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3년 2월 | 다시 돌아오지 않을 스물두 살의 나, 그리고 유럽에서의 값진 경험 — 마지막 이야기

송윤주

2026. 9. 27 · 조회 오늘 0 · 전체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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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욥! 겨울 글로벌캔버스 유럽여행 프로젝트 B코스에 참여했던 선배 참가자입니다!!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생각보다 길고, 생각보다 훨씬 오래 걸리네요. 후기 쓰신 분들 정말 모두가 대단하세요... 그럼 **마지막 독일 여행 시작합니다!** --- ## 2023.02.12 | 예정에 없던 스트라스부르 여행 오늘은 원래 독일로 가는 이삿날! 그런데 요리대회에 참여한 모든 글로벌캔버스 참가자들을 위한 운영진분들의 선물로 **스트라스부르 급 여행!!** 예정에 없던 도시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남겨봅니다.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와 독일 국경 언저리에 있는 도시인데,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큰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크리스마스의 도시’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나도 돈 많이 벌어서 크리스마스에 맞춰 꼭 와봐야지. **얼마나 화려하길래 크리스마스의 도시라고 불리는지 꼭 확인하고야 말겠어.** 스트라스부르는 예정에 없던 여행지이기도 했고 이삿날 중간에 가볍게(?) 들리는 느낌으로 방문한 거라 자유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았다. 그래도 중심부를 돌아보기에는 충분했고, 빠릿빠릿 움직이면 짧은 시간에도 굵직굵직한 곳들은 둘러볼 수 있었다. ###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우선 **노트르담 대성당**부터 구경하러 갔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이랑 이름 똑같은 거 맞음. 도시 규모에 비해 성당은 꽤나 컸는데 내부는 그에 비해 좀.... **별거 없었다....** 약간 실망했지만 성당 자체는 예뻤음. 가볍게 성당을 구경하고 케밥을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일요일이라 문을 닫아서 근처에 있던 식당으로 들어갔다. 맛은 있었지만... **음식 나오기까지 너무 오래 걸림.** 빨리빨리의 민족 한국인에게는 잇츠 쏘 답답... 그러나 유럽에서는 빨리빨리를 외칠 수 없으니 무한정 기다리는 수밖에 없지요..... 그치만 맛있었어. **그럼 된 거지 뭐.** ### 쁘띠프랑스 밥을 먹고 쁘띠프랑스를 보러 가는 길에 유명한 젤라또 가게를 발견했다. 비싸지만 맛있는 젤라또도 하나 먹고 천천히 걸어가다 보니 어느새 **쁘띠프랑스 도착!** 알록달록 아기자기. 기차 같은 걸 타고 있던 아가가 우리에게 손을 흔들어줬는데 너무 귀여웠다. 한국에도 가평 쁘띠프랑스가 있고 나도 가봤지만, 거기는 그냥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라서 갔던 거고 촬영지로 쓰인 만큼 진짜 딱 촬영지 같은 느낌이었다면... **스트라스부르의 찐 쁘띠프랑스는 짭 쁘띠프랑스랑은 비교가 안 되더라.** 이때도 날씨는 환상적이었네... ‘아기자기하다’라는 말이 딱 맞는 곳이었다. 건물마다 조금씩 다르게 생겼는데 그게 또 조화롭고.... 시간만 허락했다면 운하에서 작은 유람선도 타보고 싶었다. 아쉽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고 슬슬 걸으면서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모일 시간. 집합장소에서 조금 기다리다가 코우치를 타고 **마지막 여행 국가인 독일로 이동했다.** 체크인을 하고 간단하게 밥을 만들어 먹으며 하루를 또 마무리했다. --- # 독일 | 2023.02.13~02.17 어영부영 벌써 여행의 끝자락이 보였다. 그래서 더더욱 알차게 보내고 싶었는데 우리가 가는 독일 도시들은 뭔가 조용하고 잔잔한 곳들이라 그런지 계속 구경 위주로 돌아다녔던 것 같다. 