었을 겁니다 (기억력 안 좋음 이슈) 슈바인학센도 먹어주고~ 소식좌 2명이서 하나 시켰는데 반이나 남겼어요 양이 생각보다 많았답니다... 껍질이 고소 그 자체💛 몸이 안 좋아서 하루 여행을 쉰 날 벌이랑 싸우다보니 저녁이 되어서 (유럽에 벌 많아요 ㅜㅜ) 조원들 오기 전에 미리 저녁 준비를 해놨어요 구름이 버블바 반죽 같았어요...😻 (전공충인 거 티내지 마..) 슈투트가르트 자유 시간! 버스를 타고 도서관에 갑니다 뽀로로 밴드 귀엽죠 제 최애 밴드랍니다💖 손 왜 다쳤는지 궁금하실텐데(?) 알려드릴게요 어두컴컴한 밤에 마늘 까다가 과도에 그만... 그 과도는 저희 집에 가지고 온 건데 여행 끝나고 집에 와서 물어보니까 잘 드는 칼이였대요..😵 다들 요리하실때 손 조심하세요!!!! 건알못 자연대생이 봐도 예뻤어요.. 건축가가 한국인이라서 도서관 외부에 한글로 도서관이라고 적혀있어서 신기 그 자체..💕 (눈 부셔서 막 찍었는데.. 글자가 잘 나와서 다행) 독일에 이어 스위스로 넘어갔어요〰️ 가자가자~!~! 인터라켄 호수.....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 다음에 꼭 와야 돼.. 또 와야 돼...🥺🥺 다른 분들은 호수에서 수영한다고 물에 들어가고 저는 피부 타는 걸 지독히도 싫어해서 (전공충말기) 선크림을 떡칠하고 그늘에 누워서 낮잠을 청했어요 막 찍어도 그림인 호수... 미쳤다미쳤어🥰💖 스위스에 이어 이탈리아로 넘어갑니다〰️ 프라다 파운데이션ᵎᵎᵎ 미술..디자인..건축 뭐 다 관심이 없어서 우왕 신기하다..하고 사진만 찍고 나왔어요..ㅎㅎ 1층에 있는 카페를 지나치는데 빵 냄새가 저를 미치게 만들어서 결국 못 먹었어요 시간 부족 이슈🥺 밀라노 자유시간〰️ 밀라노 스타벅스가 또 유명하대서 줄 서서 들어갔어요! 줄은 금방 줄어들어요...😻 성당 앞에서 사진도 찍어주고 (비둘기를 연상한 포즈) 집합 장소 가는 길.. 막 찍어도 잡지 사진 같고.. 저 사진 잘 못 찍는데 이 사진은 익깅이에게 칭찬 받아서 쓰윽 올려봅니다 ㅎㅎㅎ 앗 그리고 이탈리아는 여름에 정말 더운데 제가 간 시기가 가장 더울 때였어서 피부가 다 익어버리는 줄 알았답니다 ㅠ 다음날도 밀라노 자유시간💖 이탈리아 지하철을 타고 피자를 먹으러 갔어요!! 냠냠굿.. 진짜 맛있었어요..흑흑🥹 덥지만 재밌었던 이탈리아🫶🏻 다시 프랑스로 넘어왔어요! 수도원에 갔는데 이 날이.. 날씨가 많이 흐려서 춥기도 추워서 오후 날씨가 걱정됐었는데 맑아졌어요🥹 스타벅스 또 가줘야지...💖 베리 음료를 시켰는데 직원이 잘못 들어서 베리 음료 '벤티 사이즈'로 주문이 들어갔어요^^ 여러분... 발음 조심하세요... 나도 모르게 벤티 사이즈가 손에 들어오고 돈이 확 나갈 수 있답니다 ㅠ 건알못 자연생이 여러 건축학과 분들과 함께 여행하면서 가끔은 아프고 힘들고 지치기도 했지만 이런 경험을 언제 어디서 또 해볼까 싶기도 해요!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여행이니까 꼭꼭 다녀오세요😻 여행 선배로서 약간의 tip를 드리자면! 1. 수건 많이 챙겨오세요 유럽 세탁기가 한국 세탁기만큼 좋은 것도 아니며 세탁기 요금이 생각보다 비싸고, 캠핑장마다 세탁기가 비치되어있지만 소수의 세탁기 뿐이라 세탁이 어려울 수 있어요 수건이 없으니까 썼던 걸 다시 쓰기가 찝찝했어요ㅠ 여행하는 동안 세탁이 가장 힘들었답니다🥺 2. 겉옷은 꼭꼭 챙기기 여름이라고 해서 덥기만 한 게 아니라 밤에는 겨울 마냥 춥습니다 ㅠㅠㅠ 저는 프랑스에서 감기가 들어서 네덜란드때부터 감기로 몸살도 앓고 너무 아파서 울기까지 했었어요 3. 맑은 눈 캠핑장에서 본 밤하늘은 잊을 수가 없어요! 별똥별도 봤답니다.. 너무 예뻤어요💖 결론은 유럽 건축 기행 재밌었어요😻💕 앗! 돈도 넉넉히 챙겨오시기!! 디저트의 나라, 술의 나라들을 가는 만큼 마트만 가도 눈이 휙휙 돌아가요 ㅎㅎ 마지막은 프랑스 출국 하루 전에 조원들과 구워먹었던 마쉬멜로우 사진으로〰️ 짧았다면 짧았을 길었다면 길었을 재밌고 알찬 여행 정말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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