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4년 2월 I 파리에서 완성한 극TJ의 유럽여행 5편
주주주
2026. 10. 9 · 조회 오늘 0 · 전체 0 · 댓글 0
런던(영국) > 브뤼셀(벨기에) > 로테르담(네덜란드) > 룩셈부르크 > 하이델베르크(독일) > 루체른(스위스) > 인터라켄(스위스) > 파리(프랑스)
이제 마지막 여행지 프랑스 파리이네요.
지금 여행을 한지 두달쯤 되는 시점에 후기를 쓰고 있는데요, 여러편 나눠쓰다보니 2주일 내내 쓰고 있는데..ㅎㅎ 후기를 작성하며 다시 한 번 유럽여행을 되짚어 볼 수 있어 좋네요 :)
파리는 '뮤지엄패스'를 이용하며 돌아다녔습니다.
지하철은 1회권을 끊어 한 번 타보았고,
나머지는 택시를 많이 이용하였습니다.
저는 조원 중 6명이서 함께 다녀서
6인용 벤을 불러 이용하였습니다.
사진을 옆으로 슬라이드해
넘기며 보시길 바랍니다 :)
조원들과 틈틈이 빙고용 미션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닙니다. 겨울의 유럽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날씨가 너무너무너무 따스하고 맑았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이 보이는, 센강의, 다리 위, 파란 하늘 = 낭만 끝장판
넓기도 넓지만 길이...정말...복잡합니다. 지도를 봐도 모르겠어요. 저는 오디오 가이드를 미리 다운받아 들으면서 다녔습니다.
유명한 작품만 쏙쏙 골라보아서 1시간반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유명작들은 건물 여기저기 표지판이 잘 안내되어 있습니다.
파리 어디에서나 보이는 에펠탑과 눈돌아가는 디저트 가게, 빵집들을 구경하며 걸어갑니다. 파리는 런던과 비교하여 도시 규모가 훨씬 작아 걷거나 택시를 이용하며 다니기 괜찮습니다.
디저트와 빵들은 모두 맛있었으나...
역시 대한민국 먹는데에 진심인 나라.
우리나라의 제과제빵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리가 맛없는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파리 못지 않게 너무 맛집이 많아...
저는 개선문을 이렇게 정면 사진만 보아서
납작한 건물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옆면도 앞면만큼 두꺼운 거의 정사각형
형태의 빌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뮤지엄 패스를 이용하여
개선문 전망대도 올라갔다 왔습니다.
줄을 엄청 길게 섰는데, 입장하는 사람이 많아서가 아니라 짐 검사 줄...
심지어 검사 속도도 너무 느려...
파리는 어딜가나 관광지 입장할 때 가방검사를 합니다.
미리 일몰 시간을 찾아보고, 일몰 한 시간 전부터 줄을 섰습니다.
그렇게 올라가면 딱!
시간맞추어 예쁜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샹젤리제 거리와 함께 빛나는 에펠탑이 정말 예뻤습니다.
줄서고 올라가는게 오래걸릴 뿐, 일단 올라가면 둘러보는 데에는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점등식 시간을 맞추어
트로카대로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에펠탑 키링 기념품은
여기서 사는게 가장 저렴합니다.
길거리 노상으로 팔고 있는데, 2-3명 같이 한 번에
몇십개를 사며 흥정을 시도해 보세요.
저는 친구와 함께 에펠탑 키링만 20개 구매했습니다ㅎㅎ
뮤지엄패스를 이용하여 입장한 생트샤펠.
미리 예약을 하고 갔으나 예약을 하지 않은 줄과
입장하는데 걸린 시간이 비슷하더군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다고도 하는
생트샤펠 성당은 강력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규모가 아담해 둘러보는데 30분이면 충분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이 공사중이라 이 곳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몰린다고 하더라구요.
들어가는 순간 입이 떡 벌어지고, 나올 때도 아쉬워서 계속 뒤를 돌아보며 나왔습니다.
아름답고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끝장판입니다.
뮤지엄패스를 이용하는 마지막 관광지,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예약을 하고 갔고,
줄은 30분 정도로 길지 않게 기다렸습니다.
이 곳도 오디오 가이드를 미리 다운받아 갔습니다.
(알고 보면 위대한 유물이지만 모르고 보면 그냥 돌덩이..아시죠?)
마지막 여행지이고, 여행 후반부로 오니
체력적으로 너무 지쳐서 꼼꼼하게 둘러보지는 못했습니다. 유명작품들만 간단하게 1시간 정도로 둘러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루브르 박물관 보다는
오르세 미술관이 더 좋았습니다.
교과서에서나 보던 유명한 작품들이 턱턱 놓여있는 모습에 정말 파리가 유물 강국(?) 이구나 라는 생각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토무슈를 타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밤의 강가는 바람이 매우매우 차갑고 춥습니다.
따스하게 단단히 입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오디오 가이드가 배 내부에서 방송으로 나오는데
한국어로도 나옵니다.
유명한 관광지들을 센강을 따라 쭉 설명해주는데
꼭 일몰 시간을 맞추어
해질녘에 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외에도, 몽마르트와 오베르쉬르우아즈 등
사진은 없지만 다양한 곳들을 많이 방문했습니다.
제가 풍경 사진을 그다지 많이 찍는 편이 아니라서
죄다 제가 나오는 사진이나 셀카라서
사진 고르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이렇게 마무리된 16일간의 대장정!
가끔씩은 저도 기억을 더듬기 위해
이 후기들을 보러 종종 들릴 것 같습니다 :)
이대로 끝날 줄...아셨나요?
찐찐막 6편 여행 준비 꿀팁 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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