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6년 1월 I 글로벌캔버스 유럽프로젝트 7기, 런던·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여행 후기

아자스

2026. 10. 12 · 조회 오늘 0 · 전체 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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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로벌캔버스 유럽프로젝트 7기에 참가했던 디바다빈 입니다. (제 사랑스러운 마니또가 지어준 별명입니다.) 저는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글로벌캔버스 후기글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여행 다녀오면 누구보다 빠르게 쓰고 싶었는데 인천에 도착하자마자 독감에 걸려서 늦어 버렸네요 .. 늦은 만큼... 열심히 썼으니까 글로벌캔버스를 고민하고 있다면 끝까지 봐주세요! 🫵🏻 저는 1월 1일부터 1월 13일까지 총 13일간 여행을 했는데요 다녀온 국가는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입니다! 영국 🇬🇧 저는 런던에 가고 싶어서 유럽프로젝트를 신청했을 정도로 런던에 대한 로망이 컸는데요 기대만큼 저는 런던이 제일 좋았던 도시였습니다. 가장 먼저 영국에 오면 피쉬앤칩스를 먹어야 하잖아요? 바로 미슐랭 맛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저 수많은 미슐랭 스티커가 보이시나요.. 누가 영국 음식 맛없다고 했어? 정말 맛있었구요.. 다른 글로벌캔버스 친구들에게도 추천했는데 극찬했어요! 가격은 안 예쁘긴 해요~! 그 다음 근처 하이드 파크에 가서 거위? 오리? 비둘기..? 갈매기.....? 뭐 암튼.. 가서 다 만났어요 굉장히 넓고 크기 때문에 외국에서 러닝하는 거 로망 있으시면 방문하는 거 추천해요! 실제로 겨울인데도 뛰고 있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생각보다 크고 엄청나게 가까워서 무서웠지만 용감하게 브이~ 그 다음 버킹엄 궁전에 가서 귀여운 근위병 퍼레이드를 봤습니다💂🏻‍♂️❤️ 너무 귀엽지요.. 트라팔가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아직도 하고 있어서 독일 핫도그도 사 먹구요~ 아 근데 소시지 엄청 짜요!!! 빅벤 야경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여기서도 퍼레이드를 하더라구요? 새해라서 그런지 눈이 즐거웠던 런던 첫날이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영국 박물관에 갔는데요 영국박물관에선 진.짜.미라를 볼 수 있다는 사실... 이집트 왜 가나? 영국에서 다 볼 수 있는데.. 영국박물관은 정말 넓으니까 보고 싶은 주요 작품 골라서 미리 동선 짜서 가는 거 추천해요! 저는 미아될까봐 단장님만 졸졸 따라 다녔어요ㅋㅋ 그리고 인스타에서 유명한.. 스콘집에 갔습니다 손님 대부분이 한국인이더라구요? 빠르다 빨라.. 런던에서 한국인 잘 못 봤었는데 여기서 다 만났어요 클로티드 크림이 맛있었던 집이었습니다 그 다음 내셔널 갤러리를 갔는데요 여기서 화가분을 만날 줄 몰랐는데 너무너무 멋있었어요! 인스타 아이디 주고 올 뻔~ 내셔널 갤러리도 정말 넓으니까 홈페이지에서 작품 위치 검색해서 위치 파악하고 지도 다운 받아 가는 거 추천해요! 빨간 공중전화부스랑 사진도 찍었는데요 빅벤 바로 앞에 있는 아이는 사진처럼 줄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여기서 뒤로 가면 사람 진짜 없거든요? 