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3년 2월 I 첫 유럽에서 만난 건축과 사람들|유럽건축기행 9기
배영서
2026. 9. 29 · 조회 오늘 0 · 전체 0 · 댓글 0
안녕하세요~
유럽 건축기행 9기 (23.02.03~23.02.24) 를 다녀온 선배 참가자 입니다~
저는 올해 졸업 후 그리고 취업 전 견문을 넓히기 위해 유럽건축기행을 신청했답니다!! 첫 유럽여행인지라 설레기도 했지만 이런저런 걱정을 더 많이 했어요 ㅠㅅㅠ
유럽은 땅도 넓은데 이동시간이 너무 많으면 어쩌지? 멀미 나면 어떡해..? 다 같이 이동하는 거면 여행시간이 지체되는 거 아니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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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치 여행의 장점
걱정은 웬걸 코우치는 생각보다 넓고 쾌적했고 운영진들의 체계적인 일정 덕분에 저 - 언혀 이동시간이 무리하게 많은 여행은 아니었답니다.
오히려 4일 정도마다 있는 이삿날 장거리 이동은 저에게 충분한 체력 보충 시간이 되었어요!!!!
유럽건축기행 9기는 100명이 한참 넘어가는 인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참가자 전원이 시간 약속을 잘 지켜주어 지체되는 시간 없이 무난하게 여행했어요~
또 운영진분들이 일정을 하루 전날 다시 점검하여 보내준답니다! 정말 편했음 ㅠ..ㅠ
하루 종일 여행하고 숙소 돌아와서 저녁시간에 조원들과 밥 먹으면서 수다 떨면 잠잘 시간도 아깝거든요ㅠ.ㅠ
영양제와 비타민은 필쑤입니다!! 여행은 체력이다!!!
시내, 시외 구석 구석 다니는 여행이기에 코우치 이동 중에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도 좋았답니다.
코우치 여행을 누구보다 즐겁게 즐기고 있는 나!!ㅋㅋ 코우치 실내 사진을 찾았는데,, 이것뿐
어쨋든 넓고 이동 중 경치도 볼 수 있고 아쥬 좋다는 점! ><><
든든한 조원들
빠리지앵 2조 아갓씨들, 폼 무엇?!
처음 보는 사람들과 여행을,, 망설여질 수 있지만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대학 테마기행인 만큼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났어요.
글로벌캔버스를 선택하지 않고 자유여행을 택했더라면 이런 소중한 추억들. 만들지 못했을 거예요..............
대학생활이 마지막이었던 저는 ....너무 아쉬워요 두 번 가고싶따ㅡㅡ!!!!!
유럽은 물가가 정말 비싸요.
솔직히 가기 전까진 에이~ 유럽까지 가서 무슨 밥을 해먹어 비싸더라도 이것저것 다 사먹어봐야지! 이런 생각도 했지만,,, 진짜 사먹는 것도 하루에 한 끼면 충분하네.. 라는 결론을 내렸어요ㅋㅋ
저녁은 조별로 장을 봐서 만들어 먹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외식을 하기도 해요. 정말 딱 반반 한 거 같아요.
유럽 마트도 구경하고 가성비 좋은 저녁도 만들어 먹고! 일석이조 베리구짭
저희 조에 요리사들이 많아서 왕든든했거든요 ㅋㅋ 고마와 얘들아~~~♥
아침은 간단히 씨리얼! 그 씨리얼을 들고 있는 나! 그리고 궁댕이들 ~~~~
기행 자체가 건축에 포커스 되어있지만 조원들과 '인문학 여행'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정말 많이 만들었답니다.
유럽에서 먹는 K-바베큐 어떤데~
이날은 한식이 너~무 땡겨서 삼겹살 파티! 맥주 마시면서 마피아 게임도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밤샐 뻔;;
롱샹 성당 가는 날 만들어간 샌디치~ 외곽으로 여행을 가는 날은 이렇게 점심을 만들어 가기도 했습니당 ㅎㅎ 모두 다 같이 모여서 만들면 뚝.딱
건축공부
코르뷔 선생님의...
생드니시 사회적 주택단지 건축가 간담회
미테랑 도서관
빌라사보아
비트라 하우스
초록초록한 야외정원도 보고싶다.. 겨울여행은 이게 좀 아쉬웠어요. 피트 아우돌프의 비트라 가든? 정말 기대했는데 겨울을 잊고있었따...
