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2년 8월 I 자동차와 텐트로 채운 첫 유럽여행

떡기당

2026. 9. 29 · 조회 오늘 0 · 전체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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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문학여행 2코스에 참가한 한 대학생입니다 :) 저는 제 첫 해외여행지가 유럽이 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고 공동체 여행으로 모르는 누군가와 함께 가게 될거라고 더더욱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어느새 보니 벌써 그런 여행을 다녀왔네요 ㅎㅎㅋㅋㅋ 다녀온지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그럼에도 생생히 남아있는 기억들을 떠올리며 여행을 추억하고 후기를 남겨볼게요😊 ++) 일기형식으로 갑니다아   나는 이 여행을 인스타 광고로 처음 접했는데, 계속 보기만 하다가 너무 가고 싶어서 친구 3명을 꼬셨다 ㅎㅎ 주변에 이런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없으니 덜컥 혼자 신청하기엔 무서워서 친구를 꼬셨지만, 실제로 여행을 가보니 혼자 신청해도 다른 사람들과 금방 친해질 수 있어서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다. 근데 동반참가 하면 20만원 할인해준다는 점✌ 항공권은 미리 끊어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항공권 발권 이후에 단장님과 부단장님이 올려주시는 서류준비 글을 따라 간단한 준비와 여권 사본 프린트만 해가면 된다. 에티하드 항공으로 아부다비에서 한번 경유했는데 프랑스에 도착할 때까지 인솔자가 따로 없었다. 그래도 출국 카톡방을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바로 물어볼 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카톡방을 통해 처음 인천에서부터 서로 친해질 수 있다 :)   맨처음 프랑스에 도착하면 조별로 장을 보는데 처음엔 다들 어리버리 정신없다. 그래도 우리 기행엔 저번 기행부터 이번기행까지 운전자로 섬겨준 오빠들이 네명이나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단장님과 부단장님도 많이 도와주신다!! 오른쪽 사진은 단장님이 추천해주신 음료수‼️‼️ 진짜 맛있으니 다들 꼭‼️ 하나쯤은 사는 걸 추천한다 ㅎㅎ 장보는 건 여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잘하게 되니 걱정하지 말고 그냥 즐기면 된다. 그리고 이렇게 유럽에 자동차 여행으로 언제 또 오겠냐!! 먹고싶은거 참지 말고 다 담아야 나중에 후회가 없다😛 근데 상할 것들을 너무 많이 장보면 냉장고에 자리가 없음...😨   <슬기로운 텐트생활> 17박18일동안 텐트에서 생활했다. 단장님의 목표가 우리들이 텐트치기의 고수가 되는 거라고 하셨는데 그 목표, 아무래도 너무 쉽게 이루신 것 같다^---^ 텐트는 4인용, 6인용이 있는데 나는 친구들과 6인용을 사용했다. 전기도 다 들어오고 거실이 넓어서 아주쥬 만족💘   <이삿날의 테트리스> 나라마다 나라로 이동하는 날에는 아침부터 일찍 이사 준비를 한다. 개인짐 정리, 텐트 걷기, 장바구니와 테이블 등 공용물품 차에 싣기... 💫 스무개가 넘는 캐리어와 모든 공용물품을 차에 다 실어야하기 때문에 진짜 꽉꽉꽉 24인치 이하의 캐리어를 가져와야 한다. 그리고 이사 전날 장바구니에 식기구와 식재료를 잘 정리해 두어야 단장님과 운전자분들이 고생을 덜하신다🙏 근데 진짜 단장님이랑 운전자 오빠들의 짐 싣기 능력은 만렙이다...   <이삿날 우리는・・・> 이렇다 ‘&‘ 내 오른쪽이 빈 좌석이라면 짐이 한가득 실릴텐데, 잠 자다가 캐리어나 침낭에 펀치를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ㅋㅋㅋㅋ 근데 또 이렇게 여행하는 맛이 있다. 오히려 고생하는 쪽은 운전자 오빠들ㅠㅠ   <자동차 여행의 이모저모> 자동차 여행의 장점은 확실하다. 