거기서 찍는 거 추천드려요~ (실제로 저는 뒤에 있는 전화부스에서 찍었는데 지나가는 외국인분이 Smart people이라고 칭찬했어요ㅋㅋ) 셋째 날에는 근위병분과 사진 찍구 테이트모던 가서 작품 구경했어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버로우 마켓을 갔는데... 여기는 진짜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사람이... 너무 많아요!!! 저 딸기초코퐁듀 sns에서 인기 많잖아요 사 먹었던 친구들이 그닥 맛있진 않다고 하더라구요 비추! 그리고 런던 탑을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타워브리지 야경을 봤는데요 저는 빅벤이 가장 예쁠 줄 알았거든요? 근데 타워브리지가 진짜 장난 아니에요 타워브리지는 멀리서 봐도 예쁘구요 실제로 다리 위를 건너면서 보면 더 예뻐요 사진에 안 담기니까 꼭 직접 가서 보세요!! 프랑스 🇫🇷 프랑스에서는 눈이 내렸는데요 춥긴 했지만 더 낭만 있는 도시가 되더라구요 가장 먼저 프랑스 하면 빵이죠? 구글맵 리뷰가 좋은 빵집에 왔는데요 다른 빵들도 다 맛있었지만 그중에서 저 초코 에끌레어가 제일 맛있었어요 추천! 그 다음 오랑주리 미술관과 루브르 박물관을 갔습니다. 두 군데 모두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오랑주리 미술관은 바로 수련관부터 가는 거 추천드리구요 루브르는 모나리자부터 얼른!! 보세요 그리고 두 군데 다 미리 티켓을 사고 입장 시간을 예약하시는 걸 추천해요 사람이 워낙 많기 때문에... 당일에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대가 없을 수 있어서 여유롭게 일주일 전에 예약하시는 거 추천할게요! 마지막으로 감사합니다 가방을 샀는데요 마레지구에 있는 1호점 말고 루브르 근처 2호점 가시는 거 추천해요! 사람도 많이 없어서 결제도 바로 할 수 있고 루브르랑 가깝기 때문에 여행 동선 짜기 좋아요 ㅎㅎ 그리고 가방 꼭 사세요!! 가방 칭찬만 오백 번 들었어요 색감 쨍한 걸로 포인트 될 수 있게 구매하는 거 추천..🫶🏻 저는 삥끄 샀습니다 파리 둘째 날에는 노트르담 대성당에 갔다가 파리에서 크루아상 1등 했다는 집을 갔거든요? 아 여기 진짜 추천합니다 크루아상 버터향이.. 바게트는 별루~ 그리고 여기 바로 앞에 프랑스 지역 특산품 쨈이랑 꿀을 파는 아저씨가 있는데 요기 쨈이랑 꿀이 또 기가 막혀요... 저는 라즈베리쨈 하나 샀는데 친구는 무슨 한 보따리 샀어요 근데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시식해 보라고 계속 주시는 너무 친절하신 사장님이라.. 지갑 조심하세요! 다 털립니다~ 그리고 오페라 가르니에를 갔는데요 화려한 거 좋아하는 까마귀들 여기 오면 정신 못 차립니다.. 예쁘게 차려 입고 와서 사진 찍는 거 추천해요! 그 다음 오르세 미술관에 갔는데요 여기도 엄청 넓어요... 미리 보고 싶은 작품 정해오기~ 동선 짜오기~ 마지막으로 에펠탑 보고 키링 사서 숙소로 복귀했습니당 스위스🇨🇭 스위스는 제가 런던 다음으로 기대했던 곳인데요 정말 스위스에서 지내는 동안 그림 속을 걸어다니는 기분이었습니다 스위스 첫날에는 인터라켄에서 보냈는데요 융프라우요흐에 올라 갔으나..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전망대는 가지 못 했어요ㅠㅠ 그치만? 융프라우요흐로 올라가는 길이나 주변 풍경이 충분히 예뻐서 그렇게 아쉽지는 않았어요~! 사실 지금도 아쉬워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동신항운 쿠폰을 미리 프린트해서 융프라우요흐로 올라가는 VIP 패스 구매하시면 더 저렴하구요 올라가서 VIP패스를 보여주면 컵라면도 무료로 준답니당 (이게 제일 중요) 귀여운 인형도 샀어요 그리고 내려와서 coop 마트를 갔는데요 이 피스타치오 크루아상을 꼭 먹어주세요 파리 크루아상보다 더 맛있어요... ㅠㅠ 빵결이 미쳤습니다 모두가 인정한 맛이에요 안 먹으면 진짜 후회함!! 스위스 둘째 날에는 루체른에 왔는데요 빈사의 사자상을 구경하고 카펠교를 구경한 다음! 