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3년 12월 I 설렘과 낭만으로 가득했던 유럽의 순간들
Min
2026. 10. 2 · 조회 오늘 0 · 전체 0 · 댓글 0
여행의 시작부터 말하자면 정말 이야기가 길어질거 같아서 간단하게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처음 만났을때부터 어색 했던 우리 조와 여러 참가자들... 비행기 타는 순간만 해도 정말 딴 세상에 혼자 온 기분이었습니다 ㅠㅠ...
처음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같이 밥 먹고 이야기 하면서 친해진 채은이, 우리 팀장 승희 누나 덕분에 공항에서는 외롭지 않았네요 ㅎㅎ
저는 처음에 캐리어 무게가 적정 무게를 넘길까봐 고민을 많이 했는데(걱정하지 마세요 넘기 쉽지 않더라구요 ㅋㅋㅋㅋ)
인천->>>>>>파리
일단 기내식은 쉽지 않았습니다 ㅋㅋ 살기위해 먹은 느낌이었다고 다들 그러더라구요(나는 맛있던데...?)
일단 이 글을 빌어 제가 자다가 발작을 해서 물을 엎었는데 놀랐을 윤돈이에게 사과합니다.....ㅠㅠ
In Paris
일단 첫날에는 운영진 분들의 인문학 투어가 있었습니다!
여행에 있어서 묘미는 여행을 보고 즐기는 것도 있지만 그 장소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저는 그게 더 재밌고 그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모든 여행지마다 인문학 투어를 재밌게 이해하기 쉽게 진행해주신 단장님, 부단장님 감사드립니다 ㅠㅠ
파리에서의 첫번째 자유시간은 정말 낭만이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언어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매우 난감했지만 점심도 어찌저찌 잘 먹으면서 우리 이건 꼭 가야해 이러며 오르세 미술관을 다녀오고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면서 결국엔 파리 거의 모든 곳을 다 둘러 보았던거 같다.
사진 찍어주는 저희 조의 열정에...그저 감탄 했습니다..(매일 들어와서 사진 정리 하는게 일...ㅋㅋㅋㅋ)
오르세 에서도 에펠탑에서도 인생샷을 건지게 해준 저희 조원들에게 매우 감사히 생각합니당 ㅎㅎ
루브르는 꼭 가세요... 가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ㅋㅋㅋ
이 날은 처음으로 다른 조와 함께 놀았는데 개별 참가자들끼리의 만남이라 그런지 더욱 빨리 친해질 수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
루브르에서는 책으로만 보던 작품이 내 눈앞에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신나더라구요! 뮤지엄 패스가 아니여도 예매하면 2만원 정도에 갈 수 있으니까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당~
6조 단체사진!! 다들 너무 고생했고 너무 착한 사람들이어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습니다 ㅎㅎ
몽마르트르에서 먹은 저 초콜릿 올라간 슈니첼?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나네요 ㅋㅋㅋ 사랑해 벽에서 한국어 찾으려고 미어캣 처럼 서있던 건 비밀 ㅋㅋㅋ
저는 이상하게 독일이랑 잘 맞더라구요. 음식도 그렇고 사람들도 되게 나이스 했어요 ㅋㅋ 약간 시크한데 필요없는 말은 잘 안하고 일은 빠릿빠릿하고 ㅋㅋㅋㅋ
독일에서 아침에 숙소 앞에 헬스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또 유럽 헬스장 낭만을 참지 못하고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좋았어서 나중에 가보실 분들은 가는거 추천입니당.(하이델베르크 숙소앞에 있어요!)
독일 음식..학센, 소시시, 케밥, 맥주.. 정말 맛 없는게 단 하나도 없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ㅎㅎ
프라하 자유시간
프라하에서는 연말 준비로 한창 사람도 많고 시끌벅적 했는데 그 상황 자체가 너무 설레었고 재밌었던거 같아요! 어딜 가든 축제 분위기여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ㅠㅠ
체코 자유시간에 먹은 굴라쉬...그리고 무슨 덕립 이었는데 너무 제 취향... 맥주랑 먹으면 진짜 기가막혀요 ㅋㅋㅋㅋ
그리고 길 가다가 우연히 마주한 뱅크시!! 정말 너무 보고 싶었던 예술가였는데 여기서 보다니 정말 행운이었어요!
그리고 저 마늘빵은 한국에서도 못 먹어본 마늘향 이었어요...(제 취향은..음...)
저희 조의 먹부림과... 제가 먹은 스테이크랑 와인인데.. 정말 맛있었어요..!!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할 정도로 맛있었고 음식에 실패가 정말 하나도 없었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스위스, 독일, 인스부르크, 이탈리아,, 정말 어느 나라든지 안 행복했던 곳이 없었고 재미없었던 곳이 없었던거 같아요! 비가 와도 몸이 힘들어도 같이 옆을 함께해준 우리 조원들과 충전인 참가자들 그리고 단장님, 부단장님, 스태프님 덕분에 정말 행복했던 3주 였습니다!! 배운것도 많고 배울점도 많았던 이번 여행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 제일 행복했습니다. 한명한명 지목하면서 편지를 써주고 싶지만 롤링페이퍼에 썼으니까 패스 ㅎㅎ
다음에 다시 만나길 소망하고 이번 여행에서의 여운을 더 남겨서 다음 여행을 위한 원동력으로 삼고 싶네요ㅎㅎ
충전인 16기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여행에서 어떤 걸 찾으셨나요? 저는 좋은 사람과 여행이란 무엇인지 조금은 알아갈 수 있었던거 같네요!
여행에서의 좋은 기억들 가지고 모두 화이팅 입니다!!!!!!!!!!
사진 10장 모두 보기
댓글 0
이 게시판에 후기를 남기면 회원 등급에 반영됩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