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4년 01월 | 꿈만 같은 유럽여행 후기
오쿼카
2026. 10. 6 · 조회 오늘 0 · 전체 0 · 댓글 0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졸업을 앞두고 경인 13기와 함께 여행했던 1조 조장 오혜주입니다!
일단 이번 여행을 신청하게 된 계기는 고된 4년간의 학사과정을 견딘 저에게 보상을 해주고 싶어서였습니다.
‘신청하기에 너무 늦은 거 아닌가?’
‘어린 후배들 사이에서 적응할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정말 괜찮습니다.
저는 오히려 여행을 다녀온 뒤 ‘왜 이제서야 갔을까, 좀 더 빨리 갈 걸’ 하고 후회했어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신청해보세요. 😉
저는 동반 참가로 신청했고, 어쩌다 보니 남자친구와 함께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연인끼리 함께 신청하신다면 신중히 또 신중히 고려해보세요.
큰돈과 긴 시간을 들이는 여행에서 싸우거나 서로 감정이 상하면 너무 속상하니까요.
하지만 서로를 오래 믿고 의지해온 사이라면 저는 추천합니다!
그럼 부지런히 써볼게요.
📍2023.12.27
🇰🇷 대한민국 → 🇫🇷 프랑스
경인 13기는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오전 11시쯤 출발했습니다.
저는 새벽 7시쯤 공항에 도착해서 매우 피곤한 상태였는데도 여행에 들떠 있어서 그런지 힘든 줄도 몰랐어요!
공항에는 여유롭게 도착해서 체크인 전 수하물 무게를 미리 측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기내에 챙겼던 물품은 목베개, 기내용 발받침대, 물, 습식 마스크, 칫솔과 치약 등이었습니다.
기내가 상당히 건조하기 때문에 체크인을 마친 뒤 물을 충분히 준비하는 것도 추천해요.
기내에 스낵바가 있으니 배가 고플 때는 간식도 챙겨 드세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단장님과 부단장님께서 특식을 준비해주셨어요.
프랑스에서 먹는 감자탕이라니.
참 귀하고 맛있었습니다.
아직도 잊을 수 없는 맛이에요. 😭
물이랑 쌀은 필요한 경우 어느 정도 제공받을 수 있었지만 너무 의존하기보다는 조원들과 미리 어떤 음식을 해먹을지 이야기하고 밥과 반찬 등 필요한 준비물을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023.12.28
🇫🇷 프랑스 파리
프랑스 숙소에서 먹었던 첫 조식!
저는 극강의 한식파라 아침부터 빵과 치즈를 먹는 게 처음에는 정말 적응이 안 됐어요.
하지만 이것 또한 유럽여행의 로망 아니겠어요?
특히 프랑스 조식에서는 크루아상을 꼭 드셔보세요.
버터 향이 정말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
▪️페흐라쉐즈 공동묘지
저는 이곳에서 인문학 여행의 매력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배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역사를 통해 우리가 인생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성찰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지는 시간이었어요.
마치 일차원적으로 살아왔던 제 삶을 깊게 관통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단장님께서 인생에 관한 여러 질문을 던져주셨고, 그 덕분에 그동안의 제 삶을 되돌아볼 수 있었어요.
저는 인문학 여행, 정말 추천합니다!
▪️보쥬광장
조원들과 다 같이 방문했습니다.
사진이 정말 예쁘게 잘 나오는 곳이에요.
파리에 간다면 한 번쯤 들러보세요!
그리고 유럽에서의 첫 외식!
연어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주문하는 것도 어설펐고 유로화에 대한 감각도 제대로 잡히지 않았는데, 여행 막바지에는 제법 여유롭게 영어로 주문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여행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느낌도 재미있었어요.
밥을 먹고 지나가다 보이는 카페에 들어가 마카롱과 커피도 포장했습니다.
파리는 아무 카페나 들어가도 커피가 맛있더라고요.
이날 파리 날씨는 우리나라 가을처럼 온화해서 길거리에 앉아 느긋하게 사람들을 구경하며 커피를 마셨습니다.
파리는 정말 군데군데 안 예쁜 곳이 없어요.
걷는 모든 곳이 포토스팟이고 낭만적이었습니다.
