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0년 2월 I 걱정으로 시작해 평생의 추억이 된 여행
Sorry Eun
2026. 8. 30 · 조회 오늘 0 · 전체 2 · 댓글 0

안녕하세요 강원유럽대장정3기에 참가한 이은서 입니다.
시작부터 설레였던 영강유럽대장정은 대학생들과의 여행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단톡방이 만들어져도 대화를 잘 안하고 어색해 했는데 생각 했던 것과 다르게 파리에서 처음 만났을 때에는 다들 에너지 넘치고 유쾌한 사람들 뿐이었습니다.
제가 여행한 나라는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오스트리아,독일 총 다섯 나라를 갔습니다.
▲파리:파리최고재판소,노트르담성당,생미셸광장,호베흐의 집,샹젤리제 거리, 페흐라셰즈묘,바스티유 광장,보쥬광장 (자유시간:디즈니랜드)
▲인터라켄: 레저
▲루체른: 카펠교, 빈사의 사자상 )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리얄토다리,탄식의다리
▲베로나: 줄리엣의 집,시뇨리광장,아레나
▲잘츠부르크: 야경감상
▲뮌헨: 뮌헨대학,백장미 기념관, 마리엔 광장
▲프라이부르크: 프라이부르크 대학,아우구스티나 광장, 프라이부르크 시청을 갔습니다.
스위스에서의 레저 활동은 날씨가 안좋아 전부 취소되고 그날 하룻동안은 자유여행을 했습니다. 계획에 없던 자유여행임에도 불구하고 기차를 타고 시내로 가서 맛집탐방,쇼핑,스케이트 등 여러가지를 즐겼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를 가기도 했습니다.
스위스에서 날씨가 안좋았던터라 이번여행은 내내 안좋겠구나 하고 우울해 했었는데 생각과 달리 날씨가 좋아졌고 풍경,야경은 사진에 다 안담길정도로 너무 아름답고 황홀했습니다. 카메라가 고장날까봐 안챙겨갔는데 정말 많은 후회를 했습니다.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카메라를 챙겨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사하는 나라마다 장을 보는 시간이 정해져 있었는데 이 시간에는 조원들끼리 3~4일동안 먹을 음식 재료들을 사는 것 입니다. 초반에는 의견도 많이 갈리고 돈도 부족하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돈이 남는 경우가 많았고 재료가 남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돈이 부족하면 다같이 사비를 걷어서 내기도 했습니다. 장을 보고 나면 다같이 아침,점심,저녁을 해먹는데 요리를 같이 하고 같이 먹다보니 서로 대화를 하며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이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각 나라마다 랜드마크 앞에서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를 했다는 것 입니다. 특히 맨 처음 에펠탑 앞에서 다같이 췄던 장면은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런걸 왜하냐,부끄럽다,하기 싫다가 대부분이었지만 나중에는 다같이 즐기며 오히려 먼저 하자고 하고 춤연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노력했던 우리들의 모습이 너무나 기억에 남고 더욱 돈독하게 해줬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각 나라마다 무언가를 하는 것도 정말 추억에 남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 음식점 입니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해 있으며 스테이크,감자튀김,셀러드,와인한잔,빵을 포함한 가격이 한국돈으로 16900원인 가성비 갑 음식점이었습니다. 사실 가게 이름은 프랑스어로 되어있어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정말 싸기도 싸고 음식 퀄리티도 정말 좋은 그런 음식점이었습니다.
여행 중간에는 다같이 모여서 마니또를 했는데 서로 편지,삼행시,사진,선물 등을 하면서 서로 마니또가 누구인지 알기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더 관심을 갖게되고 어색했던 사이도 인사라도 할 수 있는 사이로 만들어주며 친했던 사이면 더더욱 돈독해지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자유시간,자유여행이 많았습니다. 여행을 오시는 분들께서는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해 자유시간에 갈 장소 등을 알아 오신다면 더 계획적이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숙소는 여성따로 남성따로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아늑했던 숙소도 있고 넓은 숙소도 있고 다양했습니다. 유럽은 집안에서도 신발을 신고 다니기 때문에 실내용 슬리퍼 같은 것을 챙겨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영강유럽대장정을 신청 할 때에는 낯선 사람들과 잘어울릴 수 있을지,시차적응을 할 수 있을지, 음식은 입에 맞을지 등등 정말 많은 걱정을 했는데 걱정했던 것 보다 너무나도 재미있었고 음식도 정말 입에 잘 맞았습니다. 그리고 유럽 물가가 비싸다 그래서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고기는 한국보다 쌌으며 물도 한국과 비슷한 가격에 살 수 있었습니다. 낯선사람들, 낯선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으며. 나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비록 유럽여행이 끝났지만 조원들, 같이 여행했던 사람들과의 연락은 끊임없이 하고 있으며, 가끔 시간이 맞으면 다같이 만나 놀기도 합니다. 그들과 함께 보낸 시간,추억들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정도로 소중하고 또 소중한 것 같습니다. 유럽여행을 생각중인 사람이라면 영강유럽대장정 적극 추천합니다. 영강유럽대장정 화이팅♥




사진 11장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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