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6년 1월 I 건축15기B팀] 🇬🇧런던에서 시작하는 건축기행!

끼꼬

2026. 10. 11 · 조회 오늘 0 · 전체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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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설렘은 인천공항부터! 18일간 함께할 조원들을 만났습니다❤️ ​ 12시간을 넘게 날아왔는데도 시차 덕분에 날짜가 그대로인게 신기했어요!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날씨도 좋고 춥지 않아서 근처 공원 산책을 했습니다! 말은 탄 경찰이 있어서 유럽에 온게 실감났어요! 좀 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다들 오랜 비행으로 피곤한 상태라서 일찍 들어가서 쉬기로 했습니다 ​ ​ 런던 1일차 끝~~~ ​ ​ ​ ​ ​ ​ ​ ​ 이면 아쉽겠죠? 진짜 1일차 시작합니다! 럭키럭키! 오늘도 날씨는 맑음입니다 저희가 오게 된 곳은 런던의 건축학교인 AA스쿨인데요! 전 세계 건축학도들에게 성지와도 같은 곳입니다. 현대 건축의 패러다임을 바꾼 거장들을 배출하기도 했죠! 제가 좋아하는 건축가 자하하디드도 AA 출신이라 더 반가웠어요! 학교 관계자분께서 직접 학교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AA스쿨은 정부 보조금을 받지 않는 독립 건축 학교라고 하네요. 그래서 특유의 실험적인 스타일이 가능한 것 같아요! 재학생분이 직접 작업 공간을 보여주시기도 하셨는데 매우 자유로워 보여서 파격적이라는 느낌까지 들었어요 ​ 고전적인 건물 내부에 첨단 설비와 열정적인 학생들, 실험적인 작업물까지 인상적인 견학이었습니다 ​ 조원들과 맛있는 점심을 함께하고 다음으로 간 곳은! 바로 영국 박물관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렇지 유리돔을 통해 보는 하늘도 하나의 작품 같았어요 저 유리돔은 로마의 판테온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박물관 정중앙에는 거대한 원형 공간이 있는데 과거에는 열람실로 쓰였다고 합니다. 대문호들이 실제로 공부했던 공간입니다 어떤 위인들이 있었는지는 직접 확인하시길! 이집트관에서는 실제 미라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신장이 커서 놀랐습니다 한국인이 한국실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겠죠? 도자기, 서적 등 다양한 유물이 있지만 저는 탱화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거대한 그림을 무척 가까이서 볼 수 있는데 디테일에 놀랐어요 다들 꼭 가보세요! ​ ​ ​ 런던은 뉴욕 브로드웨이와 함께 세계 뮤지컬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웨스트엔드(West End)의 본고장이기도 하죠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 세계적인 명작들이 처음 시작된 곳이 바로 런던입니다 런던 시민들이 오리지널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ㅋㅋ 저희는 고전 명작 레미제라블을 봤습니다 재생 3 00:06 접기/펴기 뮤지컬 후기 유명한 넘버가 많아서 2시간 3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 뮤지컬의 여운을 즐기며 빅벤을 보러갔어요 옆의 공중전화 부스가 포토스팟인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어요ㅋㅋㅋㅋ 바로 옆의 빅벤까지! 겨울이라 해가 빨리 져서 야경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 강바람에 조금 추웠는데 조별로 포즈 구상해서 단체 사진을 찍다보니 너무 많이 웃어서 추운지도 몰랐어요 ​ 낭만 가득했던 런던 1일차 이제 진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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