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4년 1월 I 준비물부터 숙소 생활까지, 꼭 필요한 유럽여행 현실 팁
도하연
2026. 10. 8 · 조회 오늘 0 · 전체 0 · 댓글 0
자세한 여행 이야기는 다른 분들이 재밌게 풀어주실 것 같아서 저는 팁 위주로 간단하게 적어볼까 합니다:)
준비물 🧡 수저 공용 주방을 사용하는 숙소들은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식사를 하기 때문에 수저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개인 수저를 준비한다면 휘핑기로 라면을 먹는 사태를 대비할 수 있어요. 🧡 도시락통 국가 간 이동을 하는 이사 날에는 중간에 마트에 들러 점심을 먹습니다. 저는 전날 저녁에 남은 밥을 도시락통에 싸와서 개인 반찬과 함께 먹었습니다. 이 외에도 취사가 불가능한 숙소에서 요리를 할 때는 식기가 많이 부족합니다. 조원마다 개인 도시락통 하나씩 들고 오면 좋은 것 같아요.
🧡 국제학생증 많은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국제 학생증으로 할인받으세요~ 혹시 EU 대학교 학생이라면 무료 입장도 할 수 있답니다;)
🧡 실내화 조원들이 모두 같은 방을 쓰는 게 아니기 때문에 방을 옮겨 다닐 일이 많은데, 이 때 실내화가 있으면 편하답니다.
🧡 멀티탭
몇몇 호텔은 콘센트 개수가 매우 적었습니다. 방에서 조리를 해야 하는 경우 콘센트가 적은 것이 매우 골치가 아팠습니다. 화장실에서 밥을 하는 참사를 피하려면 멀티탭 꼭 챙겨가세요~
🧡 현금 현금은 거의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20유로 정도로 충분히 다녔습니다. 파리 빵집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더 비싸서 한 번, 잘츠부르크에서 스케이트 대여할 때 (제 경험은 아닙니다만) 정도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첫날 숙소 디파짓으로 제출한 현금을 마지막 밤에 돌려주셨는데, 그 돈으로 마지막 날에 기념품 쇼핑하는 것도 팁 아닌 팁 이겠습니다.
🧡 볼펜 마지막 날 해단식 프로그램 중에 롤링페이퍼 쓰기가 있었는데, 각자 볼펜 하나씩 들고 오면 좋아요.
그외 🧡 리기산 티켓 스위스에서 리기산에 가기 위해서는 티켓이 필요합니다. 저희 조가 구매한 티켓은 세이버데이 패스였습니다. 이 티켓은 빨리 구매할수록 가격이 저렴합니다. 저희 조는 여행 둘째 날까지도 서로 이름을 모를 정도로 다 같이 사전에 세운 계획이 없었습니다. 과장해서 말하자면 서로 자기소개하고 그다음에 한 것이 티켓 구매 였던 것 같습니다. 모바일 웹으로 결제하면 잘안될 때도 있는데 모바일 앱으로 하면 잘 됩니다.
🧡 간단한 회화 연습
마트나 레스토랑 직원 분들은 대부분 영어를 잘 하시지만 몇 몇 상점 직원 분들은 영어를 잘 못하시는 경우가 있었어요. 나라별로 간단한 회화를 이동 중인 버스에서 공부하면 더 풍성한 여행이 될 거예요:)
🧡 조식
유럽 여행 막바지가 되면 빵이 엄청 물리기 때문에 조식에서 빵 보다는 샐러드와 과일 위주로 먹었습니다. (빵을 아예 안 먹지는 않았네요)
🧡 여행자 보험 저는 항공기 개별 발권을 해서 여행자 보험도 개별 신청을 해야 했습니다, 출국 후에는 국내 여행자 보험을 들 수 없으니 미리 준비하세요~
후기 단장님과 부단장님이 배려를 많이 해 주셔서 편안한 여행했습니다. 오랜만에 수학여행 온 것 같은 분위기도 재미있었습니다. 자유여행이나 다른 패키지여행은 나중에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지만 이렇게 같은 대학생끼리 오는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일 것 같아 오랫동안
Leo 다음에 꼭 또 만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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