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2년 7월 | 놓치고 달리고 웃었던 순간까지, 금쪽이 5조의 유럽여행

갱룰

2026. 9. 11 · 조회 오늘 0 · 전체 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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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의(?) 이 글은 당사자의(TMI)가 아주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읽고 싶은 부분만 읽어주세여 이런 후기는 처음 써봐서 그냥 전지적김경서시점으로만 쓸 예정입니다~! 다들 안물안궁인 내용들밖에 없을 것 같지만....레쭈고 그리고 띄어쓰기 맞춤법 좀 틀릴 수도 있어요... 미리 ㅈㅅ 그냥 봐주세요>< "2편 아무도 안 궁금할테지만 시작합니다" 다시 소개하는 5조 1편에 이어서 바로 스위스 융프라우 사진을 풀어보겠습니다 진짜 하나하나 썰이랑 다풀고 싶지만 1편에서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았다... 저희는 4시에 패러글라이딩을 해야하서 좀 더 일찍 내려갔어야 했어용.. 그래서 융프라우에서 타임어택 찍음 1시간 반동안 모든 곳을 둘러봐야했다... 사실 융프라우에서 국기 앞에서 사진찍어야하는데. 시간이 7분정도만 남아서.. 눈물을 머금고 갔습니다.. 저것도 옆에서 찍은거ㅜ 그리고 엄청 달림 우리는 진짜 바로 내려가서 개뜀.. 진짜 오래달리기 하듯이 뜀 죽을뻔 .......요즘 유산소 오래 못뛴다고 ㅋㅋㅋㅋㅋㅋ하지만 저희는 놓치고 말았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오래걸렸던걸 간과해버린 죄.. 심지어 얼음동굴에서 엄청 헤맴요^^ 기차 놓친 기념 사진 우린 항상 잃어버리고.. 낙오되고... 놓치고.. 근데 우리가 라면 받고 갈라했는데 시간없어서 그냥 왔었음 근데 이미 놓친거 다음기차는 20분 뒤였는데 난 라면이 너무 받고 싶었다.. (융프라우 기차 한국인 할인 받으면 공짜로 신라면 줍니다) 그래서 내가 눈치 보다가 “우리 라면 받고 가면 안돼?” 이랬는디 이때 창진오빠가 진지한톤으로 미리 들어가있어야지 라고 해서 ㅇㅋ …하고 들어가서 기다림 이때 두번째로 창진오빠의 입꼬리가 내려간 것을 보았슴.. ㅎ 아이고 두야만 많이 들었어요~^^ 여기서 잠깐, 기차를 놓치면 망하는 점.. 기차는 계속 지하철 마냥 시간 마다 들어옴.. 하지만 우린 4시까지 내려가 있어야함 패러글라이딩 예약 시간이거덩~^^ ㅋㅋㅋ 근데 기차 놓지면 4시 반쯤 도착함 패글이 날라간거 그거 20만원인뎈ㅋㅋㅋㅋㅋ 그래서 창진오빠의 입꼬리가 :( 이거였던 것이다 난 사실 저때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음 걍 ㅎ ㅔ.. 이상태였음 ㅋㅋㅋㅋ 그래도 내려가면서 사진은 찍었네 ㅋㅋㅋ 그리고 기차 갈아타고 갈아타고 가는데 가는 도중에 우리가 좀 늦을 거 같다고하니까 패글여행사가 기다려준다는거ㅜㅜㅜㅜㅜㅜㅜ 패글 할 수 있다 다행이다ㅜㅜ 그리고 도착해서 강혁오빠가 나보고 뛰라해서 뛰는데 다들 안뛰는거 …. 알고보니 날씨 안좋아서 우리타임부터 취소됨…..77 다행이 돈은 환불… 이럴거면요… 그냥 융프라우에서 느긋하게 있었어요.. 사진도 다 찍고.. 그랬다고요….🥺🥺🥺🥺 그리고 영은이가 추천해준 밥먹고, 물놀이하고 또 잠깐 술마시고 스위스 마지막날을 보냈답니당 파리 13일차_ 7/26 이날을 정말 긴 장거리 운전이였는데 스위스에서 파리로 넘어가는거라 무려 628km를 이동해야 했어용...... 9시에 출발해서 5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잡혀있었지만 (우리는 13시간이 걸렸고... 11시에 도착했다고 한다) 바로 파리로 넘어가기전 마지막으로 스위스 포토스팟을 갔어용 넒은 호수 보이는 공원?에 갔는데 이건 단장님께서 일정에 있는 데로 간게 아니라 새로 넣으신듯 공원뷰... 캬! 그리고 우리는 씽씽 달렸어용 열심히 각 차별로 수다를 떨다가 어느덧 밥먹으러 휴게소~! 이날 휴게소만 정말 많이 들렸던 ㅎㅎ 휴게소에서 먹은 거랑 8호차 찍어줌 ㅋㅋㅋㅋㅋ 귀요미덜 이거 말고도 또 뭐 먹었는데 그건 사진을 안찍은 관계로 패스~! 