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6년 1월 I 단장님과 함께하는 글로벌캔버스 유럽프로젝트 7기 후기

갈 곳 잃은

2026. 10. 12 · 조회 오늘 0 · 전체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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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로벌캔버스 유럽프로젝트 7기에 단장님 베프, 7기 대표 귀요미, 멋쟁이, 그리고 2조 총무를 담당했던 참가자 신수근이라고 합니다. 참가자였지만 많은 역할을 맡을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지금부터 13일 동안 제가 유럽에서 보고 느낀 것들 그리고 글로벌캔버스 참가를 고민하시는 전국의 대학생분들 위해서 제가 글로벌캔버스를 고민도 안 하고 가야만 하는 이유를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저의 후기가 여러분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첫날에는 영국 런던에 갔습니다. 첫날이어서 그런가? 길을 걷는데 정말 꿈꾸고 있는 느낌도 들고 유럽 오면서 가장 기대했던 건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건축 양식들이었는데 정말 길을 걸으면서 보이는 건물들 하나하나가 정말 다 예뻐서 좋았어요. 화면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건 정말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새해를 런던에서 보낸 건 정말 의미 있던 순간이었습니다. 특히 밤에 보는 거리는 정말 와…. 소리밖에 안 나올 정도로 예뻐서 하염없이 걸었던 거 같아요. 사진으로 안 담겨서 영상으로 남겼답니다. 저기 위에 보이는 게 천사를 조명으로 만든 건데 천사가 실제로 있다면 저렇게 빛이 나지 않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도 여행은 먹는 게 남는 거라 먹을 거도 정말 중요한데요. 일단 유럽 오면 빵들이 정말 궁금해서 빵을 제일 먼저 먹어봤어요. 진짜 맛있었어요. 저 빵집 런던 가면 꼭 드셔보세요. 위치는 저도 몰라요. 길 가다 들어간거라서. 초콜릿은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예뻐서 찍었어요. 저는 너무 단 거 먹으면 기분이 안 좋더라고요! 피쉬엔 칩스 영국 하면 피쉬엔칩스가 유명하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사람이 북적이는 곳으로 가봤는데요. 사실 그냥 잘 튀긴 생선이랑 감자튀김 먹는 딱 그 정도? 맛은 있었지만 특별한 건 없었던 거 같아서 약간은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빅벤과 런던아이 또 영국 하면 떠오르는 빅 벤 이건 정말 런던 가서 꼭 봤으면 좋겠는 건축물 중 하나였습니다. 웅장함이 정말 핸드폰으로 담을 수 없었습니다! 특이 낮에 보는 빅 벤과 밤에 보는 빅 벤은 또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건축물들은 시간을 두고 보는 게 맞는 거구나 생각했습니다! 세인트 폴 대성당 다음은 세이트 폴 대성당에 갔는데요. 정말 규모에 압도당하고 왔던 성당이었습니다. 외부를 보면 이게 성당인가 싶은데, 안에 들어가서 보면 미사드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성당이구나 싶었습니다. 특히 세인트 폴 대성당은 저 위 꼭대기 전망대에 가는 게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사실 여기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천국의 계단급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요.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비추천이지만 올라갈 자신이 있다면 꼭 올라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영국 타워 브릿지 인데요. 이건 진짜 밤에 꼭 가세요. 낮에는 생각보다 많이 안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사진 많이 찍어오세요. 사진이 진짜 잘 나와요!!! 영국 일정을 마친 후 프랑스로 떠났습니다. 역시 프랑스 하면 에펠탑이겠죠? 여러분 파리는 에펠탑만 보고 오셔도 될 정도로 정말 예뻤어요. 특히 바토 파리지앵은 정말 꼭 타셨으면 좋겠어요. 유럽에 잊지 못할 순간 중 하나로 남을 거예요. 그리고 꼭 밤에 타시는 걸 추천합니다. 루브르 박물관도 가고 개선문 디즈니랜드도 갔어요. 참고로 디즈니랜드 정말 정말 추워요. 붙이는 핫팩 온몸에 붙이고 가세요!! 프랑스 가서 꼭 프렌치 음식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정말 유럽여행중 가장 맛있었던 식당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에스카르고는 10번씩 드시고 오세요. 참고로 저 초록색이 에스카르고 입니다. 다음은 스위스로 갔는데요. 스위스는 정말 대자연을 보러 가는 곳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숙소 문을 열면 나오는 뷰가 정말 입이 딱 벌어지더라고요. 저는 융프라우 VIP 패스권 사서 본 풍경인데요. 가격은 많이 비싸지만, 한번은 타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자연에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위스 프라하에 갔는데요. 잔잔하게 너무 좋았고, 한국에서도 보기 힘든 무지개를 봐서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이탈리아에 갔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생각나고 또 가고 싶은 나라는 이탈리아였는데요. 거리도 정말 예쁘고 풍경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탈리아는 또 피자와 파스타가 유명한데 글로벌캔버스 달라 병에 걸리고 와버렸답니다. 마지막으로 후기를 남기며,,, 코로나 이후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같이 무언가를 한다는 게 많이 어려워진 거 같아요. 대학교도 혼자 다니는 게 편해지고 이제는 점점 혼자가 편해지고 있는 세상에서 글로벌캔버스는 20대의 청춘을 가장 잘 즐기고 추억할 수 있는 큰 기회라고 생각해요. 사실 유럽 여행이라는 게 조금은 막연하고 큰 꿈 같을 수 있는데 글로벌캔버스를 통해 간다면 비슷한 나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이곳저곳을 다니면 유럽 진입 장벽이 그렇게 높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거 같아요. 사실 요즘 지루한 나날들을 보내고 생각이 복잡한 하루였는데 내 나이 또래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서로 대화하면서 저 자신도 돌아볼 수 있는 아주 귀한 시간 들였습니다.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글로벌캔버스를 조금 더 빨리 알았더라면 제 인생의 방향도 조금은 달랐을 거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여러분의 청춘은 지금 어디에 서 있나요? 언제 올지도 모를 미래 때문에 청춘을 허비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글로벌캔버스를 고민하는 여러분 우리 인생에서 살아갈 날 중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고 가장 예쁜 날입니다. 가장 젊고 예쁠 때 잊지 못할 추억 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예쁜 텐션감 송, 잔잔한 폭풍 같았던 혜, 나의 오른팔 동 그리고 제가 만난 가장 따뜻했던 어른 단장님께 감사 말씀드리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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