📍2023.12.29
🇫🇷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책이나 사진으로만 봤던 유명한 작품들을 실제로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두 눈으로 작품을 보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행복했어요.
오르세, 오랑주리, 루브르 등 파리의 유명 미술관은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장에서 기다리면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어요.
학생이라면 방문 전에 적용 가능한 학생 할인이나 패스가 있는지도 미리 확인해보세요.
오르세에는 유명한 포토스팟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꼭 사진 한 장 남겨보세요. 📸
▪️밀레앙
유퀴즈에 소개됐던 카페도 찾아갔습니다.
카페 사장님이 한국분이셨는데 프랑스 플랑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셨다고 해서 궁금했어요.
플랑뿐만 아니라 불고기 샌드위치, 비빔밥처럼 한식을 접목한 음식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에서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오리 스테이크!
가격대는 조금 있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야외 테라스에서 와인과 함께 먹으니 ‘이게 파리구나’ 싶을 정도로 낭만적이었습니다. ♥️
▪️에펠탑
자유여행을 마치고 다 같이 에펠탑을 보러 갔습니다.
정해진 시간이 되면 에펠탑이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정말 예뻤어요. ✨
저희 조는 사진에 진심이어서 각자 인생사진 하나씩은 제대로 챙겨갔습니다.
에펠탑 앞에서는 사진 많이 찍으세요.
결국 남는 건 사진입니다!
📍2023.12.30
🇫🇷 프랑스 → 🇩🇪 독일
프랑스에서 독일로 이동하는 날!
다른 나라로 이동할 때마다 중간에 대형마트에 들러 장을 봤는데 이것도 꽤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우리나라 마트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판매하는 물건이나 식재료가 달라서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물론 저희 장바구니의 절반 이상은 간식과 술이었던 것 같지만요ㅎㅎ
📍2023.12.31
🇩🇪 독일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독일에서의 자유여행 첫날!
하이델베르크는 비교적 작은 도시인데 건물 하나하나가 고풍스럽고 특색이 있어서 천천히 걸으며 풍경을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거울을 들고 있는 원숭이 동상도 있었는데, 거울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냅다 거울부터 만졌습니다ㅎㅎ
▪️하이델베르크 성
하이델베르크 성에도 올라갔습니다.
옛 모습을 간직한 성을 직접 둘러보는 것도 좋았고, 위에서 내려다보는 도시 풍경도 정말 예뻤어요.
사진 미션도 있어서 조원들과 정말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독일에 왔으니 슈바인학센도 먹었습니다.
한국의 족발과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먹다 보니 무말랭이와 겉절이가 너무 간절해지는 맛이었습니다ㅎㅎ
카페에서는 느긋하게 티타임도 가졌습니다.
창가에 앉아 여행을 함께한 사람과 진지하고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던 것도 기억에 남아요.
관광지만 돌아다니는 것뿐 아니라 이런 시간이 여행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유럽을 여행하면서 성당도 정말 많이 방문했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지만 성당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곳이 많았고, 내부가 따뜻해서 여행하다 다리가 아프거나 추울 때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았어요.
저녁은 고기 파티!
유럽에 있으면서도 숙소에서 직접 요리해 한식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날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새해 전야제를 보냈습니다.
게임도 하고 선물도 받고, 저희 조가 좋은 결과를 얻어서 케이크와 와인, 과자까지 함께 즐겼어요.
한국에서는 서로 모르고 살아가던 사람들이 ‘유럽여행’이라는 하나의 공통점으로 만나 독일에서 새해를 함께 맞았습니다.
다 같이 봤던 불꽃놀이까지.
정말 소중하고 빛나는 경험이었습니다. 💕
📍2024.01.02
🇨🇿 체코 프라하
이날 체코는 오전부터 비가 내려 조금 우중충했습니다.
겨울 유럽여행이라면 접이식 우산은 꼭 챙기세요!
저는 프라하에서 Kantýna라는 레스토랑에 가서 리바이 스테이크와 타르타르를 먹었습니다.
리바이 스테이크는 가격대가 조금 있었지만 고기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먹어볼 만했어요. 👍
구시가지에서는 시계탑과 주변 성당도 둘러봤습니다.