그리고 파리로 넘어오면서 해가 뉘엇뉘엇 지고 있었습니당 유럽의 긴 노을... 아주 주황빛 노을을 이제 못본다니........ㅜㅜ 아쉬어 ㅜㅜ 노을을 바라보면서 우리 7호차는 노래방이 되었다고 한다.. 진짜 다같이 노래 꽥꽥 부르면서 왔어용 이건 꿀팁인데 마이크...블루투스 마이크 들고가세여.. 8호차 애들이 들고와서 쓰는데 너무 부러웠다.. 13시간동안 운전한 창진오빠랑 강혁오빠에게 박수.. 그리고 13시간동안 안졸고 옆에서 떠들어준 나에게도 박수...^^ 조수석도 운전자랑 똑같아요 ㅎ 진짜 잠깐 리셉션에 3분? 이정도 차대고 기다리는데 이때 창진오빠(운전자)랑 나(조수석) 존게 아니라 잠깐 기절했다.. 그만큼 운전이 고되가지고... 이날은 운전해서 뭐 안하고 바로 잔 것 같아용 ㅎㅎ 텐트치고 해서 바빴음 파리 14,15일차_ 7/27~28 오늘은 완전한 파리 자유여행 이 날 저희는 오페라가르니에가고 나머지는 정말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헤어지기 전에 우리는 밥을 먹었음 터키음식 먹었어용 애들꺼는 맛있었지만 내꺼가 정말 맛없었다... 우선 광장 앞에서 한 컷 이거 찍고 창진,하은 놀이기구 타러 나,영은,소이,상현은 오페라 가르니에보러 강혁오빠,지아는 실종 어디갔는지 모름 ㅋ 오페라 가르니에 Palais Garnier 뚝딱이는 우리 셋 ㅋㅋㅋㅋ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꼭 가세요.. 제일 예뻤던 곳 그리고 유람선을 탔습니당 유람선 타기에 이거 찍고 우리는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한인마트에서 온갖 고기와 술을 샀어용 ㅋㅋ 그리고 개선문에서 모일때 들고 갔어용 개선문 진짜 커.... 그리고 우리는 파리 야경을 봤습니당 근데 사람보러 온 줄 알았음 에펠탑 야경 너무 예뻤던...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고기 엄청 굽고!!! 술먹고~!!! 이 날 한국에서의 수강신청일이였기에 2시부터 똥줄타느라 전 밤을 꼴딱 샜답니당.. 이때 진짜 마지막으로도 재밌게 놀았다 ㅋㅋ 그리고 다음날 마지막 파리의 자유여행 이번에는 저번처럼 전동킥보드로 여유롭게 돌아다니자고 했음 아 지하철도 탔어용 그전에 코로나 검사 받고.. 사실 코로나검사에만 2시간 이상을 썼움 ㅠ 검사하고 상현이랑 떡볶이 먹으러감 ㅋㅋㅋ 이제 곧 한국가지만 진짜 느글느글한거에 질렸기 때문에 여기 한국인들 많이 가던데 ㅋㅋㅋ 최근에 강경민도 갔움요!! 맛있긴 했다. 다먹고 우리둘은 라임(킥보드)깔고 돌아다닐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창진오빠한테 전화와서 같이 다니자해서 ㅇㅋ 하고 타고 오빠있는데로 갔음 그리고 멀리 있는데 상현이가 가고 싶다는 곳 감 근데 엄청 멀었다..총 킥보드 만 1시간 이상 탄거 같어 ㅋㅋㅋ 스투시(Stüssy PARIS) 가격은 너무 비싸고.. 디자인도 한국보다 월등히 뛰어난지는 모르겠어서 안삼~! 상현이랑 거울 샷 ㅋㅋㅋ 그리고 음료수 마시고 아니 모이는 시간까지 6분남던가? 우리 여기 오는데 17분 정도 걸린거 같은데.. 심지어 데이터도 다써서 내 폰은 연결도 느리고ㅜ 그래서 두명이서 같이 탔다 ㅎ 창진, 경서 = 킥보드 상현 = 자전거 이때 너무 좋았당... 여행 뽕 맞아서 그냥 다 샤랄랄.. 두명이서 타는 건 그래도 이때 한번으로 족합니다... 그리고 와보니까 무슨 우리가 5조에서 1등으로 도착했.... 우리는 왜 다들 지각을 하는 걸까..? 모임 장소에서 한 컷 그리고 우리는 캠핑장으로 돌아갔어용 열심히 밥하고 해단식하고 해단식 할때 소이가 말하는 것도 듣고.. 나이가 제일 어린데 ㅋㅋㅋ우리 조장 된 것도 웃기고, 잘 해낸 것도 기특하고..ㅜㅜ 마지막에도 술을 먹겠다는 강혁오빠.. 근데 생각보다 공항가야하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다 못먹고ㅜㅜ빨리 치우고 짐싸서 바로 차타고 파리로 갔어연... 우리조에서 창진오빠는 비행기 늦추고 혼자 여행하고 온다해서 오빠가 우리 데려다줌 ㅜㅜㅜㅜㅜㅜ 꿀팁 비행기표는 늦출 수 있으면 늦춰라... 그리고 개인 여행하다와라... 