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3년 1월 | 삶과 죽음을 생각하며 시작한 잊지 못할 첫 파리 여행

송유나

2026. 9. 26 · 조회 오늘 0 · 전체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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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년도 겨울 유럽기행을 다녀온 **경인 11기 9조 송유나**입니다 :) 제가 이 기행을 신청하게 된 계기는 동생이 같이 가자고 해서였는데요. 그래서 2022년 4월 말쯤 신청했던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그런데 와서 보니까 조원들마다 신청한 시기가 다 다르더라고요! 22년 겨울에 떠나는 여행으로 생각하고 신청했는데, 어쩌다 보니 23년 새해를 맞이하고 유럽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우리 조 경인 5명의 첫 만남!** 엄청 어색 그 자체였던 첫 만남의 여권사진ㅋㅋㅋ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이라 신나서 이것저것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저희는 아랍에미레이트항공을 타고 **인천 → 두바이 → 파리** 루트로 이동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이륙 모습도 찍고, 두바이에서 파리로 넘어갈 때 보였던 두바이의 모습도 사진으로 남겼어요. 긴 비행 끝에 드디어 파리 도착! 파리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풍경도 하나하나 신기했습니다. ## 드디어 파리에서 시작된 여행 파리에서 머물렀던 숙소입니다! 사진을 찍은 시간이 아침 8시였는데... **아직도 이렇게 어두움.** 겨울 유럽은 정말 해가 늦게 뜨더라고요. 조식을 먹으러 가면서도 찰칵찰칵. 그리고 드디어 파리 시내로 출발했습니다! ## 여행의 첫 시작, 페르라셰즈 묘역 이번 여행의 첫 시작점은 **페르라셰즈 묘역**이었어요. 프랑스에서는 도시 한가운데에 이렇게 큰 묘지가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이때 단장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삶과 죽음은 바로 옆에 있다.”** 생각해보면 정말 삶과 죽음은 한 끗 차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여행의 첫 장소부터 평소에는 쉽게 하지 않았던 생각을 해보게 됐습니다. 조금 으스스한 분위기도 있었지만 운영진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보다 즐겁게 둘러보고 왔어요! 단순히 유명한 관광지를 보고 사진만 찍는 것으로 여행을 시작한 게 아니라, 한 공간에 담긴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해볼 수 있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 걸어 다니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파리 파리의 길거리는 정말 예쁜 것 같아요. **그냥 막 찍어도 잘 나오더라고요.** 건물도, 거리도, 지나가는 풍경도 한국에서 보던 모습과 달라서 계속 사진을 찍게 됐어요. 그리고 이건 9조가 파리에서 처음으로 먹었던 점심입니다ㅎㅎ 팁까지 해서 37... 크흠. 아무튼 엄청엄청 맛있었어요! **진짜 9조 언니들 없었으면 굶었다💗** 필름카메라로도 한 컷 찍어주고! ## 개선문에서 바라본 파리 개선문에도 올라갔습니다. 위에서 바라본 파리 시내의 풍경은 정말 멋있었어요. 특히 해가 지고 난 뒤 내려다본 파리의 모습은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봤을 때 훨씬 좋았습니다. 다만... **개선문 올라가는 길은 상당히 주의하세요😇** 계단을 계속 올라가다 보면 중간에 ‘그냥 내려가고 싶다...’ 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답니다ㅋㅋㅋ 그래도 올라가서 보는 풍경을 생각하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해요! ## 직접 보니 더 좋았던 에펠탑 그리고 파리에 왔으니 빼놓을 수 없는 **에펠탑!** 에펠탑은 밤이 되니 또 다른 분위기였어요. 정각이 되면 반짝이는 조명까지 볼 수 있어서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사진으로 정말 많이 봐왔던 장소인데 직접 눈앞에서 바라보니 **‘내가 진짜 파리에 와 있구나.’** 하는 실감이 났던 것 같아요. ## 19박 20일의 여행을 돌아보며 진짜 20일 동안 사진을 엄청엄청 많이 찍어서 이번 후기에는 파리에서 보낸 첫 1~2일 정도의 이야기만 담게 되었는데요. 짧게 적었지만 실제로는 **19박 20일 동안 정말 많은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들과 함께 여행하고, 낯선 나라의 거리를 걷고, 처음 보는 풍경을 마주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도 정말 많이 쌓았습니다. 무엇보다 평소 제가 알고 있던 세상보다 훨씬 더 넓은 곳을 직접 보고 경험하면서 **견문을 넓힐 수 있었던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던 사람들과 함께 시작했지만, 여행이 이어질수록 함께한 순간들도 하나둘 쌓여갔습니다. 돌아보면 정말 행복했던 **2023년 1월**이었습니다! 좋은 여행을 만들어주신 **글로벌캔버스 단장님, 부단장님, 실장님**, 그리고 함께 여행했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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