비가 와서 체력이 조금 떨어졌지만 그래도 프라하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어요.
여기서 또 하나의 팁.
여행은 체력입니다.
여행 전에 체력을 조금이라도 길러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기간 여행에서는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라 피로가 계속 누적되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도 정말 중요해요.
📍2024.01.03
🇨🇿 체코 프라하
다음 날은 전날보다 날씨가 훨씬 좋았습니다. ☀️
유럽의 하늘은 매일 다른 모습으로 정말 예뻤어요.
▪️성 비투스 대성당
자유시간이 시작되자마자 성 비투스 대성당으로 향했습니다.
거대하고 오래된 건물이 주는 압도적인 분위기가 외관에서부터 느껴졌어요.
내부 역시 굉장히 신성하고 아름다운 공간이었습니다.
특히 왕관과 지팡이가 기억에 남는데, 순간 겨울왕국에서 엘사가 여왕이 되는 장면이 떠오르기도 했어요.
성당을 둘러본 뒤에는 양조장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는 이번 유럽여행에서 술을 안 마신 날이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요ㅎㅎ
특히 체코에서는 맥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행에서 술은 적당히!
맑은 정신으로 여행 자체를 충분히 즐기는 게 더 중요합니다.
굴라쉬와 립도 먹었습니다.
굴라쉬는 식당마다 조금씩 맛이 다른 것 같은데 제가 먹었던 곳은 카레와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추천합니다!
체코의 거리는 프랑스와 또 다른 느낌으로 예뻤습니다.
건물들이 파스텔톤으로 알록달록하고 제각각 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도 묘하게 조화로웠어요.
거의 세 걸음마다 한 번씩 사진을 찍었던 것 같습니다.
카를교도 정말 좋았습니다.
구름이 걷히고 햇빛이 들어오면서 자연광이 너무 예뻤고 강의 풍경도 아름다웠어요.
카를교에서는 꼭 사진을 남겨보세요.
다만 사람이 많은 관광지인 만큼 소지품은 항상 잘 챙기세요.
강 위로 반짝이던 윤슬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한참을 카를교에 머물면서 바라봤어요. 🥹✨
체코는 인형극 문화로도 유명해서 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인형을 판매하는 가게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귀엽지 않았지만ㅎㅎ 구경하는 재미는 충분했어요.
그리고 체코에 왔다면 굴뚝빵!
저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굴뚝빵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 녹기 시작하면 먹기가 상당히 어려워지니 시간 여유가 있을 때 천천히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2024.01.04
🇨🇿 체코 → 🇩🇪 독일
저는 이번 여행에서 일기를 꼬박꼬박 썼습니다.
평소에는 일기를 정말 잘 미루는 편인데, 유럽에서는 하루하루의 기억이 잊혀지는 게 너무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행복했던 순간들을 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매일 기록했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짧게라도 매일 기록하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독일로 이동하는 날에도 어김없이 마트에 들렀는데 한식당이 있었습니다.
다들 흥분해서 한식을 주문했는데 맛은 딱 ‘외국에서 먹는 한식’ 느낌ㅎㅎ
그래도 반가웠어요.
저희 조는 멀티쿠커를 가져왔습니다.
찌개, 라면, 카레, 짜장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했어요.
불을 사용할 수 없는 숙소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장기 여행을 준비한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날 만들어 먹었던 카레는 제가 먹어본 카레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
📍2024.01.05
🇩🇪 독일 뮌헨
▪️뮌헨대학교
뮌헨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나치에 저항했던 백장미단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어요.
자신들이 처형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올바른 역사를 위해 목숨을 걸고 전단지를 만들고 뿌렸던 학생들의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바닥에 전단지를 새겨놓은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미술관
현대예술 작품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방문했습니다.
제가 기대했던 것과는 조금 달랐지만 작품 하나하나를 천천히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학생이라면 방문할 시설의 학생 할인 여부를 미리 확인해보세요.
여행 중에는 즐거운 경험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떤 카페에서는 조금 불편한 경험도 했어요.
낯선 해외인 만큼 마냥 낭만적이고 편한 순간만 있을 수는 없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항상 주변 상황을 살피고 조심하면서 여행하세요.