꽃과 조명
하우스 안엔 다 생화로 장식되어 있었어요. 화장실 가는 길에 본 근사한 조명
비트라 가이드 투어
비트라캠퍼스는 가이드 투어를 해야지만 갈 수 있는 곳들이 있답니다.
모바일 비트라캠퍼스 어플로 예약할 수 있고 현장 방문 예약도 완전 가능~
영어로 진행하긴 하나.. 공부를 좀 하고 갔더니 들리는 거 같기도??? 착각인가 ㅎㅎㅎ 엄청 열정적으로 설명해 주셨고 인터넷에 나와있지 않은 정보들도 얻어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바이엘러 파운데이션
개인적으로 제일제일 마음에 들었던 공간
렌조피아노의 건물도 보고~ 여긴 트램타고 자유시간에 따로 찾아왔던 곳!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
한국 건축가인 이은영 건축가의 작품. 도서관 외관에 한글로 '도서관'이라고 적혀있다.
독일 다하우 수용소
여긴 단장님의 연설이 기억에 남아요. 열정적으로 역사에 대해 설명해 주셨거든요.
여행 중간중간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시거나 인문학 투어를 해주시기도 해요. 너무 유익했던 시간들!
여행하면서 운영진 선생님들에게 다방면으로 도움을 많이 받은 거 같아요. 정말 매번 감사했습니다.
독일 국회의사당
베를린 신국립미술관
모더니즘 건축 거장 중 한 명인 루트비히 미스 반데어로에가 설계,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리노베이션한 미술관!
사면이 다 유리로 되어있어 전시물을 걸 수 없어보였어요. 하지만 곧장 지하로 내려가는 미술관 동선! 조금 놀랐지만 선큰이 있어서 전혀 지하같지 않은 공간이였답니다.
오히려 신비로웠어유
오른쪽으로 선큰 가든에서 햇살이 들어오네용
유대인 박물관
전시의 깊이에 또 한 번 놀란 곳
충분한 자유시간
쁘띠 프랑스
쁘띠와 나~! 브이~~~~
독일 멋쟁이들 도촬. 여유로워 .. 저 오빠들은 엄청 둠칫둠칫한 클럽노래 빵빵하게 틀어 놓고 낮술 중..헤엑~갬성쩔
저 언니 가젤 보고 진짜 사려고 알아보는 중. 독일 젊은이 = 간지
아 저 날 뮌헨 축구 경기가 있었다. 열정 열정 열정
르부르 박물관 그리고 근처 에스까르고 맛집
좋아하는 맥주도 실컷 마시고. 이게 독일 맥주다~~~ㅋ
내 마음을 사로잡은 비키니 소주잔. 바로 겟 !
여기 사람들은 소주잔이 아닐 테지만 난 소주잔 할래
우육탕면에 오리고기 그리고 학센 뜯기 냠
발렌타인 스윗 보이 & 꽃 선물 받은 큐트 걸. 이날은 같은 조 친구인 인영이 생일이었다. 2조에서 왕언니를 맡았던 인영이
유럽에서 생일 축하를 받다니!! 로맨틱해!!
마지막으로 술 자랑 히히
무려 40도 짜리 양주. 3일 정도에 걸쳐서 나눠 마시려고 샀는데 한 방울 남김없이 그 자리에서 털었다.
나 양주 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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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이것 저것 스킵한게 정말 많지만.. 그래도 후기를 쓰다니 제 자신이 뿌듯합니다 ㅋㅋ.
인스타에도 여행 사진을 하나도 못올렸는데 여러분을 위해 후기를 열심히 써보았어용.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용*^.^*
건축기행의 장점은 자유여행을 하면서 건축답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교통수단을 이용해서는 쉽게 가보지 못할 곳들을 가볼 수 있다는 것! (제일중요)
그리고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이 글을 다 읽었는데도 망설이고 있다면!!!!
당신은 정말 밥오
꼭 기행에 참가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오길 바래요!!
뿅
+함께해 준 2조 너무너무 고마웠고 유럽에서 너희와의 추억 정말 소중했어 잊지 모태~
+단장님, 부단장님, 팀장님, 실장님 정말 감자했니다.. 최고의 여행이 된 것 같아요
🤍🐠
사진 10장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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