진짜 이때 창진오빠가 너무 부러워서 배아팠음 ㅜㅜㅜㅜ 나도 좀 더 오래 있다올걸 이렇게 단체생활도 재밌지만 혼자여행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고 혼자여행하는게 무서워서 이걸 신청했지만 이렇게 다같이 여행하다보니깐 자신감도 얻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ㅎ 무엇보다 이제 유럽에 대해 알고 적응이 됐으니까 두려울게 없죠? 다같이 다니면서 슬슬 알아가니깐 늦춰서 혼자 좀 여행하거나 누구랑 같이 여행하다 오는 걸 추천합니당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사진 찍고ㅜㅜㅜ 이렇게 단체 사진을 찍었답니당 다음을 만나길 기약하며 집으로~! ------- 찐막 유럽 후기 ---------- 사실 처음 만난 사람들과 이런 장기여행하는 것이 살짝 두렵기도 했지만ㅋㅋㅋ 정말 후회되지 않는 여행이였습니다. 물론 우리 조가 운이 좋아서 다들 궁합이 잘 맞았던 것도 있지만요. ㅋㅋㅋㅋ 자기소개를 토대로 운영진분들이 정말 잘 짜주신 것 같아요. (다들 자기소개 글 꼭 쓰시길 !! 그거 보고 조짜십니다) 저는 제 친한 친구들이랑 갔어도 이렇게 재밌지는 못했을 것 같아서.. 친구들 없어서 아닙니다 !! ㅎㅎ 여기 만난 사람들이랑 너무 잘맞아서에요. 그래서 남들보다 길게 후기를 쓰는 이유랄까...? 처음 만난 사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연락하고 지낼 사이일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한국와서 정말 많이 만나고, 놀러가고 그랬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20대에 유럽을 자동차타고 다닐 일이 이번 말고는 거의 없다고 봐요. 또 앞으로 유럽을 간다해도 차타고 다닐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나 뜻깊고, 앞으로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아요. 여기서 만난 인연이 이렇게 깊어질 줄은 몰랐지만 여기서 만난 것을 시작으로 이 금쪽이 5조와 여행 많이 다니려구요!! ㅋㅋ이렇게 잘 맞는 사람들은 운으로 만날 확률이 정말 없다고 보기에.... 저희 금쪽이 5조는 이번 서경기행 10기로 마지막이지만 이제 그냥 금쪽이들로 여행다니기로 했습니당ㅎㅎ 이번 겨울에 동남아도 갈 것 같아요. 여러분 여기서 만나는 사람들 2주만 볼 사이 아닐지도 몰라요!! 적어도 저는 그렇거든요. 앞으로 맨날은 아니더라도 자주 만나고 계속 연락하고 지낼거에요!! 그러니까 앞으로 여행하게될 수많은 기행 여러분도 유쾌하고, 평생 기억될 재미난 여행하기를 바랄게요 우리 5조 ... 덕분에 웃음이 끊이질 않으면서 여행 할 수 있었다.. 내가 나이값못하고 너희보다 어린행동도 많이했는데 잘 받아주고 ㅋㅋㅋㅋ어벙한데 잘 챙겨주고 ㅠㅋㅋㅋ 누구하나 실수해도 크게 나무라지 않고 오히려 좋아~ 이러면서 넘어갔던거같아 ㅋㅋ 물론 장난으로 놀린적도 있지만 장난인거 알지? 2주가 여행으로선 긴 시간이겠지만 사람을 사귀기엔 참 짧은 시간이지 그래서 사실 이렇게나 친해지고 정이 깊어질 줄은 몰랐다 ㅋㅋ 솔직히 한국와서 연락도 좀만 하다 바로 끊길 줄 알았거든 하지만 서로 자주 만나고 연락도 잘되고 ㅋㅋ 다들 너무 멋져!!최고야!! 그리고 2주동안 사귄 사람을 이렇고 온전히 믿고 의지하고 "나"를 다 보여준 적도 처음인 듯 ㅋㅋ 내가 안 그렇게 생겼지만 난 내 마음속에서 사람들 선을 칼같이 긋는 편이거든~ 우리 ENFP들이 헬렐레 거리는거같지만 칼같은 면도 있다구~? 근데 우리 금쪽이덜은 2주만에 선 안으로 들어온듯 하루종일 같이 있다보니 금방 파악이 된 것도 있고 성격도 잘 맞아서 !! 나만 그렇게 느낀 걸 수도 있지만 다들 정말 착하고 재밌는 사람들이란 걸 알 수 있었다 너희를 만나서 노는게 너무 재밌었어 그리고 모두 너무 편했던거 같아:) 다들 학교생활 잘하고 언넝 만나자ㅜㅜ 내가 사실 지금 한명한명 언급하면서 글썼는데 날라가서.. 다시 못쓰겠어.. 이해해줘 흑흑후ㅜㅜㅠ 모두 고마웠고 고생했고 또 만나자~ 그럼 지금까지 서경기행 10기 _5조 김경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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