조금 아쉽긴 했지만 여행을 마무리할 겸 잔잔바리 계획들로 돌아다녔던 것도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 ## 하이델베르크 | 철학자의 도시 독일에서의 첫날은 **하이델베르크**였다. 철학자의 도시라는 하이델베르크. 오늘도 인문학 투어를 신청했다. 집결지 근처에 있던 교회에 가서 잠깐 구경했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이 없어서 아무도 없는 교회 정면 사진도 건질 수 있었다. 그다음에는 **칼 테오도르 다리**에 가서 다리 앞에 있던 원숭이 동상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한 설명도 듣고, 아주 간단하게 재미로 즐길 수 있는 테스트(?)도 했다. 그리고 실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철학자의 길**을 올라갔다. 유명한 철학자들이 사색하며 걸었던 길이라고 하는데... **그들은 왜 여기를 그렇게 자주 올랐던 걸까요....** 이렇게 힘이 드는데 여기서 어떻게 사색을 할 수 있었을까요.... 나는 그냥 **‘아, 힘들어.’** 이딴 생각밖에 안 나던데요.... 네. 저는 이렇게나 무지합니다... 아는 게 없으니 사색이라고 할 것도 없네요. **(그때그때 되는대로 살아가는 편...)** 암튼 이렇게 힘들지만 경치는 좋았던 철학자의 길을 끝으로 나는 조원 중 한 명과 현대인답게 **쇼핑을!** 하러 갔다죠. 백화점에 가서 구경하다가 그 옆에 쇼핑천국이라는 독일의 올리브영, **dm**이 보이길래 냅다 들어갔다. 미리 정리해놨던 리스트를 보고 내가 쓸 화장품, 한국에 돌아가 주변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돌릴 화장품, 치약, 비타민까지 싹 쓸어왔다. **난 정말 하루 종일 여기 구경해도 될 것 같아. 갖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그리고 또 열심히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먼저 숙소로 복귀했다. 슬슬 캐리어에 짐을 쑤셔 넣을 생각을 하다 보니 하루 만에 싸기에는 엄두가 안 나서 미리 들어가 1차 짐 정리를 해두려고 했다. 숙소까지 산책 겸 천천히 걸어서 들어갔다. 대충 짐을 정리하고 일찍 씻고 밥도 후딱 먹고, 호다닥 정리한 뒤 룸메들이랑 이야기하다가 딥슬립! --- ## 슈투트가르트 | 이날도 쇼핑! 다음 날은 **슈투트가르트!** 여기서도 온리 쇼핑이었다. 슈투트가르트 시내 메인거리 같은 곳에서 아이쇼핑을 좀 하다가 전날 밤 찾아봤던 쇼핑몰에 가서 점심도 먹고 옷도 보고 가방도 보고 이것저것 구경했다. 어딜 가나 있는 dm은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기에 또 구경. 같이 간 우리 조원 중 한 명이 가족분들께 드릴 **오쏘몰 영양제**랑 무슨 크림...? 이름은 까먹었지만 아무튼 그걸 찾길래 같이 약국에 들러서 사고, 한국인 건축가 **이은영 건축가가 설계한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에 한 명 떨궈주고 다른 친구 한 명과 나는 또 계속 쇼핑. ### 엄마 선물을 사려고 했는데... 그러다가 엄마 선물로 루이비통 지갑을 사주려고 매장에 들어갔다. 큰맘 먹고 결제까지 하려고 했는데... **텍스리펀을 받으려면 여권이 있어야 한다는겨.** 잃어버릴까 봐 여권 사본만 들고 갔는데 그건 안 된다고, 실물 여권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결국 못 사고 나왔다.... 그냥 우연히 ‘어? 루이비통이다.’ 하고 들어간 거라 마음에 드는 게 없어도 그만이지 하고 들어갔던 거긴 했다. ‘좀 더 찾아보고 다른 브랜드 것도 보고 더 예쁜 게 있으면 사야지.’ 싶어서 별로 아쉽지는 않았다. 또 얼레벌레 숙소로 돌아와 한국에서 가져온 짜장이랑 독일 숙소에서 다시 만난 다혜 언니와 다연이가 조에서 얻어온 고기로 밥을 맛있게 먹었다. 언니가 사온 흑맥주도 찔끔 마시고 정리하고... **‘내일 뭐 하지?’** **‘지갑은 뭐 사지?’** 하다 보니 하루가 또 끝났다. --- ## 프랑크푸르트 | 유럽여행의 마지막 도시 마지막 여행지는 **프랑크푸르트!** 이날은 유럽여행을 하는 동안 유일하게 날씨가 조금 안 좋았던 날이었다. 2주 정도 여행하면서 한 번도 흐리거나 비가 온 적이 없었고 오히려 한국보다 훨씬 좋은 편이었는데 마지막 날은 안개도 많고 살짝 흐리더라. 그치만... **원래 겨울의 유럽은 이런 것 아니겠는가.