📍2024.01.06
🇩🇪 독일 뮌헨
친구들과 함께 뮌헨 길거리에서 케밥도 먹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밖에서 먹었지만 이것도 유럽여행이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요?
유럽에서 케밥은 정말 좋은 선택지였습니다.
신선한 채소와 고기를 한 번에 먹을 수 있어서 여행하면서 자주 찾게 됐어요.
▪️팝아트 미술관
디자인을 전공한 저도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함께 간 친구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작품을 해석하고 재미있게 감상하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면서 정답 없이 바라볼 수 있다는 게 팝아트와 현대미술의 매력일 수도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이날은 뮌헨이 공휴일이라 문을 연 상점이 거의 없었습니다.
미술관을 보고 카페에서 몸을 녹인 뒤 조금 일찍 숙소로 돌아왔어요.
처음으로 유럽 대중교통도 직접 이용해봤습니다.
낯선 곳에서는 혼자 움직이기보다 일행과 함께 다니면서 서로 챙겨주는 것이 확실히 마음이 편했습니다.
📍2024.01.07
🇩🇪 독일 → 🇦🇹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 🇮🇹 이탈리아
독일에서 오스트리아를 거쳐 이탈리아로 이동하는 날!
오스트리아에서는 인스부르크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이번 유럽여행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눈을 봤어요. ❄️
▪️스와로브스키 전시
스와로브스키 매장 안에 작은 전시 공간이 있어서 함께 구경했습니다.
수공예 디테일이 정말 미쳤더라고요..!
스와로브스키 목걸이를 너무너무 사고 싶었지만 참아냈습니다.
대단하다 나 자신..!!!
이날 인스부르크도 문을 연 가게가 거의 없어서 스타벅스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유럽을 여행하다 보면 익숙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간절해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스타벅스를 찾으면 좋았습니다.
짧게 머문 인스부르크였지만 눈 내리는 오스트리아의 풍경과 함께 잠시나마 새로운 도시를 경험할 수 있었어요.
📍2024.01.08
🇮🇹 이탈리아 베네치아
이탈리아의 첫 여행지는 베네치아입니다!
베네치아는 제가 개인적으로 꼭 가보고 싶었던 관광지 중 하나였는데요.
이곳도 어딜 찍어도 포토스팟이었어요..!
물비린내가 조금 나긴 했지만 풍경으로 모든 게 용서되는 곳이었습니다.
어떻게 물 위에 이런 도시를 만들 생각을 했는지, 직접 보고 있어도 너무 신기했어요.
베네치아에서는 가면을 판매하는 상점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가면을 쓰고 신분을 감춘 채 자유롭게 축제를 즐겼던 베네치아의 가면 문화도 흥미로웠어요.
그 외에도 골목마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소품샵이 많아서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베네치아의 골목은 사람 한 명이 겨우 지나갈 정도로 좁은 곳도 많습니다.
복잡한 골목을 돌아다닐 때는 소지품을 잘 챙기고 길을 잃지 않도록 지도를 수시로 확인하는 걸 추천해요!
이탈리아에 왔으니 피자도 먹었습니다!
저는 제일 매운 피자를 시켰는데요.
글쎄요…
한국인에게는 그저 약했습니다. 훗.
▪️산마르코 광장
여기서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산마르코 광장 한가운데에서 음식을 먹을 때는 갈매기를 조심하세요!
저는 젤라또를 사고 광장에서 평화롭게 먹고 있다가 갈매기에게 통수를 맞고 콘 아이스크림의 절반을 털렸답니다.
유럽에서는 소매치기만 조심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갈매기까지 조심해야 했던 것이었어요. 허허.
그리고 베네치아의 노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물 위로 햇빛이 반짝이는 모습을 한참 바라봤어요.
저는 아무래도 윤슬을 정말 좋아하나 봐요..✨
사진이 100장 제한인 관계로!
2부로 이어 쓰겠습니다.
나도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음……….
첫 유럽여행이었던 만큼 하고 싶은 이야기도, 남기고 싶은 순간도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글로벌캔버스와 함께한 여행에서 아직 풀지 못한 이야기는 2부에서 계속됩니다!
사진 10장 모두 보기
댓글 0
이 게시판에 후기를 남기면 회원 등급에 반영됩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