친구가 취리히에 가고 싶어해서 따로 취리히로 떠났어요! 1시간이면 도착한답니다 취리히는 뭐랄까.. 독일 같은 분위기를 가진 도시였어요 독일과 실제로 가까워서 그런가? 한국인 리뷰가 많았던 치즈 퐁듀집을 갔는데 너무 성공적이었어요! 치즈도 맛있고 고기도 맛있고 감자도 맛있었어요 요기 추천합니당 그리고 아인슈타인 모교를 방문했는데요 다른 나라의 대학교 구경하는 거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은근 재밌더라구요? 여기는 전망뷰도 유명하니까 한 번쯤 가보는 거 추천할게요! 이탈리아 🇮🇹 마지막은 이탈리아인데요! 이탈리아에서는 계획을 아예 안 짜서 완전 자유롭게? 여행했어요 계획이 전혀 없어서 불안했는데 생각보다 계획없이 돌아다니는 거 재밌더라구요?! 첫째 날은 사랑의 도시 베로나에 갔는데요 광장과 아레나를 구경하고 줄리엣의 집에 갔어요 다들 저 줄리엣 동상의 오른쪽 가슴을 만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차례를 기다리는데 저는 도저히 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진 찍히는 걸 견딜 수 없어서 멀리서 지켜만 봤어요... 그 다음 피자도 먹고 예쁜 길거리를 구경했답니다 이탈리아는 건물들이 알록달록해서 길거리 구경만 해도 힐링됐어요 에스프레소랑 티라미수, 카푸치노도 먹었는데요 에스프레소... 저는 잘 모르겠구요 🤎티라미수 드세요🤎 젤라또도 추천! 여기 피스타치오 젤라또 맛있어요 다음날에는 밀라노에 갔어요 스포르체스코성을 구경하고 가려는데... 비둘기 아저씨 등장 밀라노에 간다면 이 아저씨를 조심하십시오... 어느 누군가.. 강제로 비둘기랑 사진 찍고 5유로 뜯겼어요ㅋㅋ 밀라노 대성당은 지금까지 본 건축물 중에 가장 예뻤어요 멀리서 봐도 우와.. 가능 그리고 밀라노 파스타를 먹어 보았는데요 파스타도 맛있는데.. 저 옆에 있는 라구 피자가 진짜 맛있었어요 여기 가면 꼭 피자를 드셔 보세요! 그리고 쇼핑하다가 유럽 핫초코는 진짜 초코만 넣어서 만든다고 해서 먹어 보고 싶어서 카페에 갔어요 진짜진짜 진하고 꾸덕한데 안 달고 맛있었어요!! 지나가다가 밀라노 대학교가 있길래 잠깐 구경하고.. 마카롱과 젤라또를 사고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탈리아 숙소뷰 마지막날에는 다같이 해단식을 하며, 마무리를 지었는데요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고 보니까 여행하는 순간순간마다 행복했던 기억뿐이었네요 친구랑 둘이 오거나 혼자 자유여행으로 왔다면 이렇게까지 행복하진 않았을 거 같아요 나랑 전혀 다른 세계에 살고 있던 낯선 사람들과 만나면서 과연 13일동안 친해질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제 생각보다 정이 더 많이 들어서 헤어질 땐 너무나도 아쉽고 금방 보고 싶어졌어요 글로벌캔버스와 함께 여행해서 멋진 기사님이 끄는 코우치로 너무 편하게 나라를 이동할 수 있었고 추천방문지나 기념품, 주의사항 등을 단장님과 스탭님이 각 나라마다 알려주셔서 더 알차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또 중간중간 마니또 활동이나 조별로 저녁을 같이 해서 먹는다던지 티타임과 요리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코우치 라디오까지 함께 하면서 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단장님께서 꼭 안아 주실 때는 눈물날 뻔 했어요 ㅠㅠ 마지막으로.. 글로벌캔버스 유럽프로젝트 7기는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글로벌캔버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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