** 비만 안 오면 됐지 뭐. 비 오면 우산 써야 하고 그럼 불편하잖아. 마지막 유럽여행인 만큼 알차게 보내야지! 하고 호기롭게 나왔더니... 집합장소였던 **뢰머광장은 시위 중....** 유럽은 요즘 시위하는 게 대세인가 보오. 프랑스에서도 마지막 날 파업하더니.... 그치만 그때보단 나아요. 그때는 총 든 경찰들이 거리를 지키고 서 있더라고요. **(까드득까드득....)** 어차피 광장은 말 그대로 광장이라 크게 할 게 있었던 건 아니어서 별로 큰 상관은 없었다. ### 유로타워 프랑크푸르트의 관광지이자 조원들이 가보자고 했던 **유로타워**에 갔다. 미리 찾아봤을 때도 ‘참 뜬금없는 곳에 덩그러니 있네.’ 생각하긴 했는데 실제로 보니 역시나 그랬다. 그냥 공원 한복판에 있는 조각상처럼 덩그러니. **저 별의 의미는 뭘까요? 혹시 EU 국가 수인 건가?** 그런데 생각보다 컸다. 같이 갔던 조원들은 **“본인들이 유럽에서 유로를 얼마나 썼는데 사진은 찍고 가야 한다!”** 며 난리였지만... 귀여운 아가들♥ 나는 이때까지 유로보다는 프랑을 더 많이 썼던지라 유로타워는 그냥 조형물 정도...? **‘내가!! 유로를!!! 이만큼이나!!!!’** 할 정도는 아니었어서.... 그래도 일단 사진으로 남겨는 놔야지 싶어서 찍었다. ### 독일에서 한국어로 한식을 주문하다 유로타워를 보고 또 백화점에 가서 가볍게 둘러본 뒤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은 무려... **한식!** 독일에서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 **한국어로 주문했습니다!!** 4명이서 갔는데 4명 모두 다른 메뉴를 시킴. **“돌솥비빔밥 주세요.”** **“떡볶이 주세요.”** **“육개장 주세요.”** **“제육 주세요.”** 하는데 왜 이렇게 정겨운가.... 그나마 나는 2주 정도 있었으니 덜한데 A코스까지 참여한 사람들은 한 달 만에 한국어로 주문하는 걸 텐데. 가게에서 한국 발라드가 나오는 것도 너무 신기했다. 내가 독일에서 펀치 노래를 들을 줄이야ㅋㅋㅋㅋㅋㅋ 식재료 탓인지 한국에서 먹는 찐 한식이랑은 조금 달랐지만... **그래도 빨간 국물이 있었으니 그걸로 충분하다.** ### 드디어 엄마 선물까지 완료 점심을 먹고 돌아다니다가 전날 밤 지갑을 찾으면서 ‘오, 예쁘다!’ 했던 버버리 지갑이 있었는데... 마침 또 거기에 버버리가 있지 뭐람! 개인적으로 버버리의 체크무늬가 나이대에 상관없이 무난하게 어울리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내가 생각했던 것에 비해 가격도 약간 저렴(?)한 편인 것 같았다. 오늘은 여권도 챙겨왔겠다. **바로 구매.** 시계와 마찬가지로 아직 명품(?)에 대한 물욕이 없어서인지 원래 얼마 정도 하는지도 잘 모름. 그냥 돈이 남았길래 산 거임. 이렇게 해서 여행하는 내내 고민했던 **엄마, 아빠, 동생의 선물을 하나씩 모두 샀다.** 아주 가벼운 발걸음으로 근처 카페로 갔다. 원래는 스타벅스에 가려고 했는데 자리가 마땅하지 않아 주변에 있던 이름 모를 카페에 들어갔다. 카페라테였나... 뭐 암튼 그냥 기본 커피를 마셨는데 맛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커피도 그냥 한국에서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다...ㅎㅎ 그리고 나는 아인슈페너처럼 진한 커피에 꾸덕한 크림이 잔뜩 올라가는 걸 좋아하는데 유럽에서는 원래 없는 건지, 내가 못 본 건지 그런 걸 보지 못했다. 그게 좀 아쉬웠달까. 그래도 나름 잘 마시고 오래오래 앉아서 쉬다가 집합장소 근처 마트에 들러 저녁에 먹을 만한 걸 간단하게 샀다. 그리고 집결장소였던 **뢰머광장**으로 돌아왔다. 모일 시간쯤 되니 시위하던 사람들은 다 흩어졌더라. 사람 빠진 광장... 은근 예쁘더라고요. 조별 단체사진까지 찍고 숙소로 컴백. 그리고... **대망의 짐 싸기!** --- ## 생각보다 너무 쉽게 끝난 마지막 짐 싸기 ‘아, 또 캐리어에 짐을 어떻게 싼담....’ 하면서 힘겨운 마음으로 방에 들어가 정리를 시작했는데... 오잉? **웬걸. 오히려 짐이 줄어들었다!** 가족들 선물은 캐리어에 넣었다가 박스가 구겨지면 안 되니까 손에 들고 갈 거고, **작고 비싸고 소중해....** 조별 공동 짐으로 가져왔던 것도 어느 정도 다 먹고 다 써서 없어졌고, 일회용 공병에 담아왔던 샴푸 같은 것도 다 써서 은근히 짐이 없었다!! 압축 잘해서 넣으니까 처음 짐 쌀 때보다 훨씬 널널하게 들어가더라. 테트리스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까 고민했는데... **그냥 때려 넣으면 되더라.