혼자서는 친구랑이든 개인적으로 유럽여행을 가면 이렇게 자동차 여행을 하기 힘들텐데 인문학여행을 신청해서 가니 자동차가 짱✌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운전자분들이 짱✌ 노래도 듣고 떼창도 하고 어떤 땐 몇 시간이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그리고 조수석에 앉으면 무전기를 사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외식이 최고...야?> 유럽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감튀...🍟 맛있는데 대체적으로 짠맛이 강하다. 딱 살찔 것 같은 음식들이랄까. 아, 디저트는 굉장히 달다. 나는 개인적으로 디저트 중에선 베리맛 아이스크림이 최고였다 ㅎㅎㅋㅋㅋ 음식은!!!!!! 프랑스에서 먹은 케밥!!!!! 단장님이 맛집이라고 알려주신 곳이었는데 유럽에서 처음 사먹은 음식이어서 그랬는진 몰라도 지인짜 제일 맛있었다🌮🌯   <아아니 요리가 최고> 함께 장보고, 요리하고, 먹고 마시고, 설거지하고‼️ 외식보다 몇 배의 시간이 더 걸렸지만 그만큼 더 맛있었고 더 즐거웠다. 그렇다고 귀찮음과 피곤함이 없었던 것은 아님... ^^   <유럽 건축물의 이모저모> 유럽 건축물은 그냥 딱 보자마자 “우오아 유럽이네”였다. 웅장하면서 정교함이 담겨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한국처럼 빼곡히 들어서 있는 고층 아파트가 없어서, 눈을 돌면 보이는 새로운 풍경에 감탄이 나왔다.   <역시 자연이 최고야> 건축물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나는 자연을 볼 때 더 많은 감탄을 내뱉게 된다. 빙하가 녹아 그렇다던 신비한 물 색깔, 만년설, 저멀리까지 펼쳐진 숲과 마을, 그리고 무지개까지. 그래서 나는, 우리의 여행지 중 스위스가 제일 좋았다 :)   <눈누난나> 빼놓을 수 없는 독사진 투척‼️ 나는 사진 찍을 때 정말 친한 사람만 옆에 있는게 아니라면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몸이 좀 굳는 편이다... ㅎㅎㅋㅋㅋ 나같은 사람이 또 있다면 그런거 신경쓰지 말구 마아아아않이 사진찍고 오시길ㅠㅠ 귀국해서 후회한다. 그나저나 코시국 여행이라 마스크... 마음이 아프다....   <기념품 싹쓸이> 해외여행을 다녀온다는 소문이 사방팔방으로 났다. 그래서 선물을 꼭 사가야 했는데 스위스는 물가가 비싸서 많은 돈이 들었다지만, 독일 dm... 왜인지 너란 녀석도 내 돈을 많이 꿀꺽했다 ^---^ 그만큼 유명한 독일의 dm!!! 방문 전에 어떤 것이 유명한지, 쇼핑 필수템은 무엇인지 찾아보면 좋다. 그리고 개선문 앞에 기념품 가게가 하나 있는데 거기 엽서가 싸고 예쁘다. 편지 쓰는 것을 좋아해서 엽서 사러 많이 돌아다녔는데 개선문 앞에서 산 게 젤 맘에 들었다. 1유로에 한 장이다 :)   <롤링의 밤> 마지막 날엔 요리 경연대회와 함께 마니또 발표, 폐단식을 했는데 그 이후에 롤링을 쓰는 시간도 있었다. 같은 조원을 우선으로 쓴 다음 다른 조까지!! 나는 우리 조 말곤 아예..? 못 쓴 것 같다🤦‍♀️ 오른쪽 사진은 모든 친구들에게 롤링을 써주시는 단장님의 뒷모습... 인문의 단장님과 부단장님 정말 최고였다. 책임을 져야하는 자리에서 인솔자의 역할까지 하시며 모든 친구들의 이름까지 다 외우시는 모습은 존경스럽기도 했다. 덕분에 안전히, 모두가 즐겁게 여행을 마치고 귀국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너희와 함께여서> 동반참가를 하든 안 하든, 이곳에서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 좋다. 함께하는 것을 좋아만 한다면 이 여행, 꽤 잘 맞을 거다 ㅎㅎ   <최강 2조 모여라> 인문학여행으로 함께여서 좋았고 특히 우리 최강 2조와 함께여서 더 좋았다. 조원들 사이의 합이 참 잘 맞았던 것 같다. 귀국 후에 에프터도 했는데🙈 에프터 한 조, 어디 있습니까아⁉️😝 아무튼 ㅎㅎ 알차게 여행하며 좋은 만남도 가질 수 있는 이 여행, 고민하고 있다면 더 늦기 전에 신청하길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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