** 마지막에 공항에서 캐리어 무게를 재보니 **13kg밖에 안 됐음.** 생각보다 훨씬 빠르고 쉽게 짐을 싸고 마지막 조장회의도 했다. 그리고 단장님 생일파티도 미리 해드리고!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단장님!** 유럽여행을 마무리하면서 다 같이 해단식도 하고 롤링페이퍼도 쓰고 방으로 올라왔다. 마지막이라 방에서라도 뭔가를 할까 했지만... 다음 날 출국이 아침 일찍이라 또 새벽에^^ 일어나야 했기에... **그냥 잤다ㅋㅋㅋㅋ** --- ## 이제 정말 한국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 캐리어와 나머지 짐을 바리바리 챙겼다. 마지막 조식을 후다닥, 하지만 알차게 먹고 어느덧 마지막 탑승이 되어버린 코우치를 타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향했다. 그런데 기사님의 실수와 생각보다 막혔던 도로 때문에 탑승 약 3시간 전에 도착했다. 무사히 인천공항까지 왔고 사람은 되게 많았지만 일 잘하는 한국인들답게 아주 빠르게 입국심사 마치고 짐 찾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엄마아빠와 극적인 상봉을 하고 또 2시간을 달려서 집에 왔습니다. ​ 끝으로 약 2주동안 긴듯 짧은듯한 유럽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니 몸은 피곤하긴 했지만 매우 풍요로운 마음으로 돌아왔답니다. ·20년이 넘도록 한국에서만 살았기에 어쩔 수 없이 한국인의 기준에서 여러 상황들을 바라보고 대처했지만 그게 얼마나 편협한 사고였는지 이제와 다시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독일 공항에서 출국할 때처럼 아주 긴박한 상황에서는 별 수 없이 한국인의 본능이 튀어나와버렸지만 그래도 유럽 식당에서 메뉴 나오기를 기다리는거 라던가 하는 조금은 여유를 가져도 되는 상황에서는 기다리는 법도 배웠고 무엇보다 같은 나라에 살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만나기 힘든 내 또래의 타지역 타대학의 사람들과 이렇게 가까이에서 같이 놀고 같이 밥 해먹고 같이 자는 그런 기회는 글로벌캔버스 여행이 아니면 할 수 없겠구나 싶더라고요 오히려 처음 봤기 때문에 더 깊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고 더 금방 친해졌던 것 같아요 각자 살아온 삶이 다르고 그로 인해 굳어진 가치관, 인생의 방향성도 모두 달랐기에 내가 겪어보지 못한 것들을 대화 속에서 간접 경험하는 것도 좋았고 단순히 다른 학과에서는 뭘 배우는지 이 학교에서는 어떤 교수님이 있는지 하는 별 거 아닌 대화도 즐거웠고 그래서 또 많이 배웠습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어른이 된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물론 각국에서 운영진분들이 열심히 준비해주신 인문학투어에서도 짧게나마 그 나라의 역사적인 사건이나 인물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었고요! 앞으로 살면서 겪게 될 이런저런 일들에 치일 때 지난 2주동안 직접 경험한 그 값진 추억을 회상하면서 또 버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겨울 글로벌캔버스유럽여행프로젝트 B코스의 여행 후기의 막을 내립니다 그리고 진짜진짜 마지막으로! 여행 기획부터 준비, 마무리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안전에 항상 노심초사 하셨을 운영진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단장님,부단장님,실장님,부실장님이 아니었다면 140명 넘는 많은 인원이 큰 사고 없이 모두가 즐겁게 여행에 참여하고 안전하게 귀국하는게 어려웠을지도 몰라요 여행하는 내내 참가자의 입장에서 많은 것들을 계획하고 반영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운영진분들 덕분에 제가, 그리고 참가자 모두가 평생 한 번 뿐일지도 모르는 20대 유럽여행으로 행복한 추억을 가득 